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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05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스타트업-중소기업 밋업 프로그램’ 가시적 성과 톡톡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스타트업-중소기업 밋업 프로그램’ 가시적 성과 톡톡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스타트업-중소기업 밋업(Meet Up) 프로그램’이 가시적 성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고 밝혔다. ‘스타트업-중소기업 밋업(Meet Up) 프로그램’은 새로운 신사업을 모색하거나 개발 단계에서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찾고 있는 중소기업의 니즈가 창업기업의 창의성과 결합해 빠른 기간 내에 좋은 상품을 개발·양산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 체계 구축을 지원한다. 2019년부터 시작해 올해 3기째로 센터의 특화프로그램이다. 2021년에는 총 10개팀(20개사)이 프로그램에 참여중이다. 센터는 이들 기업에게 ▲사업화 지원금 ▲상호멘토링 및 외부전문가 컨설팅 ▲매칭팀 공동 지식재산권 취득 지원 .. 더보기
오뚜기하우스, 자립 주거생활 가능한 신규 뇌성마비인 모집 오뚜기하우스, 자립 주거생활 가능한 신규 뇌성마비인 모집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오뚜기하우스(시설장 류영수, 이하 그룹홈)는 남성 뇌성마비인들이 함께 생활하는 자립형 그룹홈으로 2명의 입주자를 추가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그룹홈은 온수역(1, 7호선) 7번 출구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호수마다 방 3개에 각각 주방과 화장실을 갖추고 있다. 현재 각 호수마다 2명씩 입소하여 생활한다. 입주자격은 일정근로소득이 있어야 하며, 자립생활이 가능한 만 18세이상 서울시 거주 남성 뇌성마비인이다. 그룹홈은 자립형으로 스스로 가사활동, 신변처리 등 자립 주거생활이 가능해야 한다. 구비서류는 입주신청서, 주민등록등본, 건강진단서, 복지카드 등 이다. 입주기간은 3년으로, 재계약이 가능하다. 이용료는 매달 200,.. 더보기
[칼럼] 인간론적 세계관: 유물론과 관념론의 지양으로 [칼럼] 인간론적 세계관: 유물론과 관념론의 지양으로 [시사타임즈 =노태구 경기대 명예교수] Ⅰ. 공부방법 맑스주의를 비판만 한다고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우리가 알아야 될 문제를 똑똑히 아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먼저 유물론과 관념론에 관한 문제를 소개해보도록 하자. 아울러 이해를 위해 이를 듣기만 할 것이 아니라 토론을 하여야 한다. 토론을 하지 않고는 절대로 이해가 안 된다. 자연과학은 어디까지 알고 모르는 것이 명백한데, 철학은 다 아는 것 같지만 사실은 잘 모른다. 토론을 통해서 자기의 잘못된 생각이 깨닫게 된다. 그래서 토론하는 기회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같은 주제라도 정신문제 등은 계속 물어야 한다. 그리하여 발전수준이 대단히 높아진다. 하나도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체 하는 것이 야단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