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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07

나이나 슈바왈 바트라 AVPN 대표, 고고 챌린지 해외 최초 참가 나이나 슈바왈 바트라 AVPN 대표, 고고 챌린지 해외 최초 참가 아시아 최대 규모 임팩트 투자자 참여… 환경부 캠페인, 국제 캠페인으로 확대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환경부에서 시작한 일회용품·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캠페인 ‘고고 챌린지(Go Go Challenge)’에 최초의 해외 참가자가 나오며 국내 친환경 캠페인이 국제 캠페인으로 확대됐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임팩트 투자자·사회혁신기관 네트워크인 아시아 벤처 필란트로피 네트워크(Asian Venture Philanthropy Network, 이하 AVPN)는 나이나 슈바왈 바트라(Naina Subberwal Batra) AVPN 의장 겸 대표가 고고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고고 챌린지는 환경부에서 올해 1월부터 시작한 캠페인으로, 코로나.. 더보기
한한국 세계평화작가, 한글날 맞아 주캄보디아한국대사관서 캄보디아평화지도 제막식 열려…감사패 수상 한한국 세계평화작가, 한글날 맞아 주캄보디아한국대사관서 캄보디아평화지도 제막식 열려…감사패 수상 프엉 사코나 문화예술부 장관, 양국 우호 관계를 염원하는 특별하고 창의적인 작품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세계평화지도 작가로 국제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한한국(화순군홍보대사)세계평화작가가 지난 10월1일 주캄보디아대한민국대사관(대사 박흥경)에서 캄보디아 평화지도 제막식과 함께 감사패를 받아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국경일 행사에 맞춰 캄보디아의 평화와 한국-캄보디아의 지속적인 우호관계를 염원하기 위해 한한국 세계평화작가가 특별히 제작한 ‘캄보디아 평화지도’가 가로 2m30cm, 높이 2m80cm 대형 크기로 대사관 1층 로비에 전시설치 되었다. 박흥경 주캄보디아왕국 대한민국 특명전권대사는.. 더보기
하트-하트재단, ‘2021 오티즘 토크쇼’ 개최 하트-하트재단, ‘2021 오티즘 토크쇼’ 개최 발달장애인 연사들의 두 번째 온택트 강연회…10월8일~29일까지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하트-하트재단(회장 오지철)은 서울특별시의 지원으로 오는 10월8일부터 발달장애인 연사들의 온택트 강연회 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회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하는 강연회로 하트-하트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오티즘 토크쇼는 평소 우리가 궁금했던 발달장애인의 삶, 그들의 꿈과 도전 등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를 발달장애인 연사의 강연을 통해 직접 알리고, 주체적이고 진취적인 발달장애인의 모습을 세상에 알리고자 한다. 8명의 발달장애인이 연사가 참여하는 오티즘 토크쇼에서는 ‘완전한 독립을 꿈꾸는 멋진 사나이’, ‘꿈을 꾸게 하는 칭찬의 놀라운 힘’, ‘.. 더보기
SK 대학생 자원봉사단 SUNNY, 사회 문제 해결할 31가지 솔루션 공개 SK 대학생 자원봉사단 SUNNY, 사회 문제 해결할 31가지 솔루션 공개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SK 대학생 자원봉사단 SUNNY(이하 SK SUNNY)가 대학생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살아 숨쉬는 31가지 사회 문제 해결 솔루션을 선보였다. SK SUNNY는 사회 문제를 정의하고, 이에 대한 솔루션을 도출·실행하는 ‘SK SUNNY 챌린지 프로젝트’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10월3일 마련했다고 7일 밝혔다. 프로그램 참가 대학생들은 SK SUNNY의 5대 사회상(△소외 없는 사회 △교육이 다양한 사회 △모두가 안전한 사회 △환경이 지속 가능한 사회 △청년이 행복한 사회)을 중심으로 사회 문제를 정의·기획·실행·검증·공유한 뒤 이를 개선할 구체적 솔루션을 도출했다. 이날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 더보기
주식회사 아클린, 지파운데이션에 비자극 아클린마스크 8만 장 기부 주식회사 아클린, 지파운데이션에 비자극 아클린마스크 8만 장 기부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주식회사 아클린(대표 유훈상)이 국내외 취약계층 가정을 위해 2,500만 원 상당의 아클린마스크 1,600곽, 총 8만 장을 기부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지파운데이션은 국내 최초 피부 비자극 인증 마스크를 제조, 생산하는 주식회사 아클린에서 기부한 비자극마스크를 국내 취약계층 가정과 해외 개발도상국에 전달해 각종 바이러스로부터 건강을 보호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주식회사 아클린 관계자는 “코로나의 여파로 취약계층 분들의 생계유지가 힘든 가운데, 마스크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기부에 동참하는 착한 기업이 되도록 노력.. 더보기
가수 김다현, 한국소아암재단에 9월 가왕전 상금 기부 가수 김다현, 한국소아암재단에 9월 가왕전 상금 기부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은 가수 김다현이 9월에 진행된 선한트롯 가왕전에서 선한트롯가수에 선정되며 획득한 상금 50만원 전액을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가수 김다현은 지난달에 이어 이번 달에도 소아암 환아들을 위해 후원했다. 기부된 성금은 지방에서 거주중인 환아가정이 수도권의 소아암병원으로 통원하며 이용하고 있는 소아암쉼터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MBN 보이스트롯, TV조선 미스트롯2에 출현하여 본격적인 가수 활동의 시작을 알린 가수 김다현은 각종 방송에 출연하며 다양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달 28일에 발매된 스페셜 국악 앨범 ‘소리꽃 2장’에서 ‘그냥 웃자’와 .. 더보기
대한적십자사 동우회, 적십자 역사 담긴 사료 기증 대한적십자사 동우회, 적십자 역사 담긴 사료 기증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대한적십자사(회장 신희영, 이하 적십자)는 6일 대한적십자사를 퇴직한 직원들로 구성된 ‘대한적십자사 동우회’로부터 개인 소장 희귀 자료를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동우회는 창립 35주년을 맞아 “한적의 뿌리 찾기 운동”을 추진하여 적십자 역사가 담긴 개인 소장 희귀자료를 모아 대한적십자사에 기증했다. 기증 물품으로는 1949년 발행 적십자 소식지 창간호 부터 1969년 발행 적십자연맹 창립 50주년 기념우표 등 총 27종의 귀한 자료들이 전달되었다. 신희영 대한적십자사 회장은 기증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뜻깊은 사료를 전달받아 대한적십자사의 발자취를 회고해 볼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사랑과 봉사의 적십자,.. 더보기
대한산악연맹-몽벨, 산악문화 발전 업무협약 체결 대한산악연맹-몽벨, 산악문화 발전 업무협약 체결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 교육원(원장 남선우)과 (주)엠비케이코퍼레이션(대표 이성열)은 6일 오전 몽벨 분당스퀘어점에서 남선우 원장과 이성열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악문화 발전과 산악스포츠의 활성화를 위한 공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산악연맹 교육원(이하 교육원)은 엠비케이코퍼레이션(이하 몽벨)과 등산 및 산악스포츠 교육사업인 '몽벨 알파인 어드벤쳐' 사업을 시행하며, 산악문화 발전과 산악스포츠의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게 되었다. '몽벨 알파인 어드벤쳐' 프로그램은 언택트 시대에 알맞은 산악스포츠 교육 프로그램으로 등산·트레일러닝·백패킹·클라이밍 등 20·30세대에 딱 맞는 다양한 산악스포츠 프로.. 더보기
영원한 KOICA man 송인엽 교수 [나가자, 세계로! (156)] 117.우간다(Uganda) 영원한 KOICA man 송인엽 교수 [나가자, 세계로! (156)] 117.우간다(Uganda) [시사타임즈 = 송인엽 한국국제협력단(KOICA) 전 소장)] 우간다 공화국은 아프리카 중앙에 있는 공화국이다. 아프리카의 진주라고 불리는 우간다는 빅토리아 호수의 풍부한 수자원과, 자연의 신비를 느끼게 하는 아름다운 루웬조리 산(Mt. Ruwenzori)과 야생동물의 대평원 등 개발이 되지 않아 오히려 빛을 발하고 있는 빼어난 자연경관을 지니고 있다. 유네스코에서 세계 유산으로 여러 개를 지정할 정도로 아름다운 나라이며, 영화 몬도가네와 타잔의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우간다는 내륙국으로 동쪽으로는 케냐, 서쪽으로는 콩고민주공화국, 남서쪽으로는 르완다, 북쪽으로는 남수단, 남쪽으로는 탄자니아.. 더보기
[책을 읽읍시다 (2007)] 당신을 위한 것이나 당신의 것은 아닌 [책을 읽읍시다 (2007)] 당신을 위한 것이나 당신의 것은 아닌 정지돈 저 | 문학동네 | 272쪽 | 14,000원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소설가의 산문을 엮어 책으로 내는 방식엔 크게 두 가지가 있다. 여러 매체에 실은 시의적 에세이들을 정리한 책과,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의 콘셉트 아래 써내려간 에세이. 이 책은 후자에 속한다. 소설가 정지돈이 서울과 파리를 걸으며 생각한 것들을 담은 일종의 ‘도시 산책기’로, 2020년 2월부터 9월까지 문학동네 웹진 『주간 문학동네』에 밀도 높게 연재된 원고를 바탕으로 한다. 시작은 ‘구보씨’였다. ‘「소설가 구보씨의 일일」의 21세기 버전 에세이’를 써보는 것이 어떻겠냐는 편집자의 제안. 그 소설의 내용이나 구보씨라는 인물보다는 문장의 세련된 리듬감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