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1/12/27

가수 양수경, 가이덤의 ‘동방의 등불’ NFT 프로젝트에 합류 가수 양수경, 가이덤의 ‘동방의 등불’ NFT 프로젝트에 합류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80년대와 90년대를 풍미했던 가수 양수경이 NFT 분야에 동참한다. 가이덤 아트파운데이션은 라는 프로젝트에 가수 양수경이 NFT 콜라보에 함께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가이덤 아트파운데이션이 한국의 미술, 음악 등 예술 문화와 NFT 및 메타버스를 활용해 새로운 한류의 표준을 만들고자 하는 기획 프로젝트로 K-컬쳐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양수경의 NFT 매니지먼트를 진행하면서 (사)한국미술협회의 ‘2022년 IAA(세계미술 조형협회) 미술 올림픽’의 주관사로서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대회에는 미술작품뿐 아니라 대중음악 분야에서도 NFT 및 메타버스를 활용하여 새로운 방식으로 세.. 더보기
익산㈜천하, 태산ENG 어려운 이웃 위한 나눔 실천 익산㈜천하, 태산ENG 어려운 이웃 위한 나눔 실천 ㈜천하, 태산ENG ‘(사)익산시자원봉사센터 사랑의 빵굼터’ 노후설비 교체 위한 1,500만원 기탁 [시사타임즈 = 김현석 기자] ㈜천하(대표 강희곤)와 태산ENG(대표 고정세)가 27일 익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엄양섭)에 사랑의 빵굼터 노후설비 교체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1,500만원을 전달했다. 사랑의빵굼터 활동은 지난 2005년 중고 제빵기기를 기증받아 시작되었고 읍면동 소외계층을 위해 매월 2회씩 현재까지 670회 진행됐다. 매월 120여 세대가 지원을 받고 있으나 노후화된 장비로 인해 운영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기탁금을 통해 사랑의 빵굼터는 노후화 시설 및 장비를 교체할 예정이다. 익산시자원봉사센터 엄양섭 이사장은 “(주)천하와 태산ENG의.. 더보기
익산시, 내년부터 익산사랑 자립준비청년수당 월 20만원씩 5년간 추가지원 익산시, 내년부터 익산사랑 자립준비청년수당 월 20만원씩 5년간 추가지원 [시사타임즈 = 김현석 기자] 익산시가 도내 최초로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에 정부 지원에 더해 수당을 추가로 지급하는 등 안정적인 자립과 성장을 위한 지원을 대폭 강화한다. 익산시는 내년부터 익산에 거주하는 자립준비청년들에게‘익산사랑 자립준비청년수당’을 매월 20만원씩, 최대 5년까지 지급한다고 밝혔다. 익산시는 “재정 지원 뿐 아니라 분야별 정책을 확대해 자립준비청년들의 실질적인 홀로서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며 이같이 전했다. 지원 대상은 아동복지시설 또는 가정위탁 상태에서 보호가 종료된 청년 50여명이다. 이에 따라 자립준비청년들은 정부가 지급하는 수당 30만원에 더해 추가로 지원금을 받게 되면서 안정적인.. 더보기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국내 도입된다…이르면 다음달 말부터 투여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국내 도입된다…이르면 다음달 말부터 투여 중대본 “먹는 치료제 60만4000명분 선구매 계약…추가확보도 협의”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국내에서도 먹는 코로나19 치료제가 도입된다. 이와 관련해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미국 화이자(Pfizer)사(社)가 개발하고 한국화이자제약㈜가 수입하는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팍스로비드’의 긴급사용승인을 결정했다. 이번 결정은 코로나 확진자 수 및 위중증 환자 수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환자 스스로 복용 가능한 먹는 치료제 도입의 필요성, 식약처의 안전성·효과성 검토 결과, 전문가 자문회의 결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공중보건 위기대응 의료제품 안전관리·공급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한 것이다. 이번에 긴급사용승인된 ‘팍스로비드’는 국내.. 더보기
전주시, 덕진권역 도시재생 뉴딜사업 ‘시동’ 전주시, 덕진권역 도시재생 뉴딜사업 ‘시동’ [시사타임즈 = 박현석 기자] 전주종합경기장과 전북대학교 일원을 첨단 디지털 문화콘텐츠 산업의 거점으로 육성하는 덕진권역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본격화된다. 이와 관련해 전주시는 최근 국토교통부로부터 ‘2021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중 경제기반형 부문에 선정됨에 따라 이 같은 내용의 ‘덕진권역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덕진권역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메타버스 중심 첨단 디지털 문화콘텐츠산업, 신경제거점 전주’를 비전으로 내년부터 2027년까지 전주종합경기장과 전북대학교 인근 등 약 50만㎡ 부지에 6323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도시재생 마중물 사업으로 556억 원, 공기업(LH) 창업지원주택으로 232억 원,.. 더보기
한국청소년정책연대 “20대 청소년정책 대선공약에 반영해 달라” 한국청소년정책연대 “20대 청소년정책 대선공약에 반영해 달라” 제20대 대통령 선거 20대 청소년정책 의제 발표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피선거권을 18세로, 교육감 선거 연령을 16세로 하양하고 청소년 정당 가입 연령은 폐지할 것을 포함해 청소년 전담부처를 현 여성가족부에서 청소년업무 전담부터를 신설해 이관할 것과 사장 위기에 처한 청소년단체활동 활성화를 위해 대통령직속으로 특별위원회를 설치할 것 등 총 20개항의 청소년정책 의제를 대통령 후보 공약으로 채택해 달라는 요구가 나왔다. 이와 관련해 한국청소년정책연대(공동대표 김정수, 김진석, 민건동, 이영일 / 이하 정책연대)는 오는 2022년 3월 9일 치러지는 제20대 대통령 선거와 관련, 대통령 후보들에게 제안하는 ‘3개 분야 20대 청소년정책.. 더보기
고창군 람사르갯벌센터, 겨울시즌 비대면 안심관광지에 선정 고창군 람사르갯벌센터, 겨울시즌 비대면 안심관광지에 선정 [시사타임즈 = 하병규 기자] 고창군은 람사르고창갯벌센터가 ‘2021년 겨울시즌 비대면 안심관광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한국관광공사는 2021년 겨울시즌 비대면 안심관광지에 고창군 람사르고창갯벌센터를 포함한 전국 25곳을 선정했다. 람사르고창갯벌센터는 지난 7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돼 자연과 하나 되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곳이다. 전시관을 비롯해 갯벌탐방로와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갯벌의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다. 또 쉐니어와 고창갯벌, 명사십리 해안 등 고창의 해안 명소에서 겨울철 서해안의 아름다운 겨울 풍광을 만끽할 수 있다. 고창군은 “겨울방학을 맞아 재미있고 교육적 효과도 얻을 수 있는 고창갯벌람사르센터를 찾아 가족.. 더보기
유진섭 정읍시장, 새해부터 달라지는 정책 적극 홍보 ‘당부’ 유진섭 정읍시장, 새해부터 달라지는 정책 적극 홍보 ‘당부’ [시사타임즈 = 하병규 기자] 유진섭 시장이 27일 올해 마지막 영상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내년도부터 달라지는 각종 정책, 제도나 법령 중 시민 생활과 밀접한 사항에 대해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했다. 유 시장은 “2022년에도 새로운 정책들이 시행됨에 따라 각 부서에서 추진하는 정책들을 보다 적극적으로 홍보해 시민들이 불편함을 겪지 않아야 한다”면서 “시민들이 새로운 정책을 알지 못해 이용하지 못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연말연시를 맞아 복무 관리를 더욱 철저히 하고, 좀처럼 꺾이지 않는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공직사회가 먼저 실내 마스크 쓰기 등 기본 방역 수칙 준수에 솔선수범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특히 음주로 인한 .. 더보기
세시연, 안철수 후보와 한국산업인력공단 채점 부정 의혹 감사청구 진행 세시연, 안철수 후보와 한국산업인력공단 채점 부정 의혹 감사청구 진행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세무사시험제도개선연대(대표:황연하, 이하 ‘세시연’)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채점부정에 대한 의혹을 밝히기 위해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와 함께 감사원에 방문하여 감사청구를 했다고 밝혔다. 세시연 황연하대표와 안철수 후보는 27일 오전 국민의당 전국청년위원장 김근태 외 752명의 서명이 담긴 공익감사청구서를 감사원에 제출하고 감사청구를 마쳤다. 감사원 감사청구를 하기 위해서는 19세 이상 국민 300인 이상의 청구가 필요하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20일부터 세무사 시험 관련 한국산업인력공단을 특정 감사하고 있다. 올해 시행된 세무사 시험 관련 불공정 논란에 따른 조치다. 세시연은 감사청구와는 별개로 불합격처분 .. 더보기
녹색당 “정부는 새만금 신공항 건설계획 철회하라!” 녹색당 “정부는 새만금 신공항 건설계획 철회하라!”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녹색당이 26일 논평을 내고 “정부는 새만금 신공항 건설계획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녹색당은 “성탄을 앞둔 12월 23일 오후, 환경부는 국토부가 제출한 새만금 신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 보완서에 대해 재보완 요청을 내렸다”면서 “정의당 강은미 의원실이 입수한 국토부 보완서 요약본에 따르면 새만금 신공항 사업이 세계자연문화유산인 서천갯벌의 관리 보존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고 조류·항공기 충돌 평가 또한 신공항이 기존 군산공항과 인접하고 있고 영향권의 90%가 중첩되므로 운영 중 공항 평가모델이 합리적인 것으로 제시하였으며, 사업 개발 지구에서 발견된 흰발농게는 1 개체에 불과하고 육지화 및 담수화로 개체군 유지가 어려울 것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