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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0

완주군, 저소득계층 임대보증금 최대 6년간 무이자 지원 완주군, 저소득계층 임대보증금 최대 6년간 무이자 지원 [시사타임즈 = 박현석 기자]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한 ‘저소득계층 임대보증금 지원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완주군은 무주택 수급자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나 전북개발공사에서 공급하는 영구·국민·50년 임대주택에 입주할 수 있도록 임대보증금을 무이자로 지원하는 ‘저소득계층 임대보증금 지원 사업’을 이날부터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완주군에 거주하는 무주택 기초생활보장수급자로, LH와 전북개발공사에서 공급·운영하는 임대주택에 임대차 계약을 체결한 가구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10일부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완주군 건축과로 세대주 본인이나 세대원이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임대보증금은 올해 사업비 1억7,100만 원 한도 내에.. 더보기
부산시, ‘부산 AI(인공지능) 기반 맞춤형 교육사업’ 본격 시행 부산시, ‘부산 AI(인공지능) 기반 맞춤형 교육사업’ 본격 시행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1월 중 취약계층 초등학령 아동을 대상으로 ‘부산 AI(인공지능) 기반 맞춤형 교육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떨어진 학생들의 기초학력 향상과 교육격차 해소 필요성이 대두되고, 특히 취약계층 아동들의 학습결손을 위한 대안이 요구되는 현 상황을 반영하여 이번 사업을 기획‧추진하게 됐다. ‘부산 AI(인공지능) 기반 맞춤형 교육사업’은 학생들에게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하는 개인별 맞춤형 스마트학습프로그램과 지역대학생의 심리정서 멘토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AI 기반 학습지원은 학생들이 초등 스마트학습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실력에 맞는 맞춤형 전과목 주도학습이 가.. 더보기
고용노동부, 설 대비 ‘임금체불 예방·청산’ 집중지도…근로감독관 비상근무 실시 고용노동부, 설 대비 ‘임금체불 예방·청산’ 집중지도…근로감독관 비상근무 실시 고액·집단체불 현장에 기관장 직접 지도 및 체불청산기동반 출동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고용노동부(장관 안경덕)는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도 노동자들이 임금체불 걱정 없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임금체불 예방 및 조기청산 대책’을 수립·시행한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1월10일부터 30일까지 3주간 임금체불 예방 및 조기청산을 위한 집중 지도기간을 운영한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 기간에 사회보험료 체납사업장과 건설현장 등 임금체불 위험이 높은 사업장을 선정하여 체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지도한다. 이를 통해 전국 48개 지방노동관서에 근로감독관 비상근무를 실시하여 휴일과 야간에 긴급히 발생하는 체.. 더보기
오병권 권한대행 “미세먼지 저감에 최선 다해주길” 오병권 권한대행 “미세먼지 저감에 최선 다해주길” 미세먼지 긴급점검회의 열고 ‘철저한 대응’ 주문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이 도내 31개 시군에 미세먼지에 대한 철저한 대응을 주문했다. 이와 관련해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은 10일 오전 도내 31개 시군 부단체장과 긴급 영상 상황점검회의를 열고 “초미세먼지는 국민건강과 직결되는 문제”라며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도민들이 미세먼지로 더 힘들어하지 않도록 미세먼지저감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미세먼지는 언제나 발생할 수 있으므로 고농도 계절관리제 기간에는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집중적인 관리를 해야 한다”면서 “도로청소 등 행정기관의 조치사항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하고 가급적 부단체장들께서.. 더보기
사랑의열매-신한금융희망재단, ‘Do the「Green」Thing’ 공모사업 시작 사랑의열매-신한금융희망재단, ‘Do the「Green」Thing’ 공모사업 시작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흥식)가 신한금융희망재단(이사장 조용병)와 함께 지역사회·기업·시민사회의 협업으로 지속가능한 환경을 만드는 ‘Do the 「Green」 Thing’ 공모사업에 참여할 비영리단체 및 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Do the 「Green」 Thing’ 공모사업은 환경 및 복지사업 등에 관심 있는 비영리단체 및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1월 10일부터 1월 28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코로나19로 대두된 이상기후 등 다양한 환경문제에 대해 해결책을 제시하면서, 향후 환경뿐만 아니라 사회적불평등을 해결해 지속가능한 활동을 가능하도록 기획됐다.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 더보기
한국청년위원회, ‘2022년 제1차 정기총회’ 7일 개최 한국청년위원회, ‘2022년 제1차 정기총회’ 7일 개최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한국청년위원회는 지난 7일 오후, 2022년 제1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하여 비대면 회의로 진행됐다. 이번 정기총회는 한국청년위원회 시스템 개편과 공동위원장 선임 등의 안건 논의를 거쳐 의결을 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한국청년위원회 임원들의 의결을 통해서 ▲조직 구성 ▲인사고과 시스템 확립 ▲임원회비 납부 ▲지역별 여, 야 공동위원장 체제구성 ▲사무국 시스템 확립 등 총 5개의 안건이 통과됐다. 한국청년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정기총회를 통해서 안정적인 운영과 정기적인 활동의 근거를 만들었다”며 “2022년 한국청년위원회의 활동을 기대해도 좋다”고 포부를 전했다.. 더보기
신용보증기금-다래전략사업화센터, 차세대 혁신 스타트업 29개사 발굴 신용보증기금-다래전략사업화센터, 차세대 혁신 스타트업 29개사 발굴 AI, 데이터, ESG, 에듀테크, 디지털 헬스케어 등 분야서 29개사 선정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기술사업화 전문 액셀러레이터인 (주)다래전략사업화센터가 신용보증기금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오픈 네스트(Open Nest) 200’을 통해 지난 한 달간 차세대 혁신 스타트업 29개사를 발굴 및 육성 완료했다고 밝혔다. 오픈 네스트 200은 신용보증기금과 민간 액셀러레이터가 공동으로 선정한 스타트업에게 금융·비금융 지원 및 액셀러레이팅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총 7개의 운영사가 참여했다. 다래전략사업화센터는 선정 기업에게 ▲기업별 심층 진단 ▲현직 투자자 및 벤처캐피털 심사역과의 1:1 전담 멘토링 ▲사업계획서 검토 및 .. 더보기
국민연금 급여액 2.5% 인상…전년도 전국소비자물가상승률 반영 국민연금 급여액 2.5% 인상…전년도 전국소비자물가상승률 반영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2022년도 1월부터 현재 국민연금을 받고있는 약 569만 명의 연금액이 2021년도 전국소비자물가변동률을 반영하여 2.5% 인상된다. 예컨데 기존에 매월 100만 원을 받던 연금수급자 갑(甲)의 경우 올해 1월부터 연금수령액이 25,000원(2.5%) 인상된 1,025,000원을 받게 된다. 배우자․자녀․부모 등 부양가족이 있는 경우 연금수급자가 추가로 받는 가족수당 성격의 부양가족연금액도 2.5% 인상된다. 배우자는 연 263,060원에서 269,630원으로 6,570원 인상되고 수급대상자는 216만 명이다. 자녀·부모의 경우는 수급대상자 25만 명으로 연 175,330원에서 179,710원으로 4,380원이.. 더보기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전 세계 재난 현장 구호물품 체험 공간 운영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전 세계 재난 현장 구호물품 체험 공간 운영 신세계백화점 경기점 대표 복합문화공간 더스테이지(The Stage)무상 제공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유니세프한국위원회(사무총장 이기철)는 신세계백화점 경기점(경기도 용인시 소재)의 문화공간 더스테이지(The Stage)에서 오는 2월6일까지 유니세프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유니세프가 실제 전 세계 재난 현장에서 사용하는 구호물품을 체험함으로써 2022년 지구촌 어린이들이 처한 현실을 알리고, 참여를 독려하고자 이번 체험 부스가 제작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대형 지구본 모양의 부스는 올 한 해 단 한 명의 어린이도 빠짐없이 모든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유니세프의 의지를 담고 있다... 더보기
[칼럼] 올바른 환경을 위해 노력하자 [칼럼] 올바른 환경을 위해 노력하자 [시사타임즈 = 김동진 (사)녹색환경운동연합 전북연합회장] 세계는 산업혁명으로 시작한 환경공해를 벗어나기 위해서 온갖 노력을 다하고 있다. 아무리 노력을 하여도 환경을 깨끗이 하려는 많은 조치에도 불구하고 커다란 효과는 거두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인간이 유지하려는 편의성을 위해서 수많은 물건이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공해는 점점 늘어만 가고 있지 줄어드는 일은 거의 생각할 수도 없다. 가장 많이 눈에 띄는 게 플라스틱 제품인데 값싸고 편리한 면에서 당할 제품 없다. 플라스틱은 전 세계적인 골칫거리로 등장한 지 오래되었지만 이에 대한 대책은 별로 뾰쪽한 게 없다. 특히 바다에 버려진 플라스틱이 잘게 쪼개지면서 이를 물고기로 오인한 큰 물고기들이 덥석 삼키고 있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