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디지털 대전환’ 박차…올해 3,459억 집중투자
서울시, ‘디지털 대전환’ 박차…올해 3,459억 집중투자 중소ICT기업 성장 견인 기대…상반기에만 54% 발주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가 코로나 이후에 대비한 ‘디지털 대전환’에 박차를 가한다. 올해 1,067건의 정보화사업에 총 3,459억 원의 예산을 집중 투자한다. 핵심적으로 ‘스마트도시 분야’에만 1,126억 원(253건)을 투입한다.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발맞춰 메타버스, 빅데이터, 인공지능(AI) 같은 신기술이 행정서비스에 도입돼 시민 편의와 효용성을 높일 수 있도록 관련 인프라를 구축한다. 또한 인공지능(AI)이 결합된 ‘지능형 CCTV’를 확대 도입해 시민 안전망을 확충하고, 디지털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포용하는 교육 사업을 강화한다. 기관별로는 ▲서울시 1,753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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