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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9

교육부, 코백신접종 이상반응 청소년에 최대 500만 원 지원 교육부, 코백신접종 이상반응 청소년에 최대 500만 원 지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학생 건강회복 지원방안 발표 코로나우울 학생 심리·신체 치료에 최대 600만 원 지원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코로나19로 인한 불안, 우울, 스트레스 등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심리·정서 회복을 위한 전문가 심리지원과 정신 및 신체상해에 치료비로 각각 최대 3백만 원(최대 총 6백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정신건강 위기 학생에 대한 조기 개입을 위해 365일 24시간 비대면 상담서비스인 「청소년 위기문자 상담망(“다들어줄 개”) 도 지속 운영한다. 백신접종 당시 만 18세 이하인 청소년 중 접종 이후 90일 내 중증 이상반응 등이 발생하였으나, 인과성이 인정되기 어려워 국가 보상을 받지 못.. 더보기
보건복지부 “중증장애인 소득활동종합조사 시범사업 신청하세요” 보건복지부 “중증장애인 소득활동종합조사 시범사업 신청하세요” 19일부터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등 7개 광역시 대상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미취업 중증장애인(장애정도가 심한 장애인, 이하 동일)들의 근로욕구, 역량,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조사하여 지역사회 내 취업 또는 직업재활‧훈련 프로그램으로 연계하는 ‘중증장애인 소득활동종합조사 시범사업’이 시작된다.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19일부터 3월말까지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등 7개 광역시에 거주하는 중증장애인 총 1,000명을 대상으로 ‘중증장애인 소득활동종합조사 시범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공적이전소득(기초생활보장 급여, 장애인연금 등) 및 근로소득이 없는 중증장애인.. 더보기
서울시, 올해부터 첫만남이용권 신설․아동수당 지급연령 확대 서울시, 올해부터 첫만남이용권 신설․아동수당 지급연령 확대 1월 출생아부터 ‘첫만남 이용권’ 200만원 바우처로 지급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에서 2022년 1월1일부터 출생하는 모든 아동에게 200만원의 바우처를 지급한다. 아울러 아동수당(월10만원) 지급연령도 만7세 미만에서 만8세 미만으로 확대해 아동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완화할 예정이다. 첫만남이용권 바우처 지급 대상은 올해 1월 1일 이후 출생아로서 출생신고 후 주민등록 번호를 부여받은 영아이다. 신청은 주소지 동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복지로 www.bokjiro.go.kr 또는 정부 24 www.gov.kr)에서 할 수 있으며, 현재 신청접수가 진행 중이다. 지급액은 출생 아동 보호자의 국민행복카드에 포인트 형태로 전달.. 더보기
문화체육관광부, 신용보증부 특별융자 역대 최대 규모 1천3백억 원으로 확대 문화체육관광부, 신용보증부 특별융자 역대 최대 규모 1천3백억 원으로 확대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는 코로나 영향으로 피해를 받고 있는 영세 중소 관광업체의 빠른 경영 회복을 위해 신용보증부 특별융자를 최대 규모 1,300억 원으로 확대하고, 신청한도와 보증심사 등 금융 조건도 대폭 개선해 지원한다고 밝혔다. 신용보증부 특별융자는 담보력이 취약해 그동안 금융 혜택에서 소외되었던 여행업, 호텔업 등 영세한 중소 관광업체를 대상으로 공적 기관(신용보증재단)의 신용보증을 제공해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이번 신용보증부 특별융자는 최초 도입한 2019년 이후로는 최대 규모인 1,300억 원을 지원한다. 또 작년 금융 조건과 비교해 신청한도는 기존 1억 5천.. 더보기
경기도민 75% “설 연휴 고향 방문 계획 없거나, 취소했다” 경기도민 75% “설 연휴 고향 방문 계획 없거나, 취소했다” 도민 1천 명 대상 코로나19 관련 긴급 여론조사 실시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경기도민 75%는 설 연휴 기간 고향 방문 계획이 없거나 취소했으며, 68%는 가족, 친지, 지인과의 사적모임도 갖지 않을 계획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경기도가 지난 15일 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코로나19 관련 긴급 여론조사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에 타 지역으로 고향·친지 방문이나 여행 계획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53%가 계획이 없다고 답했다. ‘취소했거나 취소할 예정’은 22%, 25%는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설 연휴 중 가족, 친지, 지인과의 사적모임 계획이 있느냐는 물음에는 응답자 30%가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계획했지만 코로.. 더보기
[책을 읽읍시다 (2052)] 우리에게 허락된 미래 [책을 읽읍시다 (2052)] 우리에게 허락된 미래 조해진 저 | 곽지선 그림 | 마음산책 | 216쪽 | 14,000원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2004년 등단 이후 줄곧 사회의 테두리, 중심부 바깥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그들을 대변하듯 이야기를 만들어온 소설가 조해진의 짧은 소설집 『우리에게 허락된 미래』. 18여 년 동안 네 권의 소설집과 여섯 권의 장편소설을 출간한 그는 신동엽문학상, 젊은작가상, 이효석문학상, 대산문학상 등 국내 유수의 문학상을 수상하며 소설의 가치를 꾸준히 증명해왔다. 조해진의 『우리에게 허락된 미래』는 마음산책 열세 번째 짧은 소설이다. 신중하고 조심스러운 태도를 견지하며 세심하게 정련한 문장으로 쌓아 올린 여덟 편의 소설은 여전히 따뜻하고 묵직하다.. 더보기
완주군, 완주농산물 사용업소 12개소에 지정증 교부 완주군, 완주농산물 사용업소 12개소에 지정증 교부 [시사타임즈 = 박현석 기자] 완주군은 18일 완주농산물을 일정비율 사용하는 외식업소에 완주농산물 사용업소 지정증을 교부했다고 밝혔다. 완주군은 “이번 지정증은 총12개 외식업소가 교부받았는데, 재지정 8개소와 신규지정 4개소가 완주농산물 사용업소로 지정됐다”며 이같이 전했다. 완주농산물 사용업소는 대표메뉴에 지역농산물을 일정비율이상 사용하는 외식업소로, 주재료와 부재료의 지역농산물 사용량, 맛, 위생, 서비스를 평가하고, 전문가 컨설팅 및 현장심사, 심의위원 회의를 통해 지정된다. 2018년에 지정된 9개소가 재지정 대상으로 9개소 중 고산미소(한우), 곰바위산장(닭볶음탕), 대흥전통순두부(순두부), 로컬푸드 해피스테이션(한식뷔페), 새참수레 2호점(.. 더보기
공익법률센터 농본 “심화되는 기후위기, 우리에게는 농지가 필요” 공익법률센터 농본 “심화되는 기후위기, 우리에게는 농지가 필요”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농사·농촌을 옹호하는 ‘공익법률센터 농본’은 “해마다 감소하는 농지 때문에 2015년 세운 곡물자급률 목표 32% 달성을 위해 필요한 농지는 점점 늘어 현재는 19만ha의 농지가 더 필요하다”고 밝혔다. 공익법률센터 농본은 농촌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진단하고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정책브리핑을 발간하고 있다. 공익법률센터 농본은 “우리나라는 심화하는 기후위기와 낮은 식량자급률로 인해 더욱 심각한 제2의 요소사태를 맞이할 수 있다”며 “이런 상황은 우리나라에 더 많은 농지가 필요하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2호 브리핑에서는 대선을 맞아 농지감소의 원인을 분석하고 그 해결책을 다뤘다. 지난 40여 년간 우.. 더보기
전북도 서울·전주장학숙, 2022년 신규 입사생 총 240명 모집 전북도 서울·전주장학숙, 2022년 신규 입사생 총 240명 모집 [시사타임즈 = 정병현 기자] 전라북도 서울·전주장학숙이 2022년 신규 입사생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240명(서울장학숙 120명, 전주장학숙 120명)이다. 2월 5일까지 접수를 받아 2월 15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서울장학숙 신청자는 수도권 소재 대학, 산업대학, 교육대학, 전문대학 신입생 및 재학생이어야 한다. 전주장학숙은 전라북도 소재 대학, 산업대학, 교육대학, 전문대학 신입생과 재학생으로 전북도에 1년 이상 계속하여 보호자의 주민등록이 있어야 한다. 성적 기준은 신입생은 2022년 대학수학능력시험 또는 고교성적의 백분위 평균이 서울장학숙은 80점 이상, 전주장학숙은 60점 이상, 예체능 계열은 50점 이상, 재.. 더보기
고창군, 겨울철 대형 공사현장 긴급 안전점검 실시 고창군, 겨울철 대형 공사현장 긴급 안전점검 실시 [시사타임즈 = 하병규 기자] 고창군이 최근 광주광역시 신축아파트 붕괴사고와 관련 관내 대형공사장에 대해 긴급안전 점검에 나섰다. 고창군은 지난 18일 민·관 합동점검반을 꾸려 ‘고창읍 도시형공동주택 신축공사장(지상6층, 면적 2431.75㎡)’ 등을 찾아 안전점검을 벌였다고 밝혔다. 점검반은 고창군, 고창소방서, 민관전문가(건축사), 민간예찰단으로 구성됐다. 안전·품질관리계획 적정 이행 여부, 타워크레인 등 기계장비 적정 사용 여부, 가설울타리·가림막·낙하물방지망 등 가시설의 설치 및 관리상태, 공사장 주변 자재 적치 등 환경정비 및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 여부 등을 꼼꼼히 살폈다. 특히 건축물 구조와 겨울철 시멘트 타설, 겨울철 공사현장 화재예방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