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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4

익산시, 안정적 영농활동 지원…농업 경쟁력 ‘강화’ 익산시, 안정적 영농활동 지원…농업 경쟁력 ‘강화’ 8개 분야 42억9천6백만원 투입 농촌진흥사업 추진 [시사타임즈 = 김현석 기자] 익산시가 청년 농업인 육성과 귀농·귀촌 지원 등을 포함한 농촌진흥사업을 강화해 지역 농업 발전을 견인하고 활력 있는 농촌을 조성한다. 이와 관련해 농업기술센터는 24일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각종 사업에 지난해보다 28.8% 증가한 42억9천6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8개 분야 62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시는 올해 지역 농촌을 이끌어갈 청년 농업인 육성에 5억5천만원을 투입한다. 2018년부터 현재까지 144명의 청년 농업인에게 지원된 청년 후계농 영농정착지원금은 올해 추가로 41명을 선정해 안정적 영농정착을 도울 예정이다. 청년 농업인 스마.. 더보기
서울시 자동차수 등록대수 317만대…친환경차 31.7%↑ 서울시 자동차수 등록대수 317만대…친환경차 31.7%↑ 2021년 자동차 누적 등록현황 분석 결과 발표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서울시가 2021년도 자동차 누적 등록현황에 대한 통계를 분석한 결과,하이브리드, 전기차, 수소차 등록대수는 늘어나고, 경유차 등 내연기관차 등록수는 감소세를 보이는 등 자동차 수요 역시 친환경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시민들의 교통 수요예측과 교통체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연구를 위해 서울시내 2021년 자동차 누적 등록현황에 대한 통계 분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의 「자동차관리정보시스템」 및 국토교통 통계누리 자동차등록현황을 기반으로 분석했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2021년 기준 서울시 자동차 누적 등록대수는 3,176,.. 더보기
‘스카이워크 등’ 고창군 문수산 편백숲 공간재창조사업 가시권 ‘스카이워크 등’ 고창군 문수산 편백숲 공간재창조사업 가시권 [시사타임즈 = 하병규 기자] 고창군은 산림청과 함께하는 ‘문수산 편백숲 공간재창조사업(고창읍 월산리 산145번지 일원)’이 올 연말 준공을 목표로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고창군은 “이 사업은 정상부에서 치유센터까지의 ‘스카이워크’ 설치가 핵심이다”면서 “고창군 시가지 조망이 가능하고 경관조명 등이 설치돼 새로운 야간관광명소로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전했다. 문수산 스카이워크는 무장애보행시설로 노약자와 장애인 등 보행 취약계층의 숲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보행환경을 개선해 문수산의 우수한 산림자원과 치유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게 된다. 또 주차장(53대 동시주차)과 진입로·내부도로, 관리동 및 다목적실, 휴게편의시설 등의 .. 더보기
14조 추경, 이르면 내달 중순 지급…‘초과세수 기반 방역 추경’ 편성 14조 추경, 이르면 내달 중순 지급…‘초과세수 기반 방역 추경’ 편성 2022년도 추경안 임시국무회의 의결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정부는 방역조치 연장에 따른 자영업 소상공인 피해를 두텁게 지원하고 방역을 추가 보강하기 위한 ‘초과세수 기반 방역 추경’을 편성했다. 강화된 방역 조치로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에게 300만원씩을 지원하기 위한 예산 9조6000억원과 손실보상 추가 소요분 1조9000억원이 반영됐다. 우세종으로 전환한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대응해 병상 확보와 치료제 구매 등의 재원 1조5000억원도 포함됐다. 이와 관련해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21일 소상공인 지원 및 방역 보강의 원 포인트(one-point)에 한정한 14조 원 규모의 ‘초과세수 기반 방역 추경안’을 .. 더보기
24일부터 2021년산 쌀 20만 톤에 대한 시장격리 매입 절차 추진 24일부터 2021년산 쌀 20만 톤에 대한 시장격리 매입 절차 추진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1월 24일부터 2021년산 쌀 20만 톤에 대한 시장격리 매입 절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이번 조치에 대해 “2021년산 쌀 시장 안정을 위해 지난해 12월 28일 초과생산량 27만 톤 중 20만 톤을 우선 시장격리하기로 결정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1년산 쌀 생산량 388만 톤(11.15일 통계청 발표), 2021년산 쌀 추정 수요량 361만 톤 감안 시 초과생산량은 27만 톤 수준이며 초과생산량 27만 톤 중 20만 톤 이외 나머지 물량 7만 톤은 향후 시장 상황, 민간 재고 등 여건에 따라 추가 매입 시기 등 결정한 것이다. 농.. 더보기
동일고무벨트, ‘건강친화기업 인증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동일고무벨트, ‘건강친화기업 인증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 건강친화문화 정착 노력 등 우수 평가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산업용 고무제품 제조기업 동일고무벨트(대표 이윤환)가 지난 1월 21일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 개최한 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건강친화기업 인증제도’는 직장 내 문화와 환경을 건강 친화적으로 조성하고, 직원 스스로 건강관리를 적극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건강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업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이번 시범사업에서는 서류심사, 현장심사, 우수기업 인증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6개 우수기업이 장관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으며 중견기업으로서는 동일고무벨트가 유일하다. 동일고무벨트는 건강친화제도(근.. 더보기
전주시, 2월 4일까지 ‘2022년 지역사회 서비스 투자사업’ 이용자 2310명 모집 전주시, 2월 4일까지 ‘2022년 지역사회 서비스 투자사업’ 이용자 2310명 모집 [시사타임즈 = 박현석 기자] 전주시는 24일부터 오는 2월 4일까지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서 ‘2022년 지역사회 서비스 투자사업’ 신규 이용 신청을 동 주민센터에서 받는다고 밝혔다. 전주시는 “아동과 청소년, 노인 등 다양한 연령대의 요구에 부합하는 맞춤형 사회서비스를 제공해서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로 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지역사회 서비스 투자사업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의 특성과 주민의 수요에 부합하는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서비스 수요자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을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바우처(이용권) 방식으로 지원된다. 시는 올해는 △eye1004건강두드림서비스 △아동청소년심리지원서비스 △.. 더보기
희망친구 기아대책, LG전자와 함께 남아공에서 글로벌 CSR 프로그램 실시 희망친구 기아대책, LG전자와 함께 남아공에서 글로벌 CSR 프로그램 실시 디지털 기술 교육, 에이즈 환자 가정 지원, 농촌 자립 지원 등의 아이디어 채택, 사업화 추진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LG전자와 함께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지역사회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LG 앰버서더 챌린지(LG Ambassador Challenge)’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LG 앰버서더 챌린지’는 해외 취약 지역의 주민들이 스스로 공동체 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주도적으로 해결 방안을 실천하도록 돕기 위해 LG전자가 2017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는 글로벌 CSR 프로그램이다. 이번 챌린지를 위해 기아대책과 LG전자는 지난 1.. 더보기
최춘식 “작년 12월 PCR 1742만건 1년 10개월새 126배 폭증” 최춘식 “작년 12월 PCR 1742만건 1년 10개월새 126배 폭증” “의료인들 사지에 몰아 넣고 있는 ‘PCR 검사’ 전면 자율화 필요”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국회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경기 포천시·가평군, 행정안전위원회)은 연일 대규모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12월 한 달 PCR 검사건수만 최초 검사 시작 이후 1년 10개월새 126배나 폭증했다고 밝혔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최춘식 의원이 질병관리청의 자료를 입수한 결과, 지난해 12월 국내에서 접촉자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체 PCR 검사건수는 총 1742만 2740건으로 PCR 검사를 처음 실시한 2020년 2월 13만 8228건보다 126배 폭증한 것으로 확인됐다. 검사건수가 가장 많았던 지난해 1.. 더보기
동물자유연대, KBS ‘태종 이방원’ 제작사 동물보호법 위반으로 고발 동물자유연대, KBS ‘태종 이방원’ 제작사 동물보호법 위반으로 고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KBS 드라마 '태조 이방원' 촬영 현장에서 발생한 동물학대 사건을 공개한 동물자유연대가 해당 제작사 측을 동물보호법 위반으로 고발했다. 동물자유연대는 앞서 영상 공개 시 말의 발목에 와이어를 감아 채는 방식으로 말을 쓰러뜨려 상해를 입히는 행위는 명백한 동물학대 행위라고 주장했다. 말의 생사 여부와 건강 상태를 확인한 후 법률전문가의 검토를 거쳐 고발장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힌 동물자유연대는 1월 21일 KBS 관할 지역인 영등포 경찰서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이와 관련해 동물자유연대측은 “고발장에 대한 법률 검토를 마쳤고 1월 20일 KBS 입장문을 통해 말의 죽음도 확인하였기 때문에 금일 오후 동물보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