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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

한국핀테크학회, 민형배·조명희 국회의원, ‘장관급 전담부처-디지털자산위원회 설립 구체화 방안’ 정책포럼 개최 한국핀테크학회, 민형배·조명희 국회의원, ‘장관급 전담부처-디지털자산위원회 설립 구체화 방안’ 정책포럼 개최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한국핀테크학회(회장, 김형중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특임교수)와 민형배/조명희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디지털자산사업자연합회(회장 강성후) 주관으로 27일 오전 10시 한국장애인개발원 이룸센터 지하1층 누리홀에서 ‘디지털 자산 글로벌 선도국 KOREA 실현을 위한 2020대 대선 아젠다, 장관급 전담부처 - 디지털자산위원회 설립 구체화 방안’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제1부 개회식, 제2부 주제발표, 제3부 지정 토론순으로 진행되었다. 개회식에서는 ▲포럼을 공동 주최한 민형배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정무위원)과 조명희 국회의원(국민의힘 가상자산특위 위원).. 더보기
[책을 읽읍시다 (2057)] 잿빛 극장 [책을 읽읍시다 (2057)] 잿빛 극장 온다 리쿠 저/김은하 역 | 망고 | 372쪽 | 15,500원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모든 것은 아주 짤막한 신문 기사에서 시작되었다. 별로 사람들의 관심도 끌지 못할 것만 같은 삼면의 토막 기사. “중년의 여성 두 명이 함께 다리 위에서 뛰어내려 자살했다.” 가족도 친척도 아닌데 같이 살았다는 그녀들. 자살 동기도, 아니 그들의 이름조차, 실려 있지 않았다. 그런데 왜 그 기사가 눈으로 뛰어들어온 것처럼 굉장한 충격으로 다가왔을까? 그리고 이후 20년이 넘도록 왜 하나의 가시처럼 줄곧 마음속에 걸려 있었을까? 하지만 지금, 전업 작가가 된 ‘나’는 그 오랜 세월 동안 의식의 밑바닥에 놓여 있던 그 ‘가시’를 빼내고자 한다. 그 두 여자의 일상을 다시 찾.. 더보기
윤석열 후보, “차별금지법은 위헌적 요소라고 판단한다”… 한국교회연합 임원과의 간담회에서 윤석열 후보, “차별금지법은 위헌적 요소라고 판단한다”… 한국교회연합 임원과의 간담회에서 ┃차별금지법과 평등법의 가장 큰 문제는 다수를 차별하는 역차별에 있다고 생각한다. 이를 법으로 강제하는 것은 법조인의 한사람으로서 볼 때 분명 위헌적 요소라고 판단한다. 국민의 힘 의원들도 같은 생각이다 ┃일부 교회에서 확진자가 나왔다고 해서 모든 교회의 문을 걸어 잠그는 것은 매우 잘못된 것이다. 이제라도 통제 일변도에서 벗어나 국민 스스로 자율방역에 나서게 하는 게 우선이다 ┃북한이 최근 쏘고 있는 미사일은 1~2초 내에 수도권을 초토화 시킬 수 있는 극초음속 미사일이다 일단 쏜 후에는 이를 막을 방법이 없다. 그러니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선제타격하는 방법밖에 없다고 한 것인데 그럼 가만히 앉아서 죽으.. 더보기
총회장만 14명 배출한 경안노회 창립 100주년 기념대회… 100년 이상된 교회도 무려 45개 총회장만 14명 배출한 경안노회 창립 100주년 기념대회… 100년 이상된 교회도 무려 45개 ┃경안노회는 경안중고등학교 여자중고등학교 영광중고등학교 설립, 교육선교의 장을 확장했으며 복지를 위해 1952년 경안모자원과 경안신육원을 설립했고 1953년엔 은퇴여교역자들을 위해 경안성로원을 설립했다 ┃두 명의 총회장을 배출한 안동교회, 세번째 총회장 배출할지 관심이 모아지다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총회장 14명 배출, 100년 이상된 교회가 45개, 7대 신앙가정이 셋, 4대 장로가정이 셋, 4대 권사 가정이 하나, 40년 이상 목회한 교역자가 14명, 40년 시무장로 3명, 50년 찬양대원 10명, 40년 교회학교 교사가 4명" 이는 2022년 1월 18일 창립 100주년을 맞이한 경안노회(노회장.. 더보기
한교연 성명서, 북한의 미사일 도발 규탄… ‘평화 판타지’에서 속히 깨어날 것을 촉구한다 한교연 성명서, 북한의 미사일 도발 규탄… ‘평화 판타지’에서 속히 깨어날 것을 촉구한다 ┃북한이 발사한 극초음속 미사일과 KN-23, 단거리 미사일 모두 언제든 남한 전역을 자기들 말대로 불바다로 만들 수 있는 매우 위험한 고성능 무기들이다 ┃우리 정부는 북한의 이같은 명백한 도발 행위에 ‘도발’이라는 말조차 하지 못하고 ‘유감’이란 말만 거듭하고 있다 ┃우리는 현 정권 출범 이후 한반도 평화가 또다시 백척간두에 내몰린 안보 현실을 개탄하며 위기에 처한 국가의 현실을 직시할 것을 촉구한다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북한의 거듭된 미사일 도발을 강력히 규탄한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한교연은 성명서에서 “북한이 새해 들어 벌써 네 차례나 미.. 더보기
'2022 대한민국 다음세대 희망 프로젝트 심포지엄’ 열려 '2022 대한민국 다음세대 희망 프로젝트 심포지엄’ 열려 ┃저출생 극복과 아동돌봄에 대한 각계 전문가들의 뜨거운 토론 이어져 ┃다음세대가 행복한 아동 돌봄을 위한 대안 제시와 한국교회 참여 호소 ┃주요 정당 대선 캠프와 국회에 정책제안서 전달 예정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다음세대운동본부(본부장 변창배 목사, 이하 다음세대운동본부)가 1월 20일 CTS빌딩 아트홀에서 ‘다음세대가 행복한 아동 돌봄정책의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2022년 대한민국 다음세대 희망 프로젝트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현장 참여 인원을 49명 이내로 최소화하였으며, CTS 채널과 유튜브를 통해 동시에 방영됐다. 이날 심포지엄의 좌장은 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장인 장헌일 목사가 맡았으며, 이화여.. 더보기
한국교회연합, 19일 ‘사랑의 쌀’ 나눔 행사 소외된 이웃에 사랑의 쌀 800kg 전달 한국교회연합, 19일 ‘사랑의 쌀’ 나눔 행사 소외된 이웃에 사랑의 쌀 800kg 전달 ┃27일엔 ‘설 명절 탈북민 초청 위로 행사’도 가졌다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은 지난 19일 오전 11시 한교연 회의실에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갖고 우리 사회 소외된 이웃에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했다. 한교연은 이날 미혼모자생활시설인 꿈나무(원장 박미자 권사)와 밥상공동체 서울연탄은행(대 표 허기복 목사), 불우청소년보호시설 선사공동체(대표 김연수 집사), 탈북민지원센터(대표 한금복 권사)에 쌀 800kg(20kg × 40포)을 전달했다. 한교연이 이날 각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한 ‘사랑의 쌀’은 지난 12월 16일 한교연 제11회 총회때 회원 교단과 단체.. 더보기
양치과 양통권 대표원장, ‘2022 대한민국 자랑스런 한국인대상’ 의료서비스부문 대상수상 영예 양치과 양통권 대표원장, ‘2022 대한민국 자랑스런 한국인대상’ 의료서비스부문 대상수상 영예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양치과 양통권 대표원장이 ‘2022 대한민국 자랑스런 한국인대상’ 의료서비스부문에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양치과 양통권 대표원장은 지난 12월2일에 열린 2021 제11회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메디컬대상 임플란트부문대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12월19일 서울 ASSA 아트홀에서 개최된 '2021 K-연예스타 나눔봉사공헌대상'에서 의료봉사공헌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양통권 대표원장은 개원이후 22년동안 꾸준히 저소득층 주민 의료봉사 활동과 장애인 봉사진료, 보육원 아동들에게 구강 위생용품 등을 후원하고 있다. 박속심 기자 sisatime@hanmail.net 더보기
익산 청년·신혼부부, “내 집 마련 쉬워진다” 익산 청년·신혼부부, “내 집 마련 쉬워진다” 신혼부부 나이 제한 폐지 등 임대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범위 확대 민간임대주택 1,300여세대, 주변 임대 시세의 70-85%로 공급 최대 10년간 주거비 지원으로 안정적 지역 정착 유도 [시사타임즈 = 김현석 기자] 익산시가 지역 청년과 신혼부부들이 내 집 마련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전국 최대 규모의 지원에 나선다. 특히 시는 올해 주택 임대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범위를 대폭 확대해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시는 청년과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주거 전용면적 85m2 이하이면서 임대보증금 1억5천만원 이하 주택의 임대보증금 대출이자를 90% 이내에서 지원한다. 대상은 지역에 거주 중인 무주택 세대주인 청년(만19세~만39세)과 3개월.. 더보기
농업·식품 중심 ‘익산형 일자리’ 첫 발 뗀다 농업·식품 중심 ‘익산형 일자리’ 첫 발 뗀다 25개 노·농·사·민·정 ‘익산형 일자리 상생 협약’ 체결 하림그룹 3,773억원 투자, 630명 신규 일자리 창출 근로자·농가·식품기업·정부·지자체가 함께 상생하는 모델 마련 [시사타임즈 = 김현석 기자] 대한민국 농식품 수도 익산을 드높일 ‘익산형 일자리’가 첫 발을 뗐다. 논의 시작 3년 만에 결실을 맺게 된 익산형 일자리는 농업과 식품기업 간 동반성장 체계를 구축하고 대규모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시는 27일 웨스턴라이프호텔에서 노·농·사·민·정이 참여한 가운데 ‘익산형 일자리 상생 협약식’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날 협약식에는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정헌율 시장, 유재구 시의회 의장, 하림그룹 김홍국 회장, 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