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2사회적 농업 활성화 사업 공모에 총 9개 선정
전북도, 2사회적 농업 활성화 사업 공모에 총 9개 선정 거점 농장 선정에 따라 사회적 농업 확산 기반 마련 [시사타임즈 = 정병현 기자] 전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2년 사회적 농업 활성화 사업 공모에서 전국 최다인 9개의 사회적 농장이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사회적 농업은 장애인, 독거노인, 범죄 및 학교 폭력피해자, 다문화 가정, 귀농 청년 등과 같은 사회적 약자가 농업 활동을 통해 돌봄·교육·고용 등을 농촌 현장에서 실천하는 새로운 농촌사회복지 개념이다. 이번에 선정된 사회적 농장은 ▲김제시 농업회사법인 꽃다비팜(아동·청소년 발달장애인 등) ▲익산시 농업회사법인 연화산방(지적장애인, 약물중독자 등), 농촌마을연구회(독거노인, 장애인 등), ▲남원시 농업회사법인(주)레드(여성농업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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