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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

노원문화재단, 지역예술가 육성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노원문화재단, 지역예술가 육성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이 노원구 관내 예술가들을 대상으로 오는 2월7일부터 23일까지 거리예술 작품 창·제작 교육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작품 창·제작 교육사업은 거리예술의 자생적인 창작환경 조성을 위한 사업으로, 신진예술가의 활동 지원 및 예술인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지역 거리예술가를 육성하는 ‘2022 노원 거리예술제’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내 거리예술계 전문인사로 구성된 강사진의 이론 강의 및 컨설팅, 지원 등 10회차 교육과 함께 거리예술 작품 제작과 발표회까지 단계별로 지원한다. ​ 이론 강의에서는 거리예술의 역사와 유형, 도시 관찰 및 공간 기획, 창작 글쓰기 등을 .. 더보기
밀알복지재단, ‘우리 마을을 부탁해’…최빈국 장애인 자립 지원 캠페인 실시 밀알복지재단, ‘우리 마을을 부탁해’…최빈국 장애인 자립 지원 캠페인 실시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이 최빈국 장애인들의 자립 지원을 위한 '우리 마을을 부탁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말라위 등 아프리카 대륙의 빈곤 지역에서는 '장애는 신이 내린 저주'라는 잘못된 인식이 만연하다. 이에 많은 장애인이 어려서부터 차별과 학대, 방임을 경험하며 성인이 돼서도 마을의 일원으로 인정받지 못한다. 케냐 키수무주에 사는 로즈라인 아티에노(가명·13세)의 가족들은 13년 전 친족들과 연락이 끊겼다. 아티에노가 언어 발달 장애를 갖고 태어났다는 것이 이유였다. 농사를 함께 하던 친족들과 단절되자 생계가 곤란해졌다. 굶지 않으려면 당장 일을 구하러 나가야 하지만, 마을 .. 더보기
서영석 국민의힘 부천시을 당협위원장 대선필승 결의대회 개최 서영석 국민의힘 부천시을 당협위원장 대선필승 결의대회 개최 선거의 압승을 통한 정권교체만이 “대한민국을 살리는 길이다!!”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서영석 국민의힘 부천시을 당협위원장은 지난달 28일 오후 열혈 당원들이 모인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 후보 필승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 날 행사에는 홍건표 전 부천시장을 비롯한 전 부천시의장 등 전 현직 시·도의원들과 지역 유지들이 대거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참석한 당원들은 ‘국민의힘으로 대선승리를!, 공정과 상식의 대한민국!, 위대한 대한민국 윤석열과 함께! 대선승리 경기도·부천의 승리!’를 연호하며 단합과 결의를 다졌다. 이상윤 부천시의원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윤석열 대통령 후보’의 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국민의례와 서영석 당협위원장의 대회.. 더보기
[책을 읽읍시다 (2058)] 당신 엄마가 당신보다 잘하는 게임 [책을 읽읍시다 (2058)] 당신 엄마가 당신보다 잘하는 게임 박서련 저 | 민음사 | 256쪽 | 13,000원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박서련 소설집 『당신 엄마가 당신보다 잘하는 게임』. 소설은 박서련 작가가 데뷔 후 발표한 작품들을 엮은 첫 소설집이다. 데뷔작 「미키마우스 클럽」부터 젊은작가상을 수상한 「당신 엄마가 당신보다 잘하는 게임」까지, 일곱 편의 작품으로 박서련 작가가 지나온 적지 않은 시간을 느슨하게 연결해 오롯이 담고 있다. 작품마다 박서련 작가가 그사이 발표한 장편소설 『체공녀 강주룡』 『마르타의 일』 『더 셜리 클럽』과도 겹치고 맞물리는 접점들이 곳곳에서 발견된다. 여성의 자유와 삶이라는 근원적인 고민을 중심에 두고, 그로부터 교차하고 확장해 나가면서 차근차근 만들어 간 박.. 더보기
다음세대를 위한 목회적 제언(1) … 가정과 교회 연계사역(세대통합) 목회 패러다임을 전환하라! 다음세대를 위한 목회적 제언(1) … 가정과 교회 연계사역(세대통합) 목회 패러다임을 전환하라! 글쓴이 : 이도복 목사(충신교회 교육총괄) 새해가 밝으면서 한국교회는 다양한 소망을 품고 힘차게 출발했다. 그러나 여전히 코로나라는 상황이 우리 앞에 놓여져 있다. 코로나는 장년세대의 신앙을 약하게 만들었지만 더욱 심각한 것은 다음세대의 상황이다. 온라인만으로 예배하는 세대, 교회를 떠나는 아이들, 교회의 공동체성을 경험하지 못하는 다음세대들의 신앙이 심각하게 우려되고 있다. 한국교회의 다음세대는 2005년도 유치부의 감소로부터 시작되어 모든 부서가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인구의 자연감소 보다 훨씬 빠른 추이이며, 2050년에는 21세이하 인구감소 추이가 2018년도를 기준으로 –37%를 예상하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