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높을고창(농특산품 통합브랜드)’ 런칭 3년차…인지도 강화한다
고창군 ‘높을고창(농특산품 통합브랜드)’ 런칭 3년차…인지도 강화한다 [시사타임즈 = 하병규 기자] 전북 고창군이 ‘높을고창(농특산품 통합브랜드)’ 출시 3년여를 맞아 대대적인 브랜드 강화전략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3일 오전 고창군청 2층 회의실에서 고창군수와 사용단체 대표, 실무자 등이 참여한 ‘농특산품 통합브랜드 높을고창 간담회’가 열렸다. 간담회에서는 지난해 추진현황 보고, 품질 관리방안, 애로사항, 판로개척, 홍보 등 브랜드 발전방안에 대한 심도깊은 논의가 진행됐다. 고창군은 2019년 브랜드 개발을 완료한 이후로 2020년 수박, 멜론, 친환경 쌀, 2021년에는 딸기, 고추, 지주식김, 고구마를 인증 품목으로 결정해 현재 총 7개 품목에 14개 단체가 브랜드를 사용하고 있다. 군은 오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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