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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문화·일반연애

2023년 기업 문화예술 지원 약 2,088억 원…한국메세나협회 “사실상 정체기 진입” 2023년 기업 문화예술 지원 약 2,088억 원…한국메세나협회 “사실상 정체기 진입”한국메세나협회 ‘2023년 기업의 문화예술 지원 현황 조사’ 결과 발표경기 침체에도 전년比 지원 총액(+0.7%) 증가…최근 10년 추이로는 큰 변동 없어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한국메세나협회(회장 윤영달)가 7월 2일 발표한 ‘2023년 기업의 문화예술 지원 현황 조사’ 결과, 기업의 문화예술 지원 총액이 약 2,088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 조사가 시작된 1996년 이래 최대 규모다. 하지만 한국메세나협회는 “경기 침체의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지원 규모가 증가한 것은 다행이지만 팬데믹 기간을 제외하더라도 최근 10년간의 추이로는 사실상 정체기에 진입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국내 매출액 기준 500대.. 더보기
관악문화재단, 2024 꿈다락 문화예술학교 참여자 모집 관악문화재단, 2024 꿈다락 문화예술학교 참여자 모집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차민태)이 오는 7월 11일까지 환경과 예술, 지역 융합 교육프로그램인 2024 꿈다락 문화예술학교 ‘자연스러운 예술IN’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싱글벙글교육센터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4년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2년 연속 꿈다락 문화예술학교 시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자연스러운 예술IN’은 누구나 쉽게 일상 속 버려진 소품으로 예술작품을 만들어 보며 환경과 예술의 소중함을 돌아볼 수 있도록 기획한 교육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작년과 달리 청년 비율이 높은 관악구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교육 대상을 대학생과 직장인으로 확대했다. 또 정규 수강생 외에도 가족, 친구,.. 더보기
송파글마루도서관, 글로벌 문화 체험 위한 강연과 프로그램 진행 송파글마루도서관, 글로벌 문화 체험 위한 강연과 프로그램 진행7월부터 10월까지 이탈리아, 네팔, 우루과이 등 도서관 다문화서비스 지원사업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재)송파문화재단(대표이사 이동근) 소속 송파글마루도서관(관장 조수연)이 문명 발달 알기 프로젝트 등 글로벌 행보를 이어간다. 이와 관련해 송파글마루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 2024년 도서관 다문화서비스 지원 공모 사업으로 7월부터 10월까지 이탈리아, 네팔, 우루과이 등 글로벌 문화 체험을 위한 강연과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7월 수교 140주년을 맞은 이탈리아를 시작으로 8월 수교 50주년 네팔, 9월 수교 60주년 우루과이 등 다문화 알기 시간을 마련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 원작 새롭게 읽기 ▲ 읽고 인형 만들기 ▲이.. 더보기
관악문화재단, 생활문화동아리 지원 전면 확대 관악문화재단, 생활문화동아리 지원 전면 확대1일부터 14일까지 생활문화동아리 모집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차민태)이 ’관악동행_동네방네 행복한 생활문화‘(이하 관악동행)로 구민들의 생활문화를 전폭 확대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관악동행‘은 2024 생활문화활성화 지원사업 일환으로 지역주민의 일상 속 다양한 생활문화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기획된 생활문화 동아리 지원사업이다. 1일부터 14일까지 총 24팀의 생활문화 동아리를 신규 선정한다.  전년 대비 선정 인원 및 생활문화동아리 활동 저변을 더욱 확대했다. 지역축제 참여, 예술교육 활동을 연계하여 동아리의 지역사회공헌 참여 범위를 다채롭게 확장했다. 주민과 함께하는 연말 축제까지 마련하여 생활문화동아리 활동 성과 공유 및 .. 더보기
2024년 음악자조모임 ‘다온밴드’ 참여자 모집 2024년 음악자조모임 ‘다온밴드’ 참여자 모집[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일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대표 김재룡/이하 일산센터)가 중증장애인이 연주모임을 통해 자기 선택과 결정을 행사하면서 자립생활을 경험하고 일상생활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음악자조모임 ‘다온밴드’ 참여자를 오는 7월12일까지 모집한다.  ‘다온밴드’는 다양한 유형의 장애인들이 함께 연주함으로써 친목도모 및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공연을 통해 사회와 소통함으로 더 나은 삶을 지향하고자 한다.  모집인원은 00명이며 장애 유형에 제한을 두지 않고 악기 연주 및 합주가 가능하며, 격주 1회 평일 저녁 모임 참여가 가능한 장애인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신청은 일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ilsa.. 더보기
(재)국제모델협회, 2024 월드스타연예대상 및 사)서울오페라단 업무협약 MOU체결 (재)국제모델협회, 2024 월드스타연예대상 및 사)서울오페라단 업무협약 MOU체결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지난 6월25일 강남역에 위치한 보건복지부산하 한국워킹협회에서 한국워킹협회 회장 오한진박사와 이일섭 부회장과 백혜진 대표 및 임원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재단법인 국제모델협회, 2024월드스타연예대상과 서울오페라단이 상호 문화, 예술 발전과 우호관계를 다지기 위한 실무적 업무협약 MOU 체결을 했다.   1957년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창단된 민간 오페라단인 사단법인 서울오페라단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이 중심이 되어 교수·학생들을 주축으로 창단되었으며 오페라단은 당시 학장이었던 현제명(玄濟明)의 지원 아래 비상설단체로 출발했다. 서울 오페라단은 우리 국민의 생활감각과 생활윤리를 음악을 통해 바로.. 더보기
한국연극배우협회 “故 김동수 배우 별세에 깊은 애도…노고 잊지 않을 것” 한국연극배우협회 “故 김동수 배우 별세에 깊은 애도…노고 잊지 않을 것”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원로회원 배우 김동수의 별세 소식에 한국연극배우협회 측이 “한국연극배우협회와 긴 인연을 이어왔던 원로회원 배우 김동수님의 별세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갑작스러운 이별에 연극계 인사들은 큰 슬픔을 표하며 애도 중이다.  김동수는 25일 오전 경기도 의정부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유족은 고인이 신부전증을 앓았으며 지난달 연극 ‘2024 김동수의 햄릿’ 공연을 전후해 건강이 악화됐다고 전했다. 1948년생인 고인 김동수 원로회원은 1970년 CBS 기독교방송에 입사해 성우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1974년 KBS 1기 탤런트에 발탁됐다. 이후 100여 편의 드라마에 출연하고 영화에서도.. 더보기
숙명 아동문화콘텐츠 연구회, 10주년 전시회, '쓸' 개최 숙명 아동문화콘텐츠 연구회, 10주년 전시회, '쓸' 개최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숙명 아동문화콘텐츠 연구회(회장:김소라)는 올해 8번째 정기전 '쓸'을 오는 7월2일부터 6일까지 숙명여자대학교 청파갤러리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숙명 아동문화콘텐츠 연구회는 숙명여자대학교 대학원 창의 콘텐츠 전공 연구모임으로 2014년 시작되어 아동을 독자, 시청자, 관람자, 참여자로 하는 그림책, 공연, 전시, 교육 프로그램 등을 연구하고 다양한 문화적 지원과 지식을 결합하여 독창적인 결과를 이끌어 가도록 각자의 분야에서 서로 협력하는 연구모임이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아동문화 콘텐츠 연구회는 그동안 7회의 정기전과 3회의 특별전을 열었으며, 올해 8번째 정기전 '쓸'을 앞두고 있다. 이번 전시 주제는 '.. 더보기
강남장애인복지관-개포1동주민센터, ‘뷰티풀, 투게더’ 업무협약 체결 강남장애인복지관-개포1동주민센터, ‘뷰티풀, 투게더’ 업무협약 체결장애예술인 위한 장애인 예술작품 전시기회 제공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강남장애인복지관(관장 은윤태)과 개포1동주민센터(동장 이기순)이 지난 6월20일 ‘뷰티풀, 투게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개포1동주민센터 신청사 내 민원대기실, 로비 등에 장애인 예술작품을 전시함으로써 장애예술인에게 전시기회를 제공하고, 주민들의 장애인식개선을 목표로 추진하기로 했다. ‘뷰티풀, 투게더’를 기획한 개포1동주민센터와 강남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 장애예술인의 작품전시가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미칠 긍정적인 영향력과 파급력을 공감하며, 복지적 관점을 넘어 지역사회 차별없는 공동체 마을 구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했다. 강남장애인복지관 은윤태.. 더보기
2025 APEC 정상회의, 특별한 경험 독특한 문화 있는 제주가 정답 2025 APEC 정상회의, 특별한 경험 독특한 문화 있는 제주가 정답제주국제컨벤션센터와 제주돌문화공원 활용해 참가자들에게 큰 울림 전할 것 국내외 참가자 만족도 최고로 높여 역사적인 APEC 정상회의 성과 기대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제주에서 개최돼야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성공적인 회의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리트리트 성격에 맞는 정상회의 운영이 가능하고, 각국 정상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독특한 문화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태평양을 마주하는 국내 유일의 휴양형 컨벤션센터인 제주국제컨벤션센터와 최상의 풍광을 자랑하는 중문 관광단지는 정상 간 허물없는 대화여건을 조성하기에 최적의 환경이다. 제주가 개최도시로 선정되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