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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문화·일반연애

전주시, ‘호남제일성, 전라감영 역사의 울림’ 운영 전주시, ‘호남제일성, 전라감영 역사의 울림’ 운영7월 13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전라감영서 역사문화 체험 프로그램 운영  [시사타임즈 = 박현석 기자] 전주시는 오는 7월 13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전라감영 복원 건물을 활용한 역사문화 체험 프로그램인 ‘호남제일성, 전라감영 역사의 울림’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가유산청 생생문화재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호남제일성, 전라감영 역사의 울림’ 프로그램은 △전라관찰사 해설투어 프로그램 △전라감영 취재시험 △전통놀이 한마당 △종이접기・색칠놀이 체험 △관찰사를 이겨라! 등으로 구성됐다. 먼저 메인 행사인 ‘전라관찰사 해설투어’에서는 조선시대 전라남북도와 제주도를 통치했던 전라관찰사(서유구·최유경·김성근·조한국·안경공)를 맡은 5명의 배우로부터 생생.. 더보기
성동문화재단, ‘2024 서울숲 힙합 페스티벌’ 6월 8일 개최 성동문화재단, ‘2024 서울숲 힙합 페스티벌’ 6월 8일 개최양동근, 스컬&하하, 넉살, 주석, 조광일 등 대한민국 힙합 아티스트 대거 출연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재단법인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은 대중적인 장르로 자리 잡은 ‘힙합’ 공연으로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2024 서울숲 힙합 페스티벌을 6월 8일 서울숲 가족마당에서 개최한다.  힙합은 랩, 디제잉, 비보잉 그리고 즉흥 예술인 그래피티 등 음악, 댄스, 패션, 예술 분야까지 다양한 스타일로 MZ 세대를 넘어 전 세대를 아우르는 대세 문화가 되었다. 이에 성동구는 젊은 층부터 오리지널 힙합 감성을 기억하는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세대가 조화롭게 공감할 수 있는 서울숲 힙합 페스티벌을 2023년에 이어 올해 다시 선보인다. 이번 공.. 더보기
마포문화재단, ‘지역예술가 전시공간 지원사업’ 참여 예술가 6월 28일까지 공모 마포문화재단, ‘지역예술가 전시공간 지원사업’ 참여 예술가 6월 28일까지 공모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이 마포구에 기반을 둔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지역예술가 전시공간 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시각예술 전 분야의 예술가 및 단체이며 오는 6월 28일까지 접수 받아 최대 6팀을 선정한다. 특히 올해는 ‘전시 진행 비’ 항목을 추가로 편성하여 예술가들의 창작 활동에 더욱 힘을 실을 예정이다. 이번 공모에서 선정된 예술가 및 단체에게는 60평 규모의 마포아트센터 갤러리에서 약 일주일간 작품을 전시할 기회가 주어진다. 전시에 관련된 온라인 홍보 및 홍보물 제작도 재단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된 작가들의 전시는 8월에서 12월까지로 예정되.. 더보기
‘2024 전주문화유산야행’ 성황리에 막 내려 ‘2024 전주문화유산야행’ 성황리에 막 내려경기전과 풍남문, 전라감영, 한옥마을 일원서 전주문화유산야행 개최  [시사타임즈 = 박현석 기자] 초여름 밤의 선선한 공기를 마시며 찬란한 전주의 문화유산을 즐기는 ‘2024 전주문화유산야행’이 많은 야행객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전주시는 31일과 6월 1일 이틀간 경기전과 풍남문, 전라감영, 전주한옥마을 등 전주시 일원에서 ‘2024 전주문화유산야행’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문화유산의 대중화를 목표로 매년 다양한 프로그램의 야행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이번 야행을 위해 올해는 ‘문화유산 전주마블’이라는 이색적인 게임을 도입함으로써 문화유산의 새로운 활용 방법을 제시했다.  ‘문화유산 전주마블’은 전주의 문화유산을 활용한 관광형 보드게임으로, .. 더보기
전주한벽문화관, 6월부터 10월까지 ‘수요일 수많은 콘서트’ 개최 전주한벽문화관, 6월부터 10월까지 ‘수요일 수많은 콘서트’ 개최  [시사타임즈 = 박선호 기자] 전주한벽문화관(관장 김철민)은 ‘2024 공연활성 무대지원사업 ’에 12개 단체를 선정했다.   전주한벽문화관은 “지난해 10개 단체(5장르)를 지원했던 것에 비해 12개 단체(7장르)로 확대하여 전주 문화예술인·단체의 실연기회를 확대하는 동시에 공연장의 활성화를 꾀한다”며 이같이 전했다. 수수콘(수요일 수많은 콘서트)라는 이름으로 6월부터 10월까지 기간 중 수요일 저녁 7시 한벽공연장과 마당창극 야외공연장에서 뮤지컬, 무용, 클래식, 전통, 퓨전음악, 대중음악, 다원예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6월 5일 첫 무대를 시작하는 극단 골무의 뮤지컬 ‘제비꽃’은 한국전쟁 중 남한과 북한 군인들의 무인도 탈출 이야기.. 더보기
전북특별자치도, ‘제10기 관광모니터단’ 6월 14일까지 모집 전북특별자치도, ‘제10기 관광모니터단’ 6월 14일까지 모집 [시사타임즈 = 정병현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도내 관광서비스 질을 향상에 앞장설 제10기 관광모니터 요원을 오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관광모니터 30여 명으로 전북특별자치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도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제10기 관광모니터단은 오는 7월 1일 활동을 시작해 2026년 6월 30일까지 2년 동안 도내 관광지 이용 불편사항 및 개선사항에 대한 제보를 수행하게 된다.  또한 선발된 관광모니터 요원은 도내 지역 축제, 문화관광해설사 등 관광분야를 모니터링하고, 관광정책 아이디어 제안과 관광지 온라인 홍보를 맡게 된다.  더불어 제보 건수에 따라 소정의 보상금을 지급받고, 관광모니터로서의 활동이.. 더보기
의정부문화재단, 2024년 예술경영지원센터 유통사업 5건 선정 의정부문화재단, 2024년 예술경영지원센터 유통사업 5건 선정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의정부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4년 ‘공연예술 유통’과 ‘지역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 공모사업에 5건이 선정되어 총 2억9천5백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2024년 공연예술 유통 사업’(2억3천만원)과‘지역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 사업’(6천5백만원)은 문예회관·공연단체·예술인들과 협력을 통해 공연시장의 활성화를 이끌고 문화 취약지역에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진행되는 사업이다. 재단은 올해 부족한 재정을 극복하기 위해 공연 사업의 저비용 고효율 강화를 목표로 공모사업에 적극 지원하여 뮤지컬, 판소리극, 연극, 음악극, 발레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6월.. 더보기
프로젝트퀘스천, 아프리카 악기 기부 위한 릴레이 공연 아티스트 모집 프로젝트퀘스천, 아프리카 악기 기부 위한 릴레이 공연 아티스트 모집6월13일부터 영등포 커뮤니티 공간 로컬모티브 8주간 릴레이 공연 진행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소셜 플래닝 기업 프로젝트퀘스천이 영등포 커뮤니티 공간, 로컬모티브와 진행하는 기부 공연 프로젝트에 참여할 음악 아티스트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한 여름밤의 도시 바캉스와 같은 힐링 시간을 제공하고 아프리카 아이들에게 악기를 보내는 기부 프로젝트 일환으로 마련됐다.  공연은 6월13일부터 8월1일까지 영등포 로컬모티브에서 매주 목요일 저녁 7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 공연 프로젝트에 참여하고자 하는 아티스트는 사이드프로젝트 팀빌딩 플랫폼 마이팀플을 통해 6월1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모집 음악.. 더보기
제43회 해외파견콩쿠르 폐막…비올라 김예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제43회 해외파견콩쿠르 폐막…비올라 김예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지난 25일 서울시립대학교 음악관에서 치러진 ‘제43회 해외파견콩쿠르’에서 비올라부문 김예은(서울예술고등학교 3학년)이 대상을 거머쥐었다. 대상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함께 상금으로 해외 파견을 위한 항공료 200만 원이 수여됐다.   해외파견콩쿠르는 1982년 시작되어 지난 40여 년간 성악가 연광철, 성악가 이인학, 피아니스트 손민수 등 유능한 음악인을 발굴 및 육성하였으며, 병역 특례가 주어지던 국내 최고 권위의 콩쿠르로 현재까지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올해 특전으로 국내 최대 클래식 단체인 한경arteTV가 대상경연 실황을 촬영하였으며, 실내악 부문 1위 입상팀은 9월 27일 세종문화회.. 더보기
전북자치도, 일본 관광객 유치 위한 관광 홍보 앞장서 전북자치도, 일본 관광객 유치 위한 관광 홍보 앞장서5월23일~24일 일본 여행업계·언론인 40여명 초청 팸투어 추진전주 한옥마을, 완주 아원고택 등 방문, 전북의 맛과 멋 체험   [시사타임즈 = 심성엽 기자] 전북자치도가 인바운드 관광 활성화를 위해 일본 여행업계와 언론인 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추진하고 주요 관광명소와 음식 등 도내 관광콘텐츠 알리기에 적극 나섰다.   이와 관련해 전북자치도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해 일본 여행객 대상 특별상품 개발을 위한 메가 팸투어를 23일부터 24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전주, 완주 일원에서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에는 HIS, 한큐트래블 등 일본 유력 여행사(18개) 소속 상품 기획담당자 및 치바테레비, 아사히 신문사, 도쿄뉴스통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