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흑산도, 제주도, 백도 등 4곳이 번식지로 알려져 있어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정광수)은 다도해해상국립공원에 위치한 백도(전남 여수시 삼산면)에서 멸종위기종 뿔쇠오리의 새로운 번식지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뿔쇠오리 Synthliboramphus wumizusume. 사진제공: 국립공원관리공단. ⒞시사타임즈 다도해해상국립공원에 속한 백도는 상백도와 하백도로 나뉘는데 일대에는 작은 바위섬 39개로 있다. 사람의 간섭을 받지 않는 지역이어서 매, 흑비둘기, 섬휘파람새 등 희귀조류가 안정적으로 서식하고 있는 지역이다. 공단 소속 국립공원연구원은 작년에 다도해해상국립공원 백도 일원에 대한 생태계 조사를 하던 중 백도에서 뿔쇠오리로 추정되는 사체를 발견, 유전자 분석을 거쳐 뿔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