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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심덕섭 고창군수, 문체부 방문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해’ 지원 건의 심덕섭 고창군수, 문체부 방문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해’ 지원 건의 [시사타임즈 = 하병규 기자] 심덕섭 고창군수가 문화체육관광부를 찾아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해’ 관련, 중앙부처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와 관련해 심덕섭 군수는 지난 13일 문화체육관광부 조용만 제2차관과 면담하고,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해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부처 지원을 건의했다. 심 군수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주요 이벤트 행사 고창개최 ▲각종 고품질 문화프로그램(전시회, 공연 등) 유치 ▲2023~2024 한국 방문의해와 연계한 상생 협력 방안 등을 설명하며 부처 관심과 지원을 건의했다. 조용만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은 “2023년은 한국 방문의 해와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해가 동시에 시행.. 더보기
정헌율 시장 “동네 서점, 문화공간으로 조성해야” 정헌율 시장 “동네 서점, 문화공간으로 조성해야” 단순 서점 기능 넘어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성화할 방안 지시 [시사타임즈 = 김현석 기자] 정헌율 익산시장이 지역에 있는 동네 서점들이 단순 서점 기능을 넘어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활성화할 것을 지시했다. 정 시장은 14일 열린 간부회의에서 “서점을 책 사는 곳으로만 여기던 시대는 지났다”며 “동네서점들이 골목 문화의 다양성을 채우는 복합문화공간이 될 수 있도록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라”고 당부했다. 현재 지역에서는 독립서점 5곳을 비롯해 30여곳의 서점이 운영되고 있다. 시는 지역 서점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역서점 인증제를 통한 도서 우선구매,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 등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참여를 희망한 서점을 대상으로 독서문화 프로그램.. 더보기
윤석열 정부, 지역 중심의 진정한 지방시대 연다 윤석열 정부, 지역 중심의 진정한 지방시대 연다 정부, ‘중앙권한 지방이양 추진계획’ 발표…6개 분야 57개 과제 우선 추진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정부는 진정한 지방시대를 앞당기기 위해 중앙정부가 가지고 있는 6개 분야 57개 주요 과제를 우선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이와 관련해 정부는 2월 10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개최된 제3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중앙권한 지방이양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회의는 각 지역을 순회하며 회의를 개최하겠다는 대통령의 약속에 따라 지난 10월 울산에 이어 두 번째로 전라북도 전주에서 개최됐다. 대통령과 각 부처 장관, 지방 4대 협의체 대표회장 및 시·도지사들이 참석한 오늘 회의에서는 중앙과 지방이 함께 나아갈 방향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정부는 저출생과 수도권.. 더보기
윤 대통령 “전북의 조선산업과 숙원사업 적극 지원 약속” 윤 대통령 “전북의 조선산업과 숙원사업 적극 지원 약속”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선박 블록 본격 양산 [시사타임즈 = 정병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전북에서 추진 중인 숙원사업들을 관계 부처와 함께 적극 지원하고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10일 전북을 방문해 “그린수소 생산클러스터와 글로벌 푸드허브 구축 사업, 하이퍼튜브 테스트베드 구축 사업 등을 정부가 지원해 나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10일 군산조선소에서는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가 첫 블록 출항식이 진행됐다. 윤 대통령이 참석한 출항식에는 김관영 전라북도지사,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정운천 국회의원, 이용호 국회의원, 신영대 국회의원, 권오갑 HD현대 회장, 강임준 군산시장, 국주영은 도의장 등도 함께 참석했다. 윤 대.. 더보기
김동연 “정부의 위기극복 비전과 전략 안보여…경기도는 달라야 한다” 김동연 “정부의 위기극복 비전과 전략 안보여…경기도는 달라야 한다” 7일 경기도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2023년 첫 도정연설 ‘민생’과 ‘미래’를 위한 6대 전략 추진방안 제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난방비 폭탄에 이어 각종 공공요금 인상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 버스요금 동결’ 방침을 밝혔다. 버스요금 인상과 관련해 김 지사가 공식입장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 지사는 7일 제366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본회의에 참석해 도정연설을 통해 “이번 겨울 난방비 폭탄을 시작으로 각종 물가 폭탄이 이어지며 민생경제는 더욱 어려워질 수밖에 없다”며 “이런 문제를 해결해야 할 정치는 남 탓과 과거 정부 탓을 하며 싸우기에 바쁘다. 이런 무책임한 태도로는 한 발짝도 .. 더보기
민생당, 청년 제안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성황리 마감 민생당, 청년 제안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성황리 마감 전 국민대상 정책공모전 현장평가단 2월10일까지 모집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민생당 미래혁신연구원 주관으로 총상금 1억원의 상금을 걸고 전국의 청년당원을 상대로 ‘청년이 제안하는 청년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 결과 마감일인 지난달 31일까지 약 200여건이 접수됐다. 이관승 혁신과미래연구원 공동이사장은 “정치. 사회. 문화.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아이디어를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청년의 열망이 느껴졌다”고 공모전 마감 소감을 밝혔다. 김정기 공동이사장도 “치솟는 물가 상승에 이어 최근 난방비 폭탄으로 국민의 삶이 더욱 힘들어지고 있는데, 이번 공모전에 청년들이 보여주는 호응은 기존 정치에 대한 채찍과 동시에 새로운 정.. 더보기
윤 대통령 “北 도발 의지 꺾기 위해 적극적 역할 지속해달라” 윤 대통령 “北 도발 의지 꺾기 위해 적극적 역할 지속해달라” 30일 스톨텐베르그 NATO 사무총장 접견…나토 사무총장 “한국, 우크라에 군사적 지원 해달라”​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30일 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 사무총장에게 “북한의 무모한 도발 의지를 꺾기 위해 사무총장과 나토가 적극적인 역할을 지속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관련해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30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북한이 핵·미사일 능력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면서 도발 수위를 높이고 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이날 윤 대통령은 방한 중인 옌스 스톨텐베르그(Jens Stoltenberg)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사무총장을 접견하고, 한-나토 관계, 한국의 인도-태평양전략, 북핵 문제 등 여러 .. 더보기
한 총리 “공공요금 시장에 맞서 억누르는 정책은 포퓰리즘 정책” 한 총리 “공공요금 시장에 맞서 억누르는 정책은 포퓰리즘 정책”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는 난방비 문제와 관련해 “시장에 맞서 장기간 조정해야 할 가격을 조정하지 않고 억누르는 정책은, 우리 경제에 악영향을 끼치는 포퓰리즘 정책에 다름아니라는 점을 이번 난방비 문제를 통해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제5회 국무회의에서 “한파와 가스비 등 공공요금 인상이 겹쳐 국민들께서 느끼시는 고통에 마음이 무겁다”며 이같이 전했다. 한 총리는 “올해는 작년도의 물가 인상에 대응하기 위해 우리나라를 포함해 많은 나라가 급속히 추진할 수밖에 없었던 금리 인상의 충격이 나타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우리 경제도 매우 힘들고 어려운 한 해가 .. 더보기
윤 대통령, “북한 주민 인권 실상, 북한 주민들도 알게 해야” … 북한 김정은 기겁할 듯 윤 대통령, “북한 주민 인권 실상, 북한 주민들도 알게 해야” … 북한 김정은 기겁할 듯 ┃북한 인권 문제도 인권 자체를 넘어서서 북한 주민의 인권도 중요하지만 우리 국민과 전 세계 사람들이 북한 인권의 실상과 북한의 정치 사회 상황을 알고 공유한다는 것이 더 중요하다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북한 김정은이 기겁할 일이 27일 일어났다. 북한 정권이 조금만 언급해도 격한 반응을 보이는 북한 주민들의 인권 실상에 대해 우리 국민들은 물론 주변국과 전 세계 나라들, 심지어 북한 주민들도 알 수 있도록 하라고 윤석열 대통령이 강하게 당부했기 때문이다. 27일 통일부・행정안전부・보훈처・인사혁신처 ‘2023년도 연두 업무보고’ 시간에 권영세 통일부 장관의 통일부 보고를 받은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먼저 “북.. 더보기
대통령실 “UAE, 한국에 300억 달러 투자 결정” 대통령실 “UAE, 한국에 300억 달러 투자 결정” 원자력·에너지·방위산업 등 MOU 13건도 함께 체결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UAE) 대통령의 정상회담에서 UAE가 우리나라에 300억 달러(약 40조원)의 투자를 결정했다고 대통령실 김은혜 홍보수석이 15일(현지시간)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모하메드 대통령은 윤 대통령에게 “어떤 상황에서도 약속을 지키는 대한민국에 대한 신뢰로 300억 달러 투자를 결심했다”고 밝혔다고 김 수석은 설명했다. 모하메드 대통령은 “나아가 코로나 등 어떠한 어려움이 있어도 계약을 이행해내고 마는 한국 기업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윤 대통령의 이번 국빈방문이 양국관계에 역사적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