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치

“윤석열 대통령 당선 후 ‘주님, 다음은 200석입니다’” … 전광훈 목사, 국회의원 200석을 위한 기독교지도자대회에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 후 ‘주님, 다음은 200석입니다’” … 전광훈 목사, 국회의원 200석을 위한 기독교지도자대회에서 ┃평화협정과 종전협정은 미군 철수와 연방제통일을 위한 전략이다 ┃문재인이 평화협정, 종전협정을 미국 의회에서 선언하도록 하기 위해 미 하원의원 한 명 포섭하는데 300만 불(30억 원)을 줬다 ┃미군을 철수시키기 위해 휴전협정을 종전협정으로 바꾸자는 것, 문재인이 5년 동안 한 일은 이거 하나밖에 없다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1월 11일, 1천여 명의 인원이 운집한 가운데 서울 여의도 63빌딩 2층 그랜드 볼룸 홀에서 개최된 “국회의원 200석을 위한 기독교지도자대회” 행사 중에 가진 유튜브 특별기자회견을 통해 전광훈 목사(사랑제일교회)가 “오늘 저희들은 무너진 대한민국을 다시.. 더보기
홍준표 “이재명 대표, 문재인 정권의 적폐청산 부메랑 맞고 있는 것” 홍준표 “이재명 대표, 문재인 정권의 적폐청산 부메랑 맞고 있는 것”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홍준표 대구시장이 10일 성남FC 후원금 의혹과 관련해 검찰에 출석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지금 이재명 대표는 문재인 정권의 이른바 적폐청산의 부메랑을 맞고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홍 시장은 SNS를 통해 “원망은 문재인 전 대통령에게 해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홍 시장은 “제3자 뇌물수수죄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K스포츠, 미르재단 사건에서도 적용된 범죄인데 이미 대법원에서도 판례로 확정된 범죄유형이다”면서 “성남시장 때 있었던 이재명 대표의 이번 사건도 집행 기관인 시장의 업무에 속하는 인·허가권을 미끼로 성남FC 지원금을 모금했느냐가 쟁점인데 의외로 까다로운 사건이 아니고 인·허.. 더보기
이재명 “소환조사는 정치검찰이 파 놓은 함정…당당히 맞서겠다” 이재명 “소환조사는 정치검찰이 파 놓은 함정…당당히 맞서겠다” 1월10일 검찰 출석한 이재명 “檢, ‘답정 기소’ 목표로 수사 맞춰가고 있는 것”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0일 검찰에 출석하면서 “국민여러분, 소환조사는 정치검찰이 파 놓은 함정이라는 것, 잘 알고 있다. 특권을 바란 바도 없고, 잘못한 것도 없고, 피할 이유도 없으니 당당하게 맞서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수원지검 성남지청에 ‘성남FC 후원금 의혹’사건과 관련하여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했다. 먼저 이 대표는 입장문을 통해 “지금 우리는 대한민국 헌정사 초유의 현장 그 자리에 서 있다”며 “불의한 정권의 역주행을 이겨내고 역사는 전진한다는 명백한 진리를 증명한 역사의 변곡점으로.. 더보기
군산시의회, 2023년 주요현안 검토 및 논의 군산시의회, 2023년 주요현안 검토 및 논의 김영일 의장, 집행부와 원활한 협력을 통한 해결방안 모색 [시사타임즈 = 김현석 기자] 군산시의회 김영일 의장은 지난 6일 군산시의회에서 군산시 부시장 등 정책관계자들과 함께 간담회를 열어 2022년도에 미진했던 사업들이 2023년에는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검토하는 한편, 신규사업을 발굴하고 주요현안 사업에 탄력을 가할 것을 주문했다. 이번 간담회는 ‘견제와 대안을 제시하는 강한 의회’라는 비전으로 2022년 하반기 출범한 제9대 군산시의회가 새해를 맞아 시정 발전을 위해 협치해야 할 2023년 주요사업에 대해 논의하고 해결방안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했다. 이날 2023년 신규사업으로 우리 시 랜드마크인 월명산을 관광자원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으며 ▲월.. 더보기
전주시 “2023년, 전라도의 수도 원년 만들겠다!” 전주시 “2023년, 전라도의 수도 원년 만들겠다!” 2일 조선시대 전라도의 수부였던 전라감영 선화당에서 신년 첫 간부회의 개최 민선8기 주요 공약사업에 대한 속도감 있는 추진 및 적극적인 국가 예산 확보 등 주문 [시사타임즈 = 박현석 기자​] 우범기 전주시장이 조선시대 전라도의 수부였던 전라감영 선화당에서 신년 확대 간부회의를 여는 것으로 전주가 강한경제를 기반으로 한 전라도의 수도로 재도약하기 위한 힘찬 새해 시작을 알렸다. 이와 함께 우 시장은 새해 첫 현장 방문으로 철거가 예정된 전주종합경기장 부지 내 야구장을 찾아 민선8기 시민과의 약속 이행을 위한 속도감 있는 업무 추진을 강하게 주문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전주시는 2일 전라감영 선화당에서 2023년 계묘년 새해를 ‘전주, 다시 전라도의 .. 더보기
윤 대통령 “노동, 교육, 연금 3대 개혁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윤 대통령 “노동, 교육, 연금 3대 개혁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신년사…“기득권 유지·지대 추구 매몰된 나라에는 미래 없어”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1일 “대한민국의 미래와 미래세대의 운명이 달린 노동, 교육, 연금 3대 개혁을 더 이상 미룰 수 없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신년사에서 “기득권 유지와 지대 추구에 매몰된 나라에는 미래가 없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어 “가장 먼저, 노동 개혁을 통해 우리 경제의 성장을 견인해 나가야 한다”면서 “변화하는 수요에 맞춰 노동시장을 유연하게 바꾸면서 노사 및 노노 관계의 공정성을 확립하고 근로 현장의 안전을 개선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변화하는 수요에 맞춰 노동시장을 유연하게 바꾸면서 노사 및 .. 더보기
녹색당 “부자감세 규탄한다 주거기본법을 보장하라!” 녹색당 “부자감세 규탄한다 주거기본법을 보장하라!”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녹색당은 26일 논평을 통해 부자감세 규탄한다 주거기본법을 보장하라고 밝혔다. 녹색당은 “여야가 법정처리기한을 3주나 넘겨 성탄절 직전에 2023년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여야는 모든 구간에서 법인세를 1%포인트 낮추기로 합의했는데, 인하의 이유를 ‘경제활성화’에서 찾았다”며 “법인세를 낮추면 기업 투자가 활성화되고 경제가 살아나 국민이 부유해진다는 주장은 1980년대 공급경제학의 가짜 이데올로기다”고 꼬집었다. 이어 “그런 의미에서 법인세 인하 여야 합의는 역사에 남을 ‘보수대연합’이라 할만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당초에 재벌과 관련된 영업이익 3천억 원 초과 구간의 법인세율만 3%포인트 인하하려 했던 국민의힘은, 이 합.. 더보기
세계유산도시 고창군…민선 8기 심덕섭 군수의 2022군정성과를 돌아보며 세계유산도시 고창군…민선 8기 심덕섭 군수의 2022군정성과를 돌아보며 [시사타임즈 = 하병규 기자] 2022년 고창군은 행복한 한 해를 보냈다. 민선 8기 심덕섭 군수가 취임직후 내건 ‘군민 모두가 행복한 활력넘치는 고창’의 슬로건에 군민을 비롯해 대내외적으로 엄청난 호응이 일었고, ‘세계유산도시 고창’의 자긍심을 만들어 가는 원동력이 됐다. 특히 심 군수는 ‘터미널 도시재생 혁신지구 선정’으로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고, ‘법정문화도시 확정’으로 군민 행복도를 높이고 있다. 고창군의 지난 1년여간의 성과들을 살펴봤다. 공약사업 확정 및 굵직한 공모사업 선정 잇따라 심덕섭 군수는 취임직후 고창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했다. 군민이 함께한 비전선포식 등을 열고 외부 전문가와 각계각층의 다양한 .. 더보기
군산시의회, 내년도 본예산 77건 111억 9,800만원 삭감 군산시의회, 내년도 본예산 77건 111억 9,800만원 삭감 [시사타임즈 = 김현석 기자] 군산시의회가 2023년 군산시 본예산을 1조 6,235억여 원으로 최종 승인했다. 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서동수)는 19일 집행부에서 요구한 1조 6,347억 중 상임위별로 예산심사를 거쳐 올라온 2023년도 예산안에 대해 심도 있는 심사와 계수조정을 거쳐 총 77건에 111억 9,800만원을 삭감해 내부 유보금에 계상조치하고 1조 6,235억여 원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2023년도 본예산안 총규모는 2022년 본예산인 1조 4,555억 8,500만원 대비 1,791억 1,500만원(12.3%) 증액된 1조 6,347억이다. 삭감내용을 살펴보면 청소년수련관 시설유지관리 30억, 시내 농어촌버스 재정지원금.. 더보기
국민의힘, ‘당원투표 100%’로 전대 룰 개정…결선투표제 도입 국민의힘, ‘당원투표 100%’로 전대 룰 개정…결선투표제 도입 1·2위 득표자 대상 ‘결선 투표제’도 도입 여론조사 땐 ‘역선택 방지조항’ 의무 규정도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국민의힘이 차기 당 대표를 당원 투표 100%로 선출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는 19일 오전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당헌당규 개정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했고 20일 상임전국위와 23일 전국위를 개최해 이번 주 안에 개정 작업을 완료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9일 비상대책위원회 회의를 마친 뒤 “비대위원들이 당헌 개정안 마련을 위해 여러 통로로 당원들과 소통하며 뜻을 모았고, 책임당원 100만 시대에 맞게 당 지도부 선택권을 전면적으로 부여하자는 의견이 압도적이었다”며 이같이 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