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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종합예술학교 SAC영상페스티벌 대상에 ‘담양’ 선정 서울종합예술학교 SAC영상페스티벌 대상에 ‘담양’ 선정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서울종합예술학교(이사장 김민성)가 2014 싹(SAC) 영상 페스티벌 대상작으로 ‘담양(감독 송지혜)’가 선정했다. 서울종합예술학교 방송영화제작학부가 주관하고 (사)한국영화촬영독협회, (사)한국영화조명감독협회, (사)한국영화제작자협회 등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지난 12월 29일 본관 싹갤럭시홀에서 진행됐다. 단편영화, 다큐멘터리 등 2개 세션의 우수한 작품 27편을 상영한 이번 행사의 심사위원으로 이 학교 방송영화제작학부 교수인 ‘역린’ 이재규 감독, ‘간기남’ 김형준 감독. ‘해결사’ 권혁재 감독, 드라마 ‘추노’ 임훈 제작 PD, KBS ‘여유만만’과 SBS ‘좋은 아침’ 등의 PD 유동국 등이 참여했다. 권혁재 교..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21세기 정당해산, 대한민국이 민주주의 맞나 [ 전문가 칼럼 ] 21세기 정당해산, 대한민국이 민주주의 맞나 신수식 논설주간·정치학박사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신수식 논설주간] 2014년 12월18일 헌법재판소가 통합진보당에 해산 결정을 내렸다. 그 이유가 시대착오적인 정당이라면 유권자들의 판단을 통해 도태되면 될 일임에도 불구하고 국가권력의 개입과 사법적 판단을 통해 국민의 선택권을 빼앗음으로써 지금 대한민국은 여권을 중심으로 보수진영에서는 종북 연계 세력, 국가권력서 정리할 필요를 주장하고 야권과 시민사회단체를 중심으로 하는 진보진영에서는 종북 두둔 아니라 민주주의 지키기를 주장하며 맞서는 등 대한민국을 이념적 대립이라는 소모적인 논쟁 속으로 함몰시키고 대립하고 갈등하게 만들었다. 그렇지 않아도 냉전시대가 끝난 지 25년이나 지난 2014.. 더보기
서울시, ‘제1회 서울시 달인·고수 선발대회’ 개최…3인방 선정 서울시, ‘제1회 서울시 달인·고수 선발대회’ 개최…3인방 선정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서울시 공무원이면서 특정분야에서 남다른 지식과 능력을 가진 달인·고수 3인방이 있다. 그래픽 디자인 달인 중랑소방서 신내119안전센터 임홍기 소방장, 사진 고수 서울시 문환관광디자인본부 안연수 팀장, 와인, 패러글러이딩, 승마, 스쿠버다이빙 등 팔방미인 서울시 주택정책실 김장성 주무관이다. 서울시는 지식 공유로 조직 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제1회 서울 달인·고수 선발대회’를 실시, 달인·고수를 이와 같이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서울 달인은 기획, 프레젠테이션, 자격증 등 행정 업무 분야에서 우수한 지식을 가진 공직자를 서울 고수는 음악, 사진, 미술, 레포.. 더보기
저소득장애인 서울시 맞춤형 집수리에 92.2% 만족 저소득장애인 서울시 맞춤형 집수리에 92.2% 만족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가 2014년 저소득 장애인가구 115가구를 대상으로 개개인의 거주환경, 장애유형, 행동패턴을 고려한 무료 맞춤형 집수리를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집수리사업은 장애인 주거편의지원사업의 일환으로서 서울시는 △2009년 100가구 △2010년 153가구 △2011년 50가구 △2012년 103가구 △2013년 110가구를 지원한 바 있고, 올해 115가구를 공사 완공하여 총 631가구의 집수리를 완료했다. 특히 올해 수혜가구의 만족도는 평균 92.2%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또한 서울시는 장애인 생활환경 개선부분에 민간기업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2013년 4월 한미글로벌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따뜻한 동행”과 민관공.. 더보기
‘지식재산능력시험(IPAT) 만점자 두 번째 탄생’ ‘지식재산능력시험(IPAT) 만점자 두 번째 탄생’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한 달에 30~40건의 지식재산관련 컨설팅을 하다보면 질문의 범위도 침해경고 대응방안이나 우선심사 방법, 출원 대상 등 아주 다양합니다. 그렇기에 지식재산권 관련 지식배양은 필수입니다.”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가 시행하는 국내 유일의 지식재산능력시험(IPAT: Intellectual Property Ability Test 이하 IPAT)에서 만점(990점)으로 올 하반기 응시자 중 최우수 성적을 기록한 황지은(39·경기지식재산센터)씨의 말이다. 특히 황지은씨는 지금까지 IPAT에 응시한 총 누적 인원 약 1만 5,000여 명 중 두 번째 만점자로 기록됐다. 황지은씨는 고려대 화학과 출신으로 한국특허정보원에서 화학분야 선행.. 더보기
의정부예술의전당, 시민합창단이 부르는 ‘환희의 송가’ 개최 의정부예술의전당, 시민합창단이 부르는 ‘환희의 송가’ 개최 오디션 통해 선발된 시민 60여명과 전문 합창단 함께 꾸며 테너 김남두, 바리톤 박준혁, 소프라노 박정원, 군포프라임필 출연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의정부예술의전당(사장 박형식)은 오는 12월29일 오후 8시, 2014년의 마지막 송년의 밤을 시민들과 함께 꾸미는 를 개최한다. 이번 송년음악회는 작년에 이어 오디션을 통해서 선발된 시민합창단을 구성하여 전문 예술가들과 함께 직접 무대에 오르는 두 번째 무대로서 지난 10월말에 모집이 완료되어 남녀 각각 30명씩 총 60명의 단원들이 선발됐다. 시민합창단원들은 지난 11월 초부터 매주 2-3회씩 연습에 매진하며, 매서운 추위가 무색하리만큼 뜨거운 열정으로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 작년에 이어 .. 더보기
서울종합예술학교 교수 및 출신 연예인 선행 화제 서울종합예술학교 교수 및 출신 연예인 선행 화제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이웃을 위한 훈훈한 손길이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종합예술학교(이사장 김민성)에 재직 중인 교수진과 출신 연예인의 선행이 이어져 눈길을 끌고 있다. 왼쪽부터 김연우 로건 이인혜. ⒞시사타임즈 먼저 실용음악예술학부 학부장으로 재직 중인 가수 김연우가 자신의 크리스마스 콘서트의 공연 티켓을 사단법인 한국산타클로스협회를 통해 불우이웃에게 기부했다. ‘친절한 연우신’이란 부제로 열린 이번 공연은 지난 12월24일부터 27일까지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공연됐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의 연말과 새로운 한 해의 시작을 함께 따뜻하게 보내고자 기획, 문화를 나눔으로써 어려운 우리 이웃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콘서트 티.. 더보기
조경태 의원, 광주 특강에 수많은 인파 몰려 조경태 의원, 광주 특강에 수많은 인파 몰려 소박한 정치, 세상을 꿈꾸다 새정치민주연합 미래를 묻는다 [시사타임즈 광주 = 박문선 기자] 영남 3선 조경태 의원이 광주 동구 KT빌딩3층 대강에서 초청 강연회를 개최했다. 26일 새정치민주연합 조경태 의원은 한반도포럼 광주지부 주최로 진행된 초청강연회에서 ‘소박한 정치 세상을 꿈꾸다’라는 주제로 평소 자신의 정치 소신과 정치경험 등을 토대로 특강을 진행했다. 광주 동구 서석동 KT빌딩3층 대강당. ⒞시사타임즈 좌측부터 임홍채 새정치민주연합 평당원 협의회장, 조경태 의원, 박문선 기자. ⒞시사타임즈 조 의원은 새정치민주연합 당대표 출마선언과 관련해 자신의 당에 대한 비전과 새정치민주연합의 미래에 대해서도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당내 패권화 된 세력을.. 더보기
[책을 읽읍시다 (613)] 존재의 세 가지 거짓말 존재의 세 가지 거짓말 저자 아고타 크리스토프 지음 출판사 까치(까치글방) | 2014-12-26 출간 카테고리 소설 책소개 철학자 지젝, 소설가 신경숙과 김연수를 비롯하여 수많은 명사들이... [책을 읽읍시다 (613)] 존재의 세 가지 거짓말 아고타 크리스토프 저 | 용경식 역 | 까치(까치글방) | 560쪽 | 16,000원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소설 전체에서, 곧 제1부 「비밀 노트」와 제2부 「타인의 증거」와 제3부 「50년간의 고독」에서 작가가 서로 모순되는 현상들과 인물들을 서로 뒤얽어서 이미지를 조작하는 진정한 의도는 무엇일까? 밀란 쿤데라에 때때로 비교되는 또다른 동유럽의 작가인 아고타 크리스토프의 『존재의 세 가지 거짓말』은 20여 개 국어로 번역되어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된 .. 더보기
전기장판 화재 급증…안전기준 부적합 22개 제품 리콜 명령 전기장판 화재 급증…안전기준 부적합 22개 제품 리콜 명령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최근 겨울철 전기용품 사용이 증가하고 이로 인한 화재 등 안전사고가 지속해서 발생함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성시헌)과 한국소비자원(원장 정대표)은 공동으로 전기장판류에 대해 안전성 조사를 실시했다. 2011년 이후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전기장판류 안전사고는 2011년 259건, 2012년 310건, 2013년 333건, 2014년 11월말 현재 464건 등 총 1,366건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전사고 1,366건을 품목별로 살펴보면 ‘전기장판’이 946건(69.3%)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전기(온수)매트 323건(23.6%), 전기방석 57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