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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전북자치도, 2024년 동경 식품박람회 참가…농수산식품 공동관 운영 전북자치도, 2024년 동경 식품박람회 참가…농수산식품 공동관 운영 현장 수출계약 33만불, 수출상담 87만불 성과 거둬 [시사타임즈 = 김진규 기자] 전북특별자치도와 (재)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일본 시장개척을 위해 지난 3월 5일부터 3월 8일까지 4일간 일본 동경 빅 사이트(Big Sight)에서 열린 ‘동경 식품박람회(FOODEX)’에 참가해 33만불의 현장 수출계약과 87만불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 도내 농수산식품 업체는 3개 기업으로 떡볶이, 간편죽, 간장게장, 다진마늘, 고춧가루 등의 간편식(HMR), 냉동식품 및 식자재 제품을 홍보·전시하고, 일본 및 동남북아 바이어들과 열띤 상담을 진행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최근 일본 내 지속적인 엔저현상과 현.. 더보기
한국사회투자, 지난해 15개 스타트업에 27억원 투자 한국사회투자, 지난해 15개 스타트업에 27억원 투자 “기후테크·사회서비스·농식품 등 ESG 스타트업 투자 강화”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ESG/임팩트투자사 한국사회투자(대표 이종익, 이순열)는 지난해 15개 스타트업에 총 27억 원의 투자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2022년 24개 스타트업에 총 29억 원을 투자한 데 이어 투자 혹한기로 평가받는 지난해 역시 ESG 스타트업 중심의 투자 기조를 이어갔다. 한국사회투자는 2020년부터 기후테크, 사회서비스, 농식품 등 ESG/소셜임팩트 분야를 중심으로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비영리 투자사로서 기업의 사회공헌 예산(기부금)으로 조성한 기부 재원을 바탕으로 임팩트투자를 하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기부를 통한 임팩트투자는 스타트업의 스케일업을 지원하는.. 더보기
하이서울기업, 2023년 수출액 2.4조원…수출액 작년대비 20% 증가 하이서울기업, 2023년 수출액 2.4조원…수출액 작년대비 20% 증가 올해도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는 2024년 신규 하이서울기업 4월 초에 모집 예정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서울시의 경쟁력을 만드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경제진흥원 (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서울 유망 중소기업으로 인정한 하이서울기업이 2023년 매출액 14.2조원, 수출액 2.4조원에 달하는 괄목한 성과를 이뤘다고 밝혔다. 하이서울기업이란 서울을 대표하는 유망 중소기업으로 2004년 11개사로 시작해 23년 기준 1,030개사가 인증을 받아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전 세계적인 경제위기속에서도 2023년 총 수출액은 2.4조원으로 22년 2조원에 비해 20% 증가하는 성과를 보이며 서울 경제를 견인하는 대표 중소기업 인증사업.. 더보기
김관영 전북지사 “CES에서 미래 발전상을 직접 느끼고 왔습니다” 김관영 전북지사 “CES에서 미래 발전상을 직접 느끼고 왔습니다” 5박 7일간의 미국 3개 도시 강행군 CES 구글 부스, 생명공학업체 모더나 시간 쪼개 방문 [시사타임즈 = 정병현 기자] 전북도는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세계최대 IT‧가전 전시회인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가 열린 라스베이거스와 달라스, 보스턴을 잇는 미국 5박 7일간의 강행군을 소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 김 지사는 눈부신 속도로 발전하는 최첨단산업 분야의 현황을 체험하고, 전북특별자치도가 나아갈 방향을 위한 밑그림을 그리는 등 소기의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받는다. 현지시간 9일 CES 전북공동관을 방문해, 전북지역 8개업체가 전시한 제품군을 직접 써보며 관계자들과 해외 진출과 계약성과 등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양봉 관.. 더보기
F&F 김창수 회장, 사재 50억원 출연 '한국기업경영융합연구원' 설립 지원 F&F 김창수 회장, 사재 50억원 출연 '한국기업경영융합연구원' 설립 지원 “한국 기업의 글로벌 성공사례 연구…세계적 씽크탱크 만들것”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F&F그룹 김창수 회장이 한국 기업의 글로벌 성공 사례 연구를 위해 50억원을 출연했다. 연세대학교는 ‘한국기업경영융합연구원'을 8일 설립하고, 한국적 기업 경영(K-Management) 연구의 세계적 씽크탱크를 만들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김 회장의 사재출연을 기반으로 설립된 이 연구원은 한국 기업의 글로벌 성공 사례를 체계적으로 연구하여 글로벌로 진출하고자 하는 모든 한국 기업의 성공적인 해외 비즈니스를 지원하겠다는 목표다. 연구원은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기업의 위상이 높아졌음에도 불구하고, 한국 기업의 경영에 대한 관심은 상대적으로 저.. 더보기
서울경제진흥원, 수출바우처 사업 통한 서울 중소기업 수출 견인 서울경제진흥원, 수출바우처 사업 통한 서울 중소기업 수출 견인 시장성·경쟁력 보유한 ‘수출유망기업 육성사업’ 50개사 지원 수출유망기업 ㈜맥파이테크 ‘200만 불 수출의 탑’ 수상 쾌거 ‘수출초보’ 기업 위한 서울형 수출바우처 사업 100개사 지원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서울시의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및 수출 활성화를 지원하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경제진흥원(舊 서울산업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수출초보기업부터 유망기업까지 단계별 자율선택형 맞춤 수출서비스 사업을 통해 총 150개사를 지원하여 중소기업의 수출을 견인하고 있다. SBA는 해외전시회, 물류비 등 수출 활동에 필요한 6가지 분야를 수출이 유망한 기업들이 자율적으로 선택해 사용하도록 지원하는 수출유망기업 육성지원사업을 진행해 .. 더보기
2023년 프랜차이즈, 여전히 굳건한 저가커피 인기…치고 올라온 탕후루 2023년 프랜차이즈, 여전히 굳건한 저가커피 인기…치고 올라온 탕후루 마이프차, ‘2023 대한민국 프랜차이즈 창업 트렌드’ 리포트 공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올 한 해 예비 창업자가 가장 많이 검색한 프랜차이즈는 메가엠지씨커피(메가커피)인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의 상권으로 선정된 지역은 서울시 역삼1동이었다. 이와 관련해 프랜차이즈 창업 준비 플랫폼 마이프차(대표 김준용)가 올 한 해 예비 창업자들의 데이터를 활용해 국내 프랜차이즈 창업 트렌드를 분석한 리포트 를 공개했다. 올해의 브랜드, 올해의 상권 등을 통해 국내 프랜차이즈 창업 시장의 흐름을 확인할 수 있는 이번 리포트는 올 한 해 마이프차를 통해 집계된 예비 창업자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담았다. 리포트에 따르면 올 한 해 예비 창.. 더보기
위밋모빌리티, 산업연계형 디지털전환 전문기업 육성사업 우수사례 기업 선정 위밋모빌리티, 산업연계형 디지털전환 전문기업 육성사업 우수사례 기업 선정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모빌리티 테크기업 위밋모빌리티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산업연계형 디지털전환 솔루션 실증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NIPA는 생활밀착분야 비대면 서비스 및 디지털전환 전문기업 사업을 통해 3개 기업의 우수사례를 선정, 지난22일 삼성동 JBK 컨벤션에서 「2023년 생활밀착분야 비대면 선도서비스 및 디지털전환 솔루션 실증」 성과공유회를 추진했다. 이날 성과공유회에는 NIPA 비대면 선도 서비스 실증·사업화 과제 및 디지털전환 솔루션 실증 과제를 진행하는 주관기관 및 참여기관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NIPA 관계자가 참석했다. 위밋모빌리티는 제주도 내 풀필먼트 서비스 구축을 위한 VRS(Vehicle R.. 더보기
울트라브이 이데베논 프레스티지 앰플, 미국 코스트코 입점 울트라브이 이데베논 프레스티지 앰플, 미국 코스트코 입점 이데베논 프레스티지 앰플, 미국 코스트코 온라인몰 판매 개시 K-뷰티 강세에 힘입어 온라인 유통망 확대 가세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바이오 메디컬 뷰티그룹 울트라브이(UltraV, 대표이사 권한진)가 미국 대표 유통 채널인 코스트코 온라인몰에 입점해 판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코스트코에 입점한 제품은 ‘이데베논 프레스티지 앰플(Idebenone Prestige Ampoule)’로 작년 출시 이후 국내에서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다. 주름, 탄력, 미백 등에 효과적이며 병풀추출물 등을 추가해 마찰로 인한 자극 진정에 도움을 준다. 또한 코스트코 내에서 이데베논 성분은 아직까지 타 브랜드에서는 선보이지 않은 성분으로 뷰티 카테고.. 더보기
서울경제진흥원, 스페인 바르셀로나·빌바오에 서울 스타트업 진출지원 나서 서울경제진흥원, 스페인 바르셀로나·빌바오에 서울 스타트업 진출지원 나서 서울–바르셀로나․빌바오 간 교류협약(LOI)을 통해 국내 혁신 스타트업의 유럽 진출 교두보 마련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서울시의 창업생태계 활성화 및 우수 스타트업의 글로벌 성장을 책임지는 서울경제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디지털․IoT․콘텐츠 산업이 활발한 바르셀로나시(카탈루냐주 바르셀로나도), 핀테크․에너지 산업을 주력으로 하는 빌바오시(바스크주 비스카이아도)와 함께 스페인 지역별 핵심산업을 중심으로 글로벌 혁신 스타트업을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서울경제진흥원의 서울창업허브는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니즈에 맞추어 미국, 스페인, 일본, 베트남, 싱가포르 등 다양한 국가에서 해외 진출 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