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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창업자 고민 해결의 장”…대한민국 소상공인 창업박람회 “창업자 고민 해결의 장”…대한민국 소상공인 창업박람회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이하 중기센터) 주관한 ‘2013 대한민국소상공인창업박람회(2013 G-BEX)’가 12일 5만5,000명의 참관객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013 G-BEX는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홀에서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4일 동안 진행되었으며 251개 업체, 517부스 구성되어 다양한 창업 관련 업체가 소개됐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참가업체들은 창업에 관심을 갖는 해외바이어와의 상담을 통해 총 700건의 계약을 성사하여 450억원 규모의 계약금액을 기록했다. 2013 G-BEX에서는 업체소개뿐만 아니라 소상공인 맞춤 상담을 비롯하여 창업 교육프로그램, 참가업체 사업 설.. 더보기
창조경제형 글로벌소셜부문 ‘창의 인재 육성 교육과정’ 개설 창조경제형 글로벌소셜부문 ‘창의 인재 육성 교육과정’ 개설동국대 LINC사업단-(사)한국소셜네트워크협회 함께 협의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국내최초로 산학협력 ICT 창조경제의 SNS부문 글로벌 창조인재 양성 프로젝트인 ‘창의 인재 육성 교육과정’이 개설된다. (사)한국소셜네트워크협회 최낙조 사무처장은 “동국대학교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육성사업단(단장: 이의수)과 미래창조부를 주무부처로 하는 국내 유일의 SNS 전문기관인 (사)한국소셜네트워크협회(회장: 이경옥’)가 공동으로 ICT기반 창조인재양성을 위해 ‘글로벌소셜마케팅전문가·소셜빅데이터분석전문가 교육과정’을 개발하였다”고 밝혔다. 최 사무처장은 이어 “8일 동국대학교 신공학관 4층 대강당에서 글로벌 소셜네트워크 기반의 다양한 인프라 구축, 기.. 더보기
IMF, 내년 한국 경제성장률 0.2P 낮춰 3.7%로 전망 IMF, 내년 한국 경제성장률 0.2P 낮춰 3.7%로 전망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국제통화기금(IMF)이 우리나라의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보다 0.2%포인트 하향조정했다. 세계경제는 미약하나마 회복세를 보이는 가운데, 성장엔진으로의 신흥국 역할에 변화가 오며 하방리스크가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IMF는 8일 ‘세계경제전망’ 자료를 통해 내년 한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의 3.9%에서 3.7%로 0.2% 낮췄다. 물가상승률은 2.6%, 경상수지는 GDP 대비 3.9%, 실업률은 3.2%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국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는 기존의 2.8%를 유지했다. 물가상승률은 1.7%, 경상수지는 GDP 대비 4.5%, 실업률은 3.2%로 예측했다. IMF는 내년 세계 성장률 전망.. 더보기
한전 전력선통신(PLC) 전문가 세미나 개최 한전 전력선통신(PLC) 전문가 세미나 개최한전, 대한광통신, 미래창조융합협회 전문가·실무자 등 20여명 참석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한전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장재원)와 미래창조융합협회(회장 정창덕)는 공동으로 지난 27~28일 가평 필그림하우스 명지홀에서 전문가와 실무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플레이스 원격검침(AMI) 인프라 구축관련 전력선통신(PLC)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했다. 행사에 앞서 양 기관은 지난달 8월 창조경제 정책제안을 위해 상호협력 MOU를 체결한 바 있고, 그 일환으로 'PLC 경제적 구축 방안' 정보공유와 전문가들의 의견을 모으기 위한 자리였다. 이날 참석한 전문가들은 PLC 지중구간과 대단위 아파트에 적용하여 통신도달 거리를 늘리는 기술 등 실제 사례를 들어 경.. 더보기
박 대통령 “국민연금 장기가입자가 오히려 이익” 박 대통령 “국민연금 장기가입자가 오히려 이익”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30일 “정부에서는 오히려 이번 김초연금안에 30, 40대를 포함한 미래세대 부담을 최대한 줄이도록 설계했고, 국민연금 가입기간이 길수록 국민연금 수령액이 많아져서 국민연금 가입자에게 이익이란 걸 확실히 설명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30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비서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 = 청와대) ⒞시사타임즈 박 대통령은 “국민연금은 국민 각자가 낸 보험료를 연금으로 되돌려 받는 것 외에 정부 노력으로 국민께 더 많은 노후소득을 보장하는 게 포함돼 있다”며 “국민연금기금을 활용해 부담한 보험료에 비해 최대 5.5배에서 1.3배에 해당하는 국민연금액을 지급하고 있고.. 더보기
상장건설사 절반, 이자 갚기도 벅차 상장건설사 절반, 이자 갚기도 벅차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상장건설사 절반이 상반기 수익으로 이자를 갚지 못하는 등 1997년 외환위기 이후 최악의 재무상태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와 관련해 대한건설협회(회장 최삼규)는 2013년도 상반기 상장건살사 118개사를 대상으로 한 경영분석을 살펴본 결과, 전년동기보다 안정성을 제외한 수익성(비용성), 성장성지표와 영업활동현금흐름 등 전반적인 경영환경이 급격히 악화됐다고 밝혔다. 대한건설협회가 공개한 수익성 지표를 살펴보면 국내·해외공사의 원가율 상승과 그에 따른 주요 대기업(GS건설, SK건설, 삼성엔지니어링 등)의 대규모 영업손실 등으로 매출액영업이익율은 4.4%에서 2.4%로, 세전이익률은 2.0%에서 0.9%로 크게 떨어졌다. 영업이익.. 더보기
특허청, YIP 참여기업 견학교육 실시 특허청, YIP 참여기업 견학교육 실시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특허청(청장 김영민)과 한국발명진흥회(회장 김광림)는 YIP(청소년발명가프로그램) 선발팀(80팀)을 대상으로 ‘2013 YIP 참여기업 견학교육’에 나섰다고 밝혔다. 참여기업 견학교육은 참가학생들에게 참여기업의 공장과 연구소, 전시관 등을 보여줌으로써 학생들의 발명 아이디어 구체화와 상품화 과정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YIP는 창의적 인재 양성에 대한 학교와 학생들의 관심 증가로 지난해 822팀보다 32.2%나 증가한 1,087팀이 신청했다. 매칭 파트너인 참여기업은 르노삼성자동차, 삼성전자, 녹십자, 금호전기, 모닝글로리, 아모레퍼시픽, 위니아만도, KT, 동부대우전자 등 총 9개 기업이다. 견학.. 더보기
2040세대, 미래 3대 불안요인 ‘취업·승진, 집값, 자녀교육비’ 2040세대, 미래 3대 불안요인 ‘취업·승진, 집값, 자녀교육비’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대학생 및 직장인들은 미래 3대 불안요인으로 ‘취업·승진, 집값, 자녀교육비’를 가장 많이 꼽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모전 포털 ‘씽굿’(www.thinkcontest.com)과 취업·경력관리 포털 ‘스카우트’(www.scout.co.kr)가 2040세대 대학생 및 직장인 771명을 대상으로 지난 9월2일부터 13일까지 ‘미래불안 베스트’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 우선 불안한 미래 가장 걱정되는 요소를 묻는 질문에 가장 많은 응답자가 ‘취업/승진’ (32.6%)을 꼽았다. 일자리에 대한 걱정이 미래에 가장 큰 불안요인이라는 것이다. 이어 집(값)이 2위인 18.3%, 자녀교육비가 .. 더보기
한-중앙아 보건의료 협력 컨퍼런스 오는 24일 개최 한-중앙아 보건의료 협력 컨퍼런스 오는 24일 개최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글로벌 보건의료 NGO 메디피스는 ‘한·중앙아시아 보건의료 협력 컨퍼런스’를 9월24일 오후 2시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중앙아시아 5개국(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키즈스탄, 타지키스탄, 몽골)에서 우즈베키스탄의 셸자드 자키르하자예브(Sherzad Zakirkhodjaev), 재단법인 ‘Ibn sino(Avicenna)’ 대표를 포함해 16명의 보건의료 부분의 정부관계자, 학계, NGO 활동가가 방문해 정보를 공유하고 보건의료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최초의 장이 될 것이다. 24일 컨퍼런스 이외에 27일까지 4일간 서울·경기·대구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한국의 우수한 보건의료.. 더보기
한-중 FTA 1단계 협상 타결…수입액 85% 자유화 합의 한-중 FTA 1단계 협상 타결…수입액 85% 자유화 합의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한국과 중국이 한-중 FTA 제1단계 협상을 통해 상품 분야에서 품목 수를 기준으로 90%, 수입액을 기준으로 85%의 자유화(관세철폐)율을 적용하기로 합의했다. 양측은 이번 협상에서 1단계 협상 모델리티(Modality) 문안에 합의, 작년 5월 개시된 한중 FTA 1단계 협상을 마무리하며 품목 협상인 2단계 협상 개시의 토대를 마련했다. 한-중 FTA는 농수산물 및 일부 제조업 분야에 대한 국내 우려를 충분히 감안했다. 우선 1단계에서 민감품목 보호 범위를 정한 후 2단계에서 전면적인 품목 협상을 진행하는 방식을 채택했다. 일반적으로 FTA 협상은 단계별 협상을 거치지 않고 바로 전면적인 품목 협상으로 돌입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