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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부동산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익산’ 16일 견본주택 개관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익산’ 16일 견본주택 개관 총 454세대…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6개동 특별공급 : 7월26일, 1순위 해당 및 기타 : 27일, 2순위 : 28일 청약 접수 [시사타임즈 = 김현석 기자] 현대건설은 16일 전라북도 익산시 마동 24-5번지 일원에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익산’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전북 익산에 들어서는 첫 번째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로 상징성이 높고 비규제지역에 공급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힐스테이트 익산'은 전라북도 익산시 어양동 65번지에 위치해 있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6개동, 전용면적 59~126㎡ 총 454세대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59㎡ 22세대 △84㎡A(A1).. 더보기
6·19 부동산 대책 발표…서울 전역 분양권 전매 금지 6·19 부동산 대책 발표…서울 전역 분양권 전매 금지 조정지역 재건축 조합원 주택 분양 3주택→1주택 제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7월3일부터 서울 전역에서 분양권 전매가 소유권이전등기(입주)때까지 금지된다. 또 현행 70%인 주택담보대출비율(LTV)·60%인 총부채상환비율(DTI)이 서울과 경기·부산 일부 지역, 세종 등 ‘청약조정지역’에 한해 10% 포인트(p)씩 내려간다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는 19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문재인 정부의 첫 부동산 대책인 ‘주택시장의 안정적 관리를 위한 선별적 맞춤형 대응방안’을 발표했다. 청약조정지역의 아파트 집단대출 중 잔금대출에는 DTI(50%)가 새로 적용된다. 단, 부부 합산 연소득이 6000만원 이하이면서 5억원 이하 주택을 구입하는 무.. 더보기
[ 9.1 부동산 대책 발표 ] 임대주택 활성화로 서민 주거 안정 강화 [ 9.1 부동산 대책 발표 ] 임대주택 활성화로 서민 주거 안정 강화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정부는 9.1 부동산 대책을 발표하며 서민 주거안정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도 모색했다. 이와 관련해 정부는 주택시장 활력 회복을 통해 전세수요를 매매수요로 전환하여 시장기능을 활용하여 전월세 시장 안정을 도모해나가고, 공공부문은 서민의 주거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장기임대주택 공급확대 ▲주거비 부담완화 등에 역량을 집중하되, LH의 재정여건을 감안하여, 민간의 임대주택 투자를 유도해나가기로 했다. 임대주택 단기공급 확대 먼저 올해 안으로 중 총 9만호의 공공임대주택이 입주할 예정으로, 가을 이사철에 맞추어 매입·전세임대 1.2만호를 9∼10월에 공급하고, 9월이후 입주예정인 공공건설주택 2.5만호 중 6천.. 더보기
[ 9.1 부동산 대책 발표 ] 재건축 규제완화 통해 주택시장 회복 도모 [ 9.1 부동산 대책 발표 ] 재건축 규제완화 통해 주택시장 회복 도모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정부는 당정협의를 거쳐 9월1일 ‘규제합리화를 통한 주택시장 활력회복 및 서민 주거안정 강화방안’을 확정·발표했다. 국토교통부는 9.1 부동산 대책을 발표하며 “최근의 매매시장은 큰 틀에서는 침체국면에서 회복국면으로 이동 중에 있으나, 시장회복에 대한 기대심리가 견고하지 못해 본격 회복에는 한계가 있는 상황이다”면서 “이에 과거 시장과열기에 도입되어 국민들과 민간부문에 과도한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 오래되고 낡은 규제를 과감하게 개혁하여, 최근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신규분양 시장은 물론, 기존 주택의 거래를 활성화하여 주택시장의 활력을 회복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서민 주거안정을 위해 우선.. 더보기
9월~11월 전국 61,496세대 입주 예정…전년 대비 3.2% 증가 9월~11월 전국 61,496세대 입주 예정…전년 대비 3.2% 증가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3개월간) 전국 입주예정 아파트를 공개했다. 그래프 출처 = 국토교통부 ⒞시사타임즈 전국 입주예정 아파트는 총 61,496세대(9~11월, 조합 물량 제외)로 전년동기대비 3.2%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고, 9월 17,177세대, 10월 20,968세대, 11월 23,351세대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서울은 6,303세대로 4.4% 감소, 수도권 전체는 19,595세대로 25.0% 감소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나, 11월까지 금년 누계로는 서울은 37% 증가한 29,266세대(2013년, 21,411세대), 수도권 전체적으로는 1% 증가한 81,.. 더보기
서울시, 응암11구역 건축심의 통과…760세대 건설 공급 서울시, 응암11구역 건축심의 통과…760세대 건설 공급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서울시는 6월10일 제17차 건축위원회를 개최해 은평구 응암동 응암1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제공=서울시). ⒞시사타임즈 이번 심의를 통과한 응암11구역은 서측으로 응암로(30m), 동측으로는 백련근린공원이 인접하고 있다. 또 지하철 3호선 녹번역 및 6호선 응암역이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지역이다. 심의를 통과한 계획안은 공동주택 9개동 760세대로 ▲조합원 및 일반분양 630세대 ▲임대주택 130세대와 근린생활시설 1개동으로 계획하고 있다. 공공기여 방안으로 도로, 공원 등의 기반시설을 조성해 기부 채납한다. 아울러 단지 안에 ▲보육시설 ▲작은 도서관 ▲경로당 등 공.. 더보기
주택건설 최대 50세대까지 사업계획승인 필요 없다 주택건설 최대 50세대까지 사업계획승인 필요 없다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사업계획승인을 받아야 하는 주택의 규모가 현행 20세대에서 최대 50세대까지 대폭 완화된다. 또 수도권 민간택지 내 주택에 대한 전매행위 제한 기간이 1년에서 6개월로 완화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주택 시행령’을 일부개정안에 대한 입법예고를 3월21일 한다고 밝혔다. 우선, 현재 사업계획승인 대상의 기본 기준이 현행 20세대에서 30세대 이상으로 완화된다. 현재 20세대(도시형주택 등은 30세대) 이상의 주택은 건축허가 이외에도 ‘주택법’에 따른 사업계획승인을 받도록 하고 있고, 사업계획승인에 따라 일련의 ‘주택건설 기준’과 ‘주택공급 절차’를 준수하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건축허.. 더보기
정부, 월세 지원 확대…세금서 10% 공제 정부, 월세 지원 확대…세금서 10% 공제주택 임대차시장 선진화 방안 확정·발표 민간자금 유치해 임대주택 공급 확대키로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정부는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내수기반 확충분야 핵심과제의 일환으로 2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주택 임대차 시장 선진화 방안’을 확정·발표했다. 정부는 우선 저리의 주택구입자금 지원과 월세 부담 완화를 통해 지나친 전세쏠림현상을 완화할 계획이다. 실수요자 및 여유계층의 자가구입 지원을 위해 공유형 모기지 등 디딤돌 대출(최대 12만가구, 11조원)을 지속 지원해 전세수요의 매매전환을 유도한다. 주택기금의 전세자금 대출은 보증금 3억원 이하로 제한한다. 또 일반 시중은행의 전세대출에 대한 공적보증 지원은 보증금 4억(지방 2억원) 초과에 대해서는 중단.. 더보기
전국 미분양주택, 7년 8개월 만에 5만호 대로 감소 전국 미분양주택, 7년 8개월 만에 5만호 대로 감소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전국 미분양 주택이 7년 8개월 만에 5만호 대로 감소했다.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2월26일 2014년 1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전국 미분양 주택은 58,576호로 전월(61,091호) 대비 2,515호가 감소하여 5개월 연속 감소했다. 신규 미분양 등 증가분은 2014년 1월 3,229호(수도권 2,232호, 지방 997호)이고, 기존 미분양 해소분은 2014년 1월 5,744호(수도권 2,727호, 지방 3,017호)였다. 이와 관련해 국토부는 “이는 지난 2006년 5월(58,505호) 이후 7년 8개월 만에 5만호대에 진입한 것”이라며 “8·28 대책 등의 영향으로.. 더보기
서울시, 임대주택용 다가구·다세대 주택 1500호 매입 서울시, 임대주택용 다가구·다세대 주택 1500호 매입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서울시는 저소득층 주거안정과 복지향상에 기여하고자 금년에도 전용 85㎡ 이하 다가구·다세대주택 1,500호를 매입해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 1~3인 이상 가구와 대학생에게 임대주택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는 다양한 임대주택 유형 도입 및 임대주택 8만호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서울시는 2012년부터 매년 기존 다가구·다세대 주택 1,500호를 매입해 임대주택으로 공급한 바 있다. 기존주택 매입을 통한 임대주택 방식은 입주자가 기존거주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고 저렴한 임대료로 주거비 걱정없이 입주자격이 유지된다.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는 등 입주자(수요자), 공공기관(공급자) 측면에서 일석이조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