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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다이치, ‘프리미엄 매장’ 전국 21곳 오픈 다이치, ‘프리미엄 매장’ 전국 21곳 오픈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유아용 카시트 전문 기업 ㈜다이치(대표 이지홍)가 프리미엄 매장을 오픈한다. 다이치 프리미엄 매장(DAIICHI Premium Shop)은 주력상품인 카시트와 기저귀가방, 액세서리 등 다이치의 전 제품을 취급하는 전문 매장이다. 다 이치 프리미엄 매장은 총 21곳으로 ▲베이비파크 9개점(영등포, 은평, 평택, 안양만안, 안산, 연수, 대전, 김해, 부산덕천) ▲맘스맘 6개점(시흥, 이천, 부평, 영통, 의정부, 원주) ▲토이앤맘 4개점(청주, 대구, 해운대, 부산) ▲벨라베베 ▲트위스트 베이비 등이다. 다 이치 프리미엄 매장은 카시트 및 유아용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다이치의 제품들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전.. 더보기
수출입銀, 민간·정책금융기관으론 세계 최초로 ‘글로벌 그린본드’ 발행 수출입銀, 민간·정책금융기관으론 세계 최초로 ‘글로벌 그린본드’ 발행 북한 3차 핵실험 이후 첫 외화자금 조달... 투자불안 심리 조기 진화 우리 기업의 미래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밑거름으로 활용할 계획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김용환, 이하 수은)은 21일 새벽 전 세계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5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 그린본드(Green Bond) 발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민간·정책금융기관으로 글로벌 그린본드 발행에 성공한 건 수은이 세계 최초다. 그린본드는 그동안 세계은행(World Bank) 등 몇몇 주요 국제기구만 발행해왔다. 이번 발행채권의 만기는 5년이고 발행금리는 美 국채금리 + 0.95%로, 이는 2008년 리만브라더스 파산으로 촉발된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한국계 기.. 더보기
대중교통 통행시간, 환산하면 연간 12조 넘는다 대중교통 통행시간, 환산하면 연간 12조 넘는다 일일 총 통행 807만 시간…일일 403억·연간 12조 1,050억 가치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수도권 대중교통 이용객의 통행시간을 돈으로 환산하면 일일 403억 원, 연간 12조 1,05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경기개발연구원 교통연구실 조응래 선임연구위원은 ‘수도권 대중교통 이용객의 통행비용 절감방안’에서 통행시간 단축 방안으로 광역급행철도 건설과 철도·버스 간 편리한 환승체계 구축을 제시했다. 수도권 대중교통 이용객 일일 총 통행시간은 807만 시간. 대중교통 이용객 업무통행 시간가치인 5,000원을 적용하면 일일 총 통행비용은 403억 원, 연간 12조 1,050억 원에 달한다. 이번 분석은 대중교통을 탑승 또는 환승하는.. 더보기
“공공기관 고졸 4년차 연봉 대졸 초임과 같게 한다” “공공기관 고졸 4년차 연봉 대졸 초임과 같게 한다”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정부가 공공기관 고졸사원의 보수를 최소한 대졸사원 초임의 70% 이상으로 맞추기로 했다. 또 고졸사원이 입사 4년 후에는 대졸사원과 같은 수준의 신분을 보장받도록 하고, 업무의 특성을 고려한 ‘고졸적합직무’도 발굴해 확대하기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21일 한국농수산물유통공사(aT)에서 295개 공공기관 채용담당자를 대상으로 이러한 내용을 담은 ‘공공기관 고졸채용제도 설명회’를 열었다. 앞서 정부는 2011년부터 시행해 온 ‘공공기관 고졸채용 목표제’를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한 제도로 정착시키기 위해 작년 8월부터 12월까지 한국생산성본부에 연구용역을 의뢰했다. 한국생산성본부는 “고졸채용 목표를 정할 때 공공기관별로 업무의.. 더보기
프랜차이즈 창업으로 제2의 인생 이룰 수 있을까? 프랜차이즈 창업으로 제2의 인생 이룰 수 있을까? 프랜차이즈 창업의 이유는 브랜드에 대한 신뢰와 안정성 ‘2013 프랜차이즈 서울 Spring’ 성공적인 미래 비전 제시 [시 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경기불황과 소비둔화가 장기화되고 있는 요즘, 자영업이 위기를 맞고 있다. 통계청이 작년 7월 발표한 ‘2012년 6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국내 자영업자는 718만 5,000여 명에 이른다. 여기에 본격적으로 은퇴하기 시작한 712만여 명의 베이비붐 세대 중 적지 않은 이들마저 자영업 창업을 고려하고 있어 더욱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하지만 작년 10월 국세청이 발표한 ‘개인사업자별 업태별 폐업 현황’에 따르면, 2011년 폐업한 자영업자는 82만 9,669명으로 2010년에 비해 3.0% 늘었다. 자영업.. 더보기
커피전문점 창업 열풍 속 생존 전략은 무엇? 커피전문점 창업 열풍 속 생존 전략은 무엇? 국내 1인당 커피소비량 1.9kg, 하루 커피 섭취량 2.4잔 2013 서울커피엑스포 예비창업자에게 컨설팅 제시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날로 높아져만 가는 커피전문점 창업 열풍에 전문가들조차 당황스러워하고 있다. 일부 지역의 경우 과열 양상까지 나타나, 우려스럽다는 보고가 잇따르지만, 당분간 커피 전문점 창업은 더욱 많아질 전망이다. 서울의 경우, 2012년 커피전문점 등 비알코올 음료점의 전년 대비 사업체 증감현황 조사결과 20.1%인 1,573개가 늘어나면서 이같은 전망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이 러한 커피전문점 증가세의 이유로는, 국내 1인당 커피 소비량이 1.9kg에 불과하다는 점에 있다. 연간 4.1kg을 소비하는 미국이나, 4.8kg을 소비하.. 더보기
우승 상금 300만원의 주인공은…노르웨이 生연어 요리 콘테스트 개최 우승 상금 300만원의 주인공은…노르웨이 生연어 요리 콘테스트 개최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노르웨이 수산물 위원회(Norwegian Seafood Council, 이하 NSC)는 ‘신선한 노르웨이 生연어 요리 콘테스트’를 앞두고 콘테스트 참가자를 선정하기 위한 레시피 응모를 오는 3월3일까지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norgeseafood)를 통해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콘테스트는 ‘신선한 노르웨이 生연어’를 주제로, 주부들이 노르웨이 연어를 활용해 집에서도 손쉽고 간편하게 레스토랑에 온 것처럼 럭셔리한 요리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참여 방법은 먼저 소개하고자 하는 레시피를 개인 블로그 상에 포스팅한 다음, 노르웨이 수산물 위원회 공식 .. 더보기
내 차에 넣은 기름이 가짜?…경기도, 차량연료 무상분석 서비스 실시 내 차에 넣은 기름이 가짜?…경기도, 차량연료 무상분석 서비스 실시 20일 수원 농협유통센터서 첫 실시…11월까지 20회 실시 가짜석유 판매 주유소는 역추적해 퇴출 조치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경기도가 차에 넣은 연료가 진짜인지 가짜인지를 무료로 분석해주는 ‘차량연료 무상분석 서비스’를 실시한다. 경기도는 지난해에 이어 한국석유관리원과 함께 2월20일부터 올 11월 말까지 월 2회씩 총 20회에 걸쳐 도내 주요 국도와 국지도 등에서 무상 분석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첫 서비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수원 소재 농협유통센터 하나로마트에서 진행된다. 운전자가 차량에 넣은 연료의 분석을 의뢰하면 현장에 설치된 이동 실험실에서 10분 내외로 가짜 여부를 즉시 판별해 준다. 경기도는 .. 더보기
김동연 차관, “새 정부 출범에 앞서 재정집행 차질 없이 추진” 김동연 차관, “새 정부 출범에 앞서 재정집행 차질 없이 추진”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김동연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19일 “2월은 새 정부 출범과 정부조직개편 등으로 마무리와 새로운 시작이 연결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철저한 준비로 재정집행 관리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김동연 차관이 19일 서울 역삼동 한국발명진흥회에서 열린 재정관리점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시사타임즈 김 차관은 이날 서울 역삼동 한국발명진흥회에서 주재한 재정관리점검회의에서 “경기흐름이 상ㆍ하반기 격차가 큰 ‘상저하고’ 패턴으로 예상돼 재정의 조기집행을 통한 경기보완 역할이 여전히 중요한 상황”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조직개편이 예정된 부처는 상반기 목표 달성에 차질이 없도록 새 정부 출범 이전에 준비를 끝.. 더보기
경기복지재단, ‘시니어 인턴십’ 사업 추진키로 경기복지재단, ‘시니어 인턴십’ 사업 추진키로 기업은 임금 50% 지원받아 ‘베테랑 실버 인력’ 활용 가능 노인은 풍부한 경험 살려 취업에 자신감 배가 기대첨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경기복지재단(대표이사 인경석)은 기업과 노인 인력의 고용을 맺어주는 ‘시니어 인턴십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니어인턴십사업’은 만 60세 이상 노인에게 직업능력 강화와 재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인턴십을 실시하는 민간기업에 정부가 인턴 임금의 50%를 지원해 인건비 부담을 줄여 노인의 고용을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기업은 월 30만 원에서 최대 45만 원까지 참여노인에게 지급되는 임금의 50%를 지원받고 노인은 인턴 또는 연수 형태로 고용된다. 인턴형은 단기근로자 신분으로 노인을 고용한 기업에게 참여노인 급여의 5..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