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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포방터시장, 자체 밀키트 브랜드 ‘포유포밀’서 시장 대표먹거리 선보여 포방터시장, 자체 밀키트 브랜드 ‘포유포밀’서 시장 대표먹거리 선보여 밀키트 브랜드 플랫폼으로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포방터시장 협동조합은 작년 12월 말, 포방터시장 자체 밀키트(바로 요리 세트) 브랜드인 ‘포유포밀’(for you for meal)을 오픈하여 현재까지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포유포밀’은 중소벤처기업부·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지원하는 디지털 전통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디지털 육성’ 교육을 통해 시장 내 상인들의 온라인 마케팅 역량을 강화시키고 제품 개발, 온라인 판매 등 온라인 시장 진출과 시장 자체의 자생력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 사업이다. 운영 초기 매장 내부에 배치된 무인자판기를 통해 어머니와 아들 닭볶음탕, 포방터쭈꾸미, 착한.. 더보기
대한한돈협회 50주년 및 한돈자조금 20주년 기념 ‘한돈페스타’ 개막 대한한돈협회 50주년 및 한돈자조금 20주년 기념 ‘한돈페스타’ 개막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와 대한한돈협회가 대한한돈협회 50주년 및 한돈자조금 창립 20주년을 기념하여 공동 개최하는 한돈페스타가 7월 17일 오전 10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그동안 한돈을 사랑해 준 국민들께 감사의 의미를 담아 개최한 한돈페스타는 오랜 세월 한국인의 소울푸드로서 한국인과 함께해 온 한돈의 역사를 비롯해 가치, 우수성 등 한돈의 모든 것을 총망라한 국내 최초의 박람회이다. 이날 오전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한돈페스타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했다. 이번 커팅식에는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 및 돈마루 안형철 대표, 팜스코 신호림 상무, 치악산 금돈 장성훈 대표, .. 더보기
서울창업허브 스케일업센터, ‘제1회 Pitching & Connect’ 통해 스타트업 4곳 스케일업 지원 서울창업허브 스케일업센터, ‘제1회 Pitching & Connect’ 통해 스타트업 4곳 스케일업 지원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서울시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경제진흥원(舊 서울산업진흥원) (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공공 최고의 액셀러레이터로 서울 투자생태계 활성화를 주도하고 있으며, 4월 우수 서울 스타트업의 민간 투자 연계를 위해 개관한 스케일업센터에서 ‘제1회 Pitching & Connect’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1회차 프로그램에서는 협력사인 하나벤처스에서 추천한 우수한 스타트업들이 참여하였으며, 2차 대면 Pitching에 참여한 8개사를 현장에서 10인 이상의 벤처캐피탈리스트들이 심사하여 최종 4개의 우수 스타트업을 선발했다. 최우수상에는 전문 의료인 커뮤니.. 더보기
KDA 한국디지털자산사업자연합회, 가상자산법 국회 통과 환영 및 3년이상 입법 공백 최소화 촉구 KDA 한국디지털자산사업자연합회, 가상자산법 국회 통과 환영 및 3년이상 입법 공백 최소화 촉구 지난 6.30일 재석의원 98.9%의 압도적 찬성에 의한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 1단계법 국회 통과 환영 1단계법은 1년 이상, 2단계 보완법은 3년 장도 입법 공백 발생에 따른 최소화 대책 강구 촉구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KDA 한국디지털자산사업자연합회(회장 강성후)는 지난 6월30일 국회 본회의에서 재석의원의 98.9%(268명 중 265명)의 압도적 찬성에 의해 가상자산이용자보호1단계법(가상자산1단계법)의 전격 통과된 것을 적극적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KDA는 “가상자산법의 본질인 발행, 상장과 공시 등 유통, 상장폐지 등을 다루는 가상자산2단계 법안은 빨라야 내년 정기국회에서 처리하게 되면서 .. 더보기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2023년 G-Star Dreamers 사업화 자금지원·투자 액셀러레이팅 본격화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2023년 G-Star Dreamers 사업화 자금지원·투자 액셀러레이팅 본격화 ICT, 에너지·환경·바이오 분야 등 15개사 선발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북센터)는 지역 내 우수 창업기업을 발굴하여 지역을 대표하는 스타기업으로 육성하는 '2023년 G-Star Dreamers'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 ‘G-Star Dreamers'는 경북센터가 창업기업의 투자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투자와 육성을 결합한 전문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연계 지원을 통해 지속적인 기업의 성장 사다리를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착한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부터 ICT(제조, 플랫폼) 에너지·자원·환경, 바이오 등의 산업 분야에서 총 15개 사를 선발했다.. 더보기
한국사회투자, AVPN 성평등 펀드 운영사 선정…글로벌 소셜임팩트 사업 강화 한국사회투자, AVPN 성평등 펀드 운영사 선정…글로벌 소셜임팩트 사업 강화 ​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한국사회투자(대표 이종익, 이순열)가 AVPN이 이 운영하는 ‘아시아 성평등 펀드’의 운영사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 한국사회투자는 이번 사업의 유일한 한국 운영사로 선정됐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글로벌 소셜임팩트 사업을 더욱 강화해간다는 방침이다. AVPN은 아시아 벤처 필란트로피 네트워크(Asian Venture Philanthropy Network)의 약자로 아시아 최대 임팩트 투자자 네트워크를 말한다. AVPN이 발주한 ‘아시아 성평등 펀드(Asia Gender Equality Fund)’는 샤넬재단과 빌앤멜린다게이츠재단 등이 후원하는 사업이다. 아시아 여성, 소녀들의 경제적 역량 .. 더보기
한국AI교육협회, AI융합아카데미 출범 기념 챗GPT 4시간 무료 세미나 개최 한국AI교육협회, AI융합아카데미 출범 기념 챗GPT 4시간 무료 세미나 개최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한국AI교육협회(KAEA: 회장 문형남 숙명여대 교수)는 부설로 생성형 AI 활용 전문 교육기관인 AI융합아카데미(ACA) 출범 기념 챗GPT 세미나를 무료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협회는 지난 6월 26일에 국내 최초로 일반 국민 위한 ‘생성형 AI 활용 가이드라인’을 내놓아 주목을 받기도 했다. 기존에는 일부 대학이 학생과 교수 등을 위한 ‘생성형 AI 활용 가이드라인’을 발표한 경우가 있었으나,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생성형 AI 활용 가이드라인’은 이 협회가 처음 발표했다. 이 가이드라인은 윤리의식, 정보보호, 보안, 효율성 등에 중점을 두었다. 한국AI교육협회는 인공지능(AI)융합연구.. 더보기
전주시, 내년 2월까지 ‘전주시 드론·UAM 산업육성’ 기본계획 수립·연구용역 추진 전주시, 내년 2월까지 ‘전주시 드론·UAM 산업육성’ 기본계획 수립·연구용역 추진 [시사타임즈 = 박현석 기자] 전주시가 미래먹거리 산업인 드론과 도심항공모빌리티(UAM)산업의 미래 청사진을 그리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시는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중장기 드론·UAM 산업육성 전략 수립과 과제 발굴을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정부정책과 시장현황 등을 분석해 드론산업이 지속가능한 미래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전방향을 정립하고, 나아가 지역경제를 견인할 연계 과제를 집중발굴키로 했다. 구체적으로 △드론 모빌리티, 드론 레저·스포츠 등 분야별 핵심전략 도출 및 실행과제 발굴 △핵심 인프라 구축 및 집적화 방안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거점 공간 구축 및 운영 모델 계획 .. 더보기
한돈자조금, ‘한돈페스타’ 7월 17일~18일 개최…다채로운 초대 이벤트 진행 한돈자조금, ‘한돈페스타’ 7월 17일~18일 개최…다채로운 초대 이벤트 진행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한돈페스타 개최를 앞두고, 오는 7월 16일까지 ‘한돈페스타! 공유하고 경품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한돈협회 50주년 및 한돈자조금 창립 20주년 기념, 7월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열리는 ‘한돈의 즐거움이 한 곳에, 한돈페스타!’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한돈페스타 이벤트 사이트(http://event.handonfesta.com)에서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 방법은 한돈페스타 초대장을 개인 SNS에 공유하는 방식으로, 추첨을 통해 ▲에어팟 프로 2세대(1명)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 5만원권(3.. 더보기
3천억 규모 ‘반도체 생태계 펀드’ 출범한다 3천억 규모 ‘반도체 생태계 펀드’ 출범한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모펀드 참여해 연내 투자 개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메모리 중심의 국내 반도체 밸류체인을 시스템 반도체 및 소부장(소재·부품·장비)으로 확장하기 위해 총 3000억원 규모의 ‘반도체 생태계 펀드’가 본격 조성된다. 이와 관련해 산업통상자원부는 26일 서울 YWCA 회관에서 ‘반도체 생태계 펀드’ 출범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개최했다. 이번 펀드는 현재 운용 중인 반도체전용펀드의 높은 자금 소진율을 고려해 기존 펀드와 비교해 최대 규모인 3000억원으로 조성된다. 모펀드 1500억원에 민간투자자 1500억원을 결합한다. 모펀드에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750억원을, 성장금융·산업은행·기업은행 등 정책금융이 750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