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제/지구촌화제

북한 김정은 ‘뇌종양’‧ 김여정 ‘골수암’ 판정…북한전략센터 특종보도 북한 김정은 ‘뇌종양’‧ 김여정 ‘골수암’ 판정…북한전략센터 특종보도 김정은 주치의들이 내린 결정, 노동당 8차 대회에서 제1비서 제도 신설, 김정은이 쓰러질 경우를 대비한 포석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북한의 김정은이 뇌종양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동생 김여정이 골수암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두 사람의 건강 문제로 인해 나타날 영향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2일 북한전략센터 대표인 강철환 전 조선일보 기자는 자신이 운영하는 강철환 TV에서 “김정은이 뇌종양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특종 보도를 했다. 탈북1호 박사인 안찬일 씨도 14일자 안찬일 TV 방송에서 “북한전략센터(대표 강철환)의 정보에 의하면 김정은이 뇌종양 확진을 받았다고 한다.”며 “이것은 설이 아니라 김정은 주치의들이 .. 더보기
리츠칼튼 발리, ‘아기 거북이 방생 프로젝트’ 9월까지 진행 리츠칼튼 발리, ‘아기 거북이 방생 프로젝트’ 9월까지 진행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리츠칼튼 발리에서 지난 3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아기 거북이 보호 프로젝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아기 거북이 보호 프로젝트’는 호텔 고객들과 다 함께 해변 앞에 모여 이들을 바다로 방생하는 리츠칼튼 발리만의 고유한 캠페인으로 오는 9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리츠칼튼 발리에서 어린이가 아기 거북이를 들고 있다 (사진제공 = 리츠칼튼 발리 홍보팀) (c)시사타임즈 해마다 리츠칼튼 발리 리조트 앞의 새하얗고 깨끗한 해변으로 바다거북이 떼가 모여들어 알을 낳는다. 그러나 부화된 아기 거북이들 주변 곳곳에는 이들을 노리는 포식자들이 도사리고 있다. 리츠칼튼 발리는 이러한 위험에 처한 아기 거북이들이 위협을 피해 바다로.. 더보기
[Exclusive Interview] Guatemala President, Trump US President Invited to the National Breakfast Prayer Meeting and White Hous [Exclusive Interview] Guatemala President, Trump US President Invited to the National Breakfast Prayer Meeting and White Hous ┃Dr. Chun Se-Whan, Hillary in the Prevailing Atmosphere, Predicted A Declaration for Trump' Victory, in Trump's Presidential Campaign. ┃Trump's invitation to President's Election Dinner(Gala 2017), known throughout Latin America ┃Neftaly Aldana, Former President Constitut.. 더보기
[独占記事] グアテマラ大統領、トランプ米大統領の国家朝餐祈祷会に招待およびホワイトハウス会談 2月6日~9日....今回の会談を裏面で手伝いしましたチョンセファン博士に視線集中 [独占記事] グアテマラ大統領、トランプ米大統領の国家朝餐祈祷会に招待およびホワイトハウス会談 2月6日~9日....今回の会談を裏面で手伝いしましたチョンセファン博士に視線集中 ┃チョンセファン博士、ヒラリー候補の優勢な選挙戦の中でもトランプ候補側にトランプ候補の当選を予告。 ┃トランプ大統領の当選祝いの晩餐にチョンセファン博士の招待内容、中南米全域に伝わる。 ┃グアテマラの元最高裁判所長、米国国家朝餐祈祷会にグアテマラ大統領も参加できるようチョンセファン博士に要請。 ┃チョンセファン博士、トランプ大統領に手紙を出して成功させました。 ┃グアテマラ大統領、1月18日朝、チョンセファン博士に感謝のお電話。 ▲写真出処 = 牧師出身のJimmy Moralesグアテマラ大統領ツイーター @CanaldeGobierno [時事タイムズ = MH UM局長] 政治家でもない一人の宣教師とト.. 더보기
호주에서는 스포츠 경기가 있는 날도 공휴일이다? 호주에서는 스포츠 경기가 있는 날도 공휴일이다? [시사타임즈 = 백한울 호주특파원] 호주 빅토리아 주는 ‘멜번컵’이 열리는 7일을 공휴일로 지정하여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멜번컵(Melbourne Cup)’은 세계 3대 경마 대회 중 하나로, 1861년부터 이어져 올해로 157회를 맞이했다. 빅토리아 주는 매년 11월 첫째 주 화요일을 공휴일로 지정하여 이 대회를 성대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멜번컵(Melbourne Cup)에 참가하여 경주중인 경주마 (c)시사타임즈 멜번컵은 ‘호주를 중단시키는 경주(The race stops a nation)’라고 불리기도 한다. 실제로 경기가 열리는 당일 오후 3시에는 호주 전역에서 삼삼오오 무리를 지어 경기를 지켜보고, 심지어는 관공서까지도 업무.. 더보기
호주 사회, 한반도 정세에 한국인들보다 더 큰 우려 호주 사회, 한반도 정세에 한국인들보다 더 큰 우려 정작 한인들은 비교적 무덤덤한 태도 보여 ‘시각차 극명’ [시사타임즈 = 백한울 호주특파원] 호주 사회에서는 연일 지속되는 한반도의 긴장 상태에 대해 큰 우려를 표하고 있다. ▲호주 방송 ‘채널9’의 아침 시사프로그램 ‘투데이’와의 인터뷰 중인 맬컴 턴불 호주 총리 (사진출처 = ‘채널9’ 시사 프로그램 ‘투데이’ 영상 캡쳐) (c)시사타임즈 호주 총리도 “한반도에서의 전쟁 위험이 매우 큰 상태”라며 “유사시 한국에 체류 중인 호주 시민들을 대피시킬 계획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7일 맬컴 턴불 호주 총리는 호주 방송 ‘채널9’의 아침 시사프로그램인 ‘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한국 전쟁이 끝난 이래로 가장 큰 전쟁의 위험에 처해있다”면서 “이는.. 더보기
남미 3대 축제, 페루 ‘인티라미’ 개최…6월24일부터 9일간 진행 남미 3대 축제, 페루 ‘인티라미’ 개최…6월24일부터 9일간 진행 잉카시대의 춤·음악·화려한 의상 그대로 재현해 다양한 볼거리 선사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페루관광청은 남미 3대 축제이자 페루 최대 행사인 ‘인티라미(Intu Raymi)’가 오는 6월24일부터 9일간 잉카제국의 마지막 수도인 쿠스코에서 열린다고 전했다. ▲인티라미 축제 모습(사진제공: 페루관광청). ⒞시사타임즈 ▲인티라미 축제 전경(사진제공: 페루관광청). ⒞시사타임즈 잉카시대의 태양숭배사상을 엿볼 수 있는 ‘인티라미’는 태양신에게 한 해의 농사의 풍요와 다음 해의 풍작을 기원하고 감사하는 일종의 제의식이었다. 인티라미를 기리는 행렬은 태양의 신전 ‘코린칸차(Qorican-cha)’에서 시작해 ‘아르마스 광장(Plaza de A.. 더보기
日 구마모토현 7도 지진…9명 사망 1100여명 부상 日 구마모토현 7도 지진…9명 사망 1100여명 부상 [시사타임즈 보도팀] 일본 규슈 구마모토(熊本) 현에서 규모 7로 추정되는 지진이 발생했다. 이 지진으로 인해 15일 현재 9명이 사망하고 1100여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드러났다. ▲일본 구마모토 현에서 7도 규모의 지진이 일어난 가운데 건물 더미에서 8개월 여아가 극적으로 구조된 모습 (사진출처 = 일본 NTV 뉴스 캡처). ⒞시사타임즈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지진은 지난 14일 오후 9시26분 구마모토 현에서 규모 7도의 지진이 일어났으며, 15일 새벽까지 총 100여차례의 여진이 일어났다. 기상청은 향후 1주일 정도는 규모 6정도의 여진이 일어날 우려가 있어 지진으로 손상된 건물과 무너진 절벽 등 위험한 장소에 절대로 접근을 하지 말라고 .. 더보기
페루 리마, ‘2016 미식 관광지 TOP 10’에 선정 페루 리마, ‘2016 미식 관광지 TOP 10’에 선정 세계 유수 잡지 ‘내셔널 지오그래픽’ 선정 10개 국가 중 유일한 남미국가로 이름 올려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페루관광청은 페루의 수도 리마가 내셔널 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 선정 ‘2016 미식 관광지 TOP 10’에 남미 국가로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페루 미식 축제 (사진제공 = 페루관광청) ⒞시사타임즈 내셔널 지오그래픽은 “최근 많은 관광객들이 페루의 발달한 미식 문화를 경험하기 위해 리마를 방문하고 있다고 전했다. 더불어, 페루에서는 현재 전통 음식을 재해석, 세계 여러 나라의 요리 스타일을 가미한 독창적인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미식 관광지 리마에는 ‘2015 월드 베스트 레스토랑 5.. 더보기
“예멘 분쟁 피해 지역, 의료 물품·의료진 지원 불가상황” “예멘 분쟁 피해 지역, 의료 물품·의료진 지원 불가상황” 국경없는의사회, 인도적 구호 및 인력 방법 대책 촉구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국경없는의사회는 분쟁이 고조되고 있는 예멘에 더 많은 의료 물품과 의료진이 긴급히 필요한데도 현재 필수적인 지원조차 불가능하다고 4월1일 밝혔다. ▲지난 3월26일 부상자들을 치료하고 있는 예멘 아덴의 국경없는의사회의 응급 외과 병원 (사진제공 = 국경없는의사회) ⒞시사타임즈 3월26일 시작된 공습 외에도 지난 몇 주간 예멘 곳곳에서 무력 충돌이 계속되면서 피해를 입은 부상자와 피난민들을 위해 의료 구호가 시급하게 필요하다. 하지만 수도인 사나, 아덴, 호데이다를 비롯한 모든 국제공항이 폐쇄되고 여러 항구에도 제약이 커져 인도적 지원을 보내는데 차질을 빚고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