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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영화

제4회 국제무형유산영상축제 국제경쟁부문 신설 제4회 국제무형유산영상축제 국제경쟁부문 신설 무형유산 소재·전 세계 영화 1,048편 출품·경쟁률 131:1 기록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국제무형유산영상축제 집행위원회(집행위원장 김건)는 무형유산에 대한 국민들의 친화력과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8월31일부터 9월3일까지 영화, 영상, 공연 등을 창의적으로 융합한 복합문화예술행사인 ‘제4회 국제무형유산영상축제(IIFF 2017)’를 국립무형유산원에서 개최한다. ▲왼쪽부터 심사위원 필립 체, 이기중, 뤽 페케. ⒞시사타임즈 ‘제4회 국제무형유산영상축제’는 전 세계 ‘인류무형문화유산’을 소재로 한 수준 높은 영화 작품들을 소개하는 ‘디스커버리’ 섹션, 인류무형유산과 예술가에 대해 심도 깊고 다각적으로 접근하는 ‘스페셜’ 섹션, 그리고 일반 시민을.. 더보기
<숨바꼭질: 어둠의 속삭임> 긴장감 넘치는 메인 예고편 공개 긴장감 넘치는 메인 예고편 공개 기괴한 모습의 아이들… 숨을 조여오는 압박감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 제작진이 선사하는 명품 호러 스릴러 이 오는 7월 개봉을 앞두고 긴장감 넘치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 은 아버지의 가업을 잇기 위해 콜롬비아로 이사하게 된 사라 부부와 그들의 딸 해나에게 벌어지는 기괴한 현상과 공포를 그린 명품 호러 스릴러. 이번에 공개된 의 메인 예고편에서는 이전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 보도 스틸보다 한층 더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며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아버지의 가업을 잇기 위해 콜롬비아로 이사를 온 사라 부부는 새로운 집과 새로운 생활에 행복한 기대감을 갖는다. 하지만 행복도 잠시, 사라 부부는 어딘가 모르게 스산함을 풍기는 저택 앞 딸 아이를 찍은 사진 .. 더보기
실종:사라진 아이, 영화 속 긴장감 그대로 보여주는 보도스틸 공개 실종:사라진 아이, 영화 속 긴장감 그대로 보여주는 보도스틸 공개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공개실종 후 5년 만에 돌아온 아이를 둘러싼 의문과 예측할 수 없는 진실을 담은 미스터리 스릴러 ‘실종: 사라진 아이’가 오는 6월 개봉을 확정하고 영화 속 긴장감을 그대로 보여주는 보도스틸 8종을 전격 공개했다. \ 영화 ‘실종: 사라진 아이’는 5년 전 축제에서 실종되었던 아이가 돌아오면서 아이의 부모와 주변 마을 사람들에게 벌어지는 심리적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낸 미스터리 스릴러. 이번에 공개된 ‘실종: 사라진 아이’의 8종 보도 스틸에서는 영화 속 미스터리한 분위기가 감도는 장면들을 미리 엿볼 수 있다. 공개된 스틸에서 토미의 아빠와 엄마의 표정은 토미가 사라진 5년 동안 부모가 느낀 고통과 혼란의 시간.. 더보기
‘픽시: 꼬마요정의 대소동’, 크리스토퍼 플러머·故 빌 팩스톤 참여 ‘픽시: 꼬마요정의 대소동’, 크리스토퍼 플러머·故 빌 팩스톤 참여 만능 엔터테이너들 활약 기대감 UP!…6월 말 개봉 확정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6월 말 개봉을 앞두고 있는 애니메이션 영화 ‘픽시: 꼬마요정의 대소동’에 할리우드 명품 주·조연 배우들이 참여해 화제가 되고 있다. 장난꾸러기 요정 픽시와 인간 조의 물러설 수 없는 한판승부를 그린 애니메이션 영화 ‘픽시: 꼬마요정의 대소동’에는 ‘크리스토퍼 플러머’와 ‘故 빌 팩스톤’ 등 할리우드 만능 엔터테이너들이 목소리 연기로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픽시: 꼬마요정의 대소동’은 무심코 버린 쓰레기로 픽시 왕국을 엉망으로 만들어 버린 인간 조를 향한 픽시 요정들의 결투를 코믹하고 유쾌하게 그린 작품이다. 영화 ‘비기너스’로 최고령 아카데미.. 더보기
박재현 감독 ‘첫 만남’, 제70회 칸영화제 비경쟁부분에 초청 박재현 감독 ‘첫 만남’, 제70회 칸영화제 비경쟁부분에 초청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박재현 감독의 단편영화 ‘첫 만남’이 오는 5월17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제70회 칸영화제 비경쟁부분에 초청받아 영화제 공식 웹사이트 Short Film Corner(www.cannescourtmetrage.com/fr)에 공개되어 일반인 관람객을 맞이한다. ▲박재현 감독의 단편영화 ‘첫 만남’이 제70회 칸영화제 비경쟁부분에 초청 받았다 ⒞시사타임즈 단편영화 ‘첫 만남’은 사람의 본성, 인간적 가치를 착한 심성으로 그려 보고자 다문화 사회를 조명했다. ‘첫 만남’은 다문화 가정의 특별한 하루를 들여다보는 영화로 외국인 며느리를 본 어느 할아버지 자신의 손자가 태어나는 하루를 그렸으며 배우 최종률, 손민우, 김.. 더보기
제5회 유럽단편영화 개최…공식 포스터&트레일러 공개 제5회 유럽단편영화 개최…공식 포스터&트레일러 공개 5월24일부터 6월4일까지, 아리랑시네센터·KU시네마트랩서 진행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매회 흥미로운 주제로 다채로운 유럽 문화의 면면을 단편영화를 통해 소개해온 유럽단편영화제가 올해 제5회를 맞아 슬로건을 확정하고 공식 포스터와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주최 : 성북구 | 주관 : (재)성북문화재단, ㈜꿈길제작소, ㈜이유앤엠씨 | 조직위원장 : 김영배 성북구청장| 집행위원장 : 김종휘, 김정호, 최광열] 제5회 유럽단편영화제가 우리 사회는 물론 현재 세계의 가장 큰 화두인 ‘행복’에 대해 질문하는 “당신은 행복한가요?” (A Touch of Happiness)라는 슬로건과 함께 5월24일부터 6월4일까지 12일간 진행된다. 이번에 공개된 제5회 .. 더보기
제1회 유네스코 부산도시영화제 포스터 공개 제1회 유네스코 부산도시영화제 포스터 공개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사)부산독립영화협회가 상반기 첫 사업인 제1회 유네스코 부산도시영화제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본 영화제는 5월12일부터 14일까지 영화의전당 소극장에서 진행되며 총 네 개의 섹션으로 이루어져있다. 포스터를 디자인한 idanswer의 유기창 대표는 다음과 같이 제작의도를 알렸다. “‘Inter-city’라는 슬로건을 내건 유네스코 부산도시영화제는 ‘유네스코 영화창의도시들간의 교류를 잇는다’는 주제를 품고 있다. 곧 부산이 유네스코 영화창의도시들을 연결시키고 창의적인 에너지 스토리를 만들어가는 역동성과 바다도시 부산이라는 상징성을 웨이브라인으로 시각화 하였다”고 말했다. 제1회 유네스코 부산도시영화제는 유네스코 영화창의도시에 선정된 것.. 더보기
안재영 교수, 멕시코시티 국제기획초대작품전 ‘최우수작품상’ 수상 안재영 교수, 멕시코시티 국제기획초대작품전 ‘최우수작품상’ 수상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한국기초조형학회는 광주교육대학교 미술교육과 안재영 교수(50·사진)가 2017 한국기초조형학회 멕시코시티 국제기획 초대작품전에서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안재영 작가(멕시코시티 국제기획초대전) (사진제공 = 한국기초조형학회) (c)시사타임즈 한국기초조형학회는 “이번 최우수작품상은 한국기초조형학회의 미래비전과 국제초대작품전의 새로운 지침을 선정했던 의미 있는 시상이다”고 평했다. 이번 주멕시코시티 초대전은 지난 16일부터 28일까지 주멕시코시티 한국문화원에서 열려 네델란드, 폴란드, 미국, 벨기에, 스웨덴, 스위스, 독일 등 20개국에서 참여했다. 미술가 안재영 교수는 주로 페인팅과 흙을 이용해 표현주.. 더보기
최정문 감독 ‘신탄진’, 부산독립영화제 최우수작품상 수상 최정문 감독 ‘신탄진’, 부산독립영화제 최우수작품상 수상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지난 20~24일 영화의전당과 국도예술관에서 (사)부산독립영화협회 주최로 열린 2015부산독립영화제에서 25편의 MADE IN BUSAN 경쟁부문 출품작 가운데 최정문 감독의 이 최우수작품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정문 감독의 스틸컷 (사진제공 = 부산독립영화제) ⒞시사타임즈 또한 에 출연한 박세재, 에 출연한 팽지인 배우가 열일곱번째 프로포즈상(여자연기상)을 수상했다. 은 사회참여 퍼포먼스를 하기 위해 서울로 향하는 하나와 친구들이 그 곳에서 우연히 이전에 함께 활동 했던 철하를 만나게 되고 흔들리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는 이야기가 담긴 20분짜리 극영화이다. 부산영화 주먹상을 받는 감독에게는 상금 300만원과 트로피.. 더보기
음악 영화 <라이크 선데이, 라이크 레인> 포스터 공개 음악 영화 포스터 공개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12세 음악천재 소년과 보모의 우정을 만들어 가는 음악 영화 이 국내 개봉을 준비하면서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은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미드 의 블레어로 열연한 레이튼 미스터가 12살 음악 신동의 보모가 되어 알 수 없는 우정을 만들어 가게 되는 잔잔하지만 강한 인상이 남는 영화라는 평을 받고 있다. 프랭크 윌리 감독은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자랑하는 데이라 메싱과 미국의 펄크 록 밴드 그린데이의 리드 보컬이자 기타리스트인 빌리 조 암스트롱까지 화려한 라인업을 구축했다. 이들은 짜임새 있는 연기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12세 음악 신동으로 열연한 줄리안 샤트킨은 이 데뷔작이라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놀라운 연기를 선보이며 영화에서 더욱 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