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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영화

‘도둑들’ 강렬한 개성의 캐릭터 티저 포스터 공개 [시사타임즈 = 이사심 기자] 최동훈 감독의 네 번째 작품 [제공 쇼박스㈜미디어플렉스 l 제작 ㈜케이퍼 필름]이 본격적인 작전 실행을 앞두고 한 자리에 모인 한국 도둑들의 강렬한 이름과 개성이 담긴 캐릭터 티저 포스터를 최초 공개했다. 은 마카오 카지노에 숨겨진 희대의 다이아몬드 ‘태양의 눈물’을 훔치기 위해 한 팀이 된 한국과 중국 10인의 도둑들이 펼치는 범죄 액션 드라마. 의 캐릭터 티저 포스터는 마카오 박의 달콤한 제안을 받고 한 자리에 모인 도둑들의 호기심과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작전을 지휘하고 설계하는 마카오 박 (김윤석)을 중심으로, 손에 걸리는 건 뭐든지 따는 전설의 금고털이 팹시 (김혜수), 목적을 위해선 누구라도 이용하는 뽀빠이 (이정재), 범죄가 있는 곳이라면 예~.. 더보기
‘후궁: 제왕의 첩’ 티저 포스터 공개 [시사타임즈 = 이사심 기자] 6월6일 개봉을 확정한 2012년 한국영화 톱 프로젝트 (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제작: ㈜황기성사단)의 티저 포스터를 전격 공개한다. 격정의 찰나를 포착한 강렬한 이미지의 치명적 매력이 대한민국을 미치게 만들 올해 가장 궁금한 영화, 가장 뜨거운 영화로서의 면모를 보여주며 최고의 화제작 탄생을 예고한다. 2012년 한국영화 톱 프로젝트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이 드디어 티저 포스터 공개와 함께 베일을 벗는다. 은 사랑에 미치고, 복수에 미치고, 권력에 미치고, 미치지 않고는 살 수 없는 지독한 궁에서 벌어지는 애욕의 정사(情事), 광기의 정사(政事)를 그린 에로틱 궁중 사극. 김대승 감독이 6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으로 조여정, 김동욱, 김민준의 파격 열연으로 빚어낸.. 더보기
‘스노우화이트 앤 더 헌츠맨’ 5월31일 개봉…본포스터 공개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를 잇는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로 주목 받고 있는 영화 (수입/배급: UPI 코리아)이 5월31일 전세계 동시 개봉을 확정 짓고 카리스마 넘치는 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5월31일 전세계 동시 개봉을 확정한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 이 압도적인 비주얼의 본 포스터를 공개했다. 앞서 강렬한 캐릭터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통해 일찍부터 2012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전세계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은 데 이어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거대한 스케일과 카리스마로 시선을 사로 잡는다. 먼저 포스터의 배경을 장식하고 있는 불길한 기운을 머금은 까마귀 떼와 어둠의 군단은 ‘이블퀸’(샤를리즈 테론)에 의해 정복당한 빛의 세계를 표현하고 있다. 그리고 그 중심에서 날카로운 칼을 손에 쥔 채.. 더보기
차형사’성유리, 2% 부족한 허당 디자이너로 변신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신태라 감독, 강지환 콤비의 두 번째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제공·배급 CJ엔터테인먼트ㅣ제작 ㈜영화사 홍ㅣ감독 신태라)에서 청순의 아이콘 성유리가 기존의 이미지를 벗고 허당 패션 디자이너로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한다. 영화 는 가진 거라곤 숨 막히는 궁극의 스멜과 터질듯한 D라인 몸뚱아리뿐이지만 자나깨나 범인검거에 매달리는 집념의 ‘차형사’(강지환 분)가 사건 해결을 위해 패션모델로 위장해 런웨이에 뛰어들면서 벌어지는 사상 초유의 미션을 그린 2012 S/S 신상 코미디. 최근 드라마 [신들의 만찬]을 통해 물 오른 미모와 연기력으로 안방 극장을 사로잡고 있는 성유리가 화려한 외모, 남다른 감각을 지녔지만 어딘가 2% 부족한 허당 패션 디자이너 ‘고영재’ 역으로 완벽 .. 더보기
‘7급 공무원’ 제작진의 신상코미디 ‘차형사’ 5월 말 개봉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신태라 감독, 강지환 콤비의 두 번째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제공·배급 CJ엔터테인먼트ㅣ제작 ㈜영화사 홍ㅣ감독 신태라)가 드디어 5월 말 개봉을 확정 짓고, 마성의 D라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한다. 는 가진 것이라곤 숨 막히는 궁극의 스멜, 마성의 D라인 몸뚱아리뿐이지만 자나깨나 범인검거에 매달리는 집념의 ‘차형사’(강지환 분)가 사건 해결을 위해 패션모델로 위장해 런웨이에 뛰어들면서 벌어지는 사상 초유의 미션을 그린 코미디. 400만 관객을 사로잡은 영화 을 통해 발군의 코믹 감각과 액션 연기를 선보인 강지환과 신태라 감독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최강 코믹콤비의 귀환을 예고했다. 는 슈퍼 헤비급 몸매를 지닌 강력계 형사가 일생일대의 미션을 위해 눈물겨운 메이크오버를 감.. 더보기
팀버튼과 조니 뎁의 만남 ‘다크섀도우’ 5월 10일 개봉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전 세계 영화 팬들이 사랑하는 최고의 배우 조니 뎁이 200년 만에 바람둥이로 깨어났다! 명실공히 세계가 인정하는 환상의 파트너 ‘팀 버튼’과 ‘조니 뎁’이 여덟 번째로 호흡을 맞춘 로맨틱 호러 코미디 가 5월 10일 개봉한다. 개봉일 확정과 함께 또 다시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인 조니 뎁과 또한 이에 못지 않은 독보적인 개성을 자부하는 최고의 배우들이 포진한 포스터와 상상 그 이상의 유쾌함으로 가득한 1차 예고편을 공개한다. 로맨틱 호러 코미디를 표방해 신선하면서 또한 강렬한 영화의 탄생을 예고한다. 팀 버튼과 조니 뎁 콤비의 신작이라는 이유만으로도 매력적인 영화 는 저주를 받고 200년 후 뱀파이어로 깨어난 바람둥이(조니 뎁)와 그를 과격하고 지독하게 사랑하는 마녀(에바 .. 더보기
6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 박신양 ‘박수건달’ 크랭크인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진중하고 깊이 있는 연기로 사랑 받고 있는 배우 박신양이 6년 만에 영화 로 스크린에 복귀, 코믹 연기에 도전한다. 박신양이 선택한 영화 은 지난 3월 27일 첫 촬영을 시작으로 올 추석, 대한민국에 유쾌한 웃음을 점지할 준비를 시작했다. 올 추석 ‘촉이 다른’ 코미디가 극장가를 찾는다. 바로 박신양이 선택한 스크린 복귀작 . 그동안 드라마 [쩐의 전쟁],[바람의 화원],[싸인] 등 다양한 연기 변신으로 안방극장의 시청률 제왕으로 통하던 그가 6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작품이자, 이후 오랜만에 코믹 연기에 도전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은 지난 27일 주인공 광호(박신양)가 라이벌 일당에게 쫓기는 장면을 시작으로 대망의 첫 촬영에 돌입했다. 박신양이 맡은 ‘광호’는 의.. 더보기
배두나, 6년 만에 한국영화 ‘코리아’로 컴백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1991년 결성됐던 사상 최초 남북 단일 탁구팀의 실화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하지원, 배두나가 각각 현정화, 리분희 역으로 분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감독 문현성/제작 더타워픽쳐스). 이번 작품을 통해 6년 만에 한국영화로 돌아온 세계적 배우 배두나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매 작품마다 자신만의 색깔 있는 매력과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준 바 있는 배두나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 을 통해 일본 아카데미상 우수 여우주연상, 다카사키 영화제 여우주연상, 도쿄 스포츠 영화대상 여우주연상 등을 수상, 한국 여배우의 위상을 높인 바 있다. 이어 최근 워쇼스키 감독의 신작 에 출연, 톰 행크스, 휴 그랜트 등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전세계로 무대를 넓히고.. 더보기
‘부러진 화살’ 제작진, 영화 ‘26년’ 1천 만원 후원 정지영 감독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참, 오래 기다렸던 영화 (제작: 영화사청어람/원작: 강풀)의 제작을 위해 정지영 감독을 비롯한 제작진이 1천만 원의 금액을 후원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며 뜻을 함께했다. 영화 의 정지영 감독을 비롯한 제작팀이 영화 의 제작에 도움이 되고자 후원금 1천만 원을 쾌척했다. 개봉 당시, 연일 사회적 이슈를 이끌어내며 논쟁의 계기를 만든 영화 의 제작팀이 영화 의 제작을 지지하며 후원한다는 것은 여러모로 주목할만하다. 과 모두 한국의 정치와 사회 현실을 반영하는 논란을 지닌다는 점에서 궤를 같이하는 바, 마땅히 만들어져야 하는 영화가 만들어지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통감하여 이에 뜻을 모은다는 것 자체에 의미가 깊다. 정지영 감독과 영화사청어람 최용배 대표는 .. 더보기
이준익 감독과 배우 송강호, 피렌체에서 한국영화를 알리다 제10회 피렌체한국영화제 3월23일~3월31일 영화제를 만든 사람들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열리고 있는 피렌체한국영화제(집행위원장 리카르도 젤리)가 한국의 코미디영화로 이탈리아 마니아층들을 웃음짓게 한다. 올해 10번째가 되는 영화제에서는 영화뿐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한국의 문화를 알리고 있다. 피렌체 지역 뿐 아니라 이탈리아의 먼 지방에서도 한국영화마니아들이 가장 많이 모이게 되는 주말에는 한국의 상징인 태권도 시범, 국악공연 등으로 관객들과 더불어 흥겨운 행사가 되었다. 이준익감독 ⒞시사타임즈 이준익(감독)과 전찬일(평론가) ⒞시사타임즈 이준익감독, 부산국제영화제의 전찬일프로그램과 이탈리아영화인들과 ‘한국과 이탈리아의 코미디 영화’라는 주제로 간담회를 가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