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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

“예술에 담그다”…(주)후플러스, 후암스테이지 상주예술단체 선정 발표 “예술에 담그다”…(주)후플러스, 후암스테이지 상주예술단체 선정 발표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주)후플러스가 운영하는 후암스테이지에서 상주할 예술단체를 선정,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는 3개년 상주단체 프로젝트로 23년 작년에 이어 24년 2차에 해당한다. 창작활동을 같이 성장시키기 위해 ‘담금질’한다는 취지로 “예술에 담그다”라는 주제를 정했다. 이번 선정된 상주단체로 극단 민(대표 정영민), 창작집단 몽상공장(대표 변영후), 유쾌한씨어터(대표 염창선) 극단 집안싸움(대표 이준석) 그리고 지난 23년도의 우수단체로서 2개년 지원에 선정된 극단 명장 (대표 윤현식)이 선정되었다. 선정된 단체는 기획, 홍보, 프로듀싱 등 예술활동의 대,내외적 예술경영에 대한 인적지원과 대관료 지원 등 (주)후플러스의.. 더보기
유럽문화 심장부 伊 피렌체, 대한민국 문화도시 전주의 매력에 ‘흠뻑’ 유럽문화 심장부 伊 피렌체, 대한민국 문화도시 전주의 매력에 ‘흠뻑’ 전주시, 이탈리아 피렌체의 초청 ‘제22회 피렌체한국영화제’서 전주의 매력 홍보 전주대 한식조리학과 교수와 청년예술가 파견돼 전주 음식과 음악 등 홍보 ‘눈길’ [시사타임즈 = 박현석 기자] 대한민국 대표 문화도시인 전주시가 유럽 문화의 심장부로 통하는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전주 문화의 매력을 어필했다. 시는 지난 21일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개최된 ‘제22회 피렌체 한국영화제(조직위원장 리카르도 젤리)’에 전문가를 파견해 전주의 음식과 음악을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국제우호도시인 피렌체시의 초청을 받아 전주대학교 한식조리학과 교수 2명과 청년예술가 1명을 피렌체 현지로 파견했다. 이들은 현지에서 전주한식리셉션과 개막식 음악공연을.. 더보기
송파문화재단 송파글마루도서관서 ‘이집트의 날’ 행사 오는 20일 개최 송파문화재단 송파글마루도서관서 ‘이집트의 날’ 행사 오는 20일 개최 송파글마루도서관서 진행…칼리드 압델라흐만 주한이집트대사 부부 참석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송파문화재단(대표 이동근) 소속 송파글마루도서관에서 ‘이집트의 날’ 행사가 오는 20일 열린다. 2024년 한국에서 개최될 한국-아프리카 정상회의 및 아프리카 문화에 대한 한국인의 관심이 증가한 가운데 칼리드 압델라흐만(Khaled Abdelrahman) 주한이집트대사 부부가 직접 참석해 한-이 민간 외교의 장이 펼쳐진다. 이번 행사에서는 ▲소피아 에콜리 교수의 아랍어 문자 조형전 ▲파피루스와 비밀문자(파피루스에 상형문자로 이름쓰기) ▲이집트 음식(전통 차와 간식) 체험 ▲이집트 전통 의상 체험 ▲ 이집트 장신구 및 종이 인형 꾸미기 ▲다큐.. 더보기
관악문화재단, ‘홍보 서포터즈 <이심관심 기자단>’ 1기 4월 1일 모집 관악문화재단, ‘홍보 서포터즈 ’ 1기 4월 1일 모집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차민태)이 오는 4월 1일까지 관내 문화예술을 새로운 시각으로 전달하는 홍보 서포터즈 1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관악문화재단 설립 5년 이래 처음 출범하는 공식 서포터즈이다. 은 사계절축제·강감찬장군·커뮤니티아트홀 등 관악구의 문화 자원을 활용한 인터뷰·취재·칼럼을 제작하는 등 약 7개월간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관내 거주 및 활동 중인 18세 이상 38세 이하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제작된 콘텐츠는 관악문화재단 공식 블로그 등 sns플랫폼에 연재되며,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된다. 우수 콘텐츠 채택 시 재단 공식 언론 보도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희망자에 한하여 현장 취재 및 실무 체험까.. 더보기
전북자치도 도립미술관, 문복철 미술 아카이브 기증 협약 체결 전북자치도 도립미술관, 문복철 미술 아카이브 기증 협약 체결 7월 전북미술사 연구전시 ‘문복철’ 展 통해 공개 향후 JMA아카이브 연구센터의 주요 컬렉션 관리 [시사타임즈 = 안록재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도립미술관(이하 도립미술관)은 3월 14일 전북미술사 연구를 위한 ‘문복철 미술 아카이브 기증 협약식’을 체결했다. 문복철(1941~2003)은 군산출생으로 군산고를 졸업하고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했다. 그는 한국미술 최초의 실험미술 단체인 ‘무동인’의 창립회원이며 한국 미술사에서 실험미술의 대표 작가이다. 대학을 졸업하고 군산으로 돌아와서 군산상업고등학교와 우석대학교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한지의 여러 가지 가능성을 연구한 작가이다. 자료의 주요 내용은 문복철이 주도적으로 이끌고 참여했던 전시 인쇄물 .. 더보기
중년의 잃어버린 꿈과 사랑 찾아 떠나는 힐링 연극 <무박삼일> 중년의 잃어버린 꿈과 사랑 찾아 떠나는 힐링 연극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연극 이 ‘동숭무대 소극장’에서 공연된다. 이 작품은 박정욱 대표(제작)의 실화를 각색하여 만든 작품이다. 연극 은 가정을 지키려 뼈를 깎는 고통 속에서도 늘 웃음의 가면을 쓰고 살아가야 하는 대한민국 중년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가족을 위해 자신을 지우고 살아가는 삶에 지쳐 모든 것을 버리기 위해 바다를 찾은 여자와 묵묵히 희생하며 살아가지만 가끔씩 자신만의 힐링여행을 떠나는 한 남자의 이야기이다. 지난 2017년 초연을 하여, 시종일관 많은 관객들이 찾았다. 또한, 배우들의 치열하고 집중된 연기와 음악을 통해 관객들이 이해하기 쉽게 잘 풀어낸 연출로 관객들로 하여금 극찬을 받기도 하였다. 서울 연극인 대상에도 연기상, 음악.. 더보기
뮤지컬 ‘메리골드(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 10주년 정기공연으로 돌아온다! 뮤지컬 ‘메리골드(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 10주년 정기공연으로 돌아온다! 극단 비유, 3월 21일~31일 대학로 열린극장에서 뮤지컬 10주년 공연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극단 비유(단장 및 연출 신경혜)는 오는 3월 21일부터 3월31일까지 대학로 열린극장에서 뮤지컬가 공연 될 예정이다. 이는 각박한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각자의 삶의 가치를 깨닫게 해주며 타인에 대한 배려와 관심을 갖게 하고자 기획됐다. 뮤지컬는 극단 비유의 창작 뮤지컬로써, 메리골드의 꽃말인 ‘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을 부제로 선보인다. 특히, 2019년 한국문화예술회관 연합회에서 주관한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의 뮤지컬 분야 선정작이다. 이 작품은 세상살이가 힘겨워 자살 카페에 가입한 회원.. 더보기
의정부문화재단, 2024 상반기 창의예술 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의정부문화재단, 2024 상반기 창의예술 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의정부문화재단(대표 박희성)이 오는 3월30일부터 창의 문화예술아카데미 「아기 여우 이야기, 너의 보물은?」을 시작으로 2024년 새롭게 선보이는 문화예술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아기 여우 이야기, 너의 보물은?」은 아이들이 직접 배경과 무대 연출을 진행하며, 그 안에서 시각·청각·촉각 등 다양한 감각을 일깨우는 놀이연극 수업으로 2023년 의정부문화재단이 진행하여 학부모님과 아이들에게 만족도 높은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던 「하얀물개 코틱이야기」의 후속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모리야마 미야코의 동화 연작 [아기 여우] 중 , 두 권의 내용을 통해 동화 속 아기여우와 함께 소중한 것을 진짜 .. 더보기
전북투어패스 신규상품 ‘카페 플러스권’ 11일 출시 전북투어패스 신규상품 ‘카페 플러스권’ 11일 출시 모바일 티켓 고도화, 각종 프로모션 진행으로 고객 편의성 강화 [시사타임즈 = 김진규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관광지 외에 카페를 추가로 무료 이용할 수 있는 전북투어패스 신규 상품 ‘전북투어패스 카페 플러스권’를 3월 1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전북투어패스 카페 플러스권’의 가격은 12,900원으로 기존 통합이용권(5,900원/매)으로 누릴 수 있던 70여개의 자유이용시설 외에, 추가로 제휴시설에 없던 카페까지 무료 이용할 수 있는 신규 상품이다. 이는, 젊은층의 카페투어, 빵지순례 등 개인취향과 관심사에 맞춘 여행과 경험을 선호하는 트렌드를 고려한 것으로, 구매 후 지정기간 동안 도내 관광시설을 무제한으로 이용하는 통합이용권형의 장점은 그대로 가져가.. 더보기
연극 <1989년 서해안 섬마을에서 발견된 시체는 어떻게 처리되었나?> 20일 초연 연극 20일 초연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극단 광대모둠(서울연극협회 노원지부)이 오는 3월 20일에 연극 를 중랑구민회관 대극장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는 정의로운 섬마을 순경 서천용이 우연히 백골 사체를 발견하게 되고, 이와 관련된 진실을 찾기 위한 고된 여정을 다룬 연극이다. 노르웨이 극작가 헨릭 입센의 대표작‘민중의 적’을 한국화한 작품으로 꾸준히 한국적 정서를 작품에 녹여 온 최해주 작가가 번안 및 재창작하였고, 직접 연출을 맡아 극적 완성도를 높였다. 다수결로 설명되는 민주사회에서 소수의 진리가 인정받기 위해 겪어야 하는 험난한 과정을 무대화하여 보여주며, 무대 위 군상들 모습에서 오늘날 우리를 발견할 수 있다. 기성세대의 치열한 ‘가치’ ‘사상’ ‘계급’ ‘정치’ 투쟁 속에서 다음 세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