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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칼럼

[ 전문가 칼럼 ] 허리띠로는 모자라다 [ 전문가 칼럼 ] 허리띠로는 모자라다 ▲김용훈 국민정치경제포럼 대표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김용훈 국민정치경제포럼 대표] 세수가 부족하다고 담배 값을 올리더니 이제는 뭔가 또 없나 싶어 이 눈치 저 눈치 바라보며 국민의 동향을 살펴 댄다. 그런다고 없는 돈이 생기는 것도 아닌데 말이다. 가계 중 열의 둘은 빚에 살고 빚에 죽어나가는 사람이 허다하다. 변제는커녕 당장의 입에 풀칠하기도 어려운 가계가 한둘이 아니다. 씀씀이가 커진 것도 아닌데 돈은 자꾸 새 나간다. 허리띠가 문제가 아니다. 갈수록 높아지는 세금 때문에 가계 지출의 절반이 국세로 빠져나간다. 국가 재정과 대기업, 글로벌 발전에 국민이 노역을 대신한다. 그리곤 국민에게 복지혜택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라고 한다. 그렇다고 내가 낸 세금이 ..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죽음의 아파트 [ 전문가 칼럼 ] 죽음의 아파트 ▲김용훈 국민정치경제포럼 대표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김용훈 국민정치경제포럼 대표] 새해 벽두부터 아파트 화재로 백여 명이 넘는 엄청난 사상자를 시작해서 한주에 한건씩 끊임없이 일어나는 화재에 관리자 잘못과 주택 보급자의 잘못으로 나뉘어 말들이 많다. 위기관리 시스템이라고 하기엔 너무나 가난하고 열악하여 한 곳에 불이 나면 쑥대밭이 되는 것은 도시형 밀집주택의 전형적인 폐단이자 운명이다. 주택시장이 포화 상태가 되자 한 칸이라도 더 마련하기 위해 점점 위로 올라가는 건물을 막아 대는 것은 위법이니 요리조리 꽁수로 몇 칸씩 개조하는 것에 정부도 할 말은 없다. 신개념이 주택이라는 아파트에서 닭장처럼 빼곡히 올라가는 건물에 얽히고설킨 사연모르는 사람들의 집합체로 전락된..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아름다운 얼굴라인 만들기 [ 전문가 칼럼 ] 아름다운 얼굴라인 만들기 ▲김봉순 궁피부관리 대표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전문가 칼럼 = 김봉순 궁피부관리 대표] ‘아름다움’은 시대마다 다르다. 고대 이집트 때에는 좁은 어깨와 높은 허리, 대칭적인 얼굴과 강렬한 피부톤이 미인의 기준이었으며, 그리스 시대에는 풍성한 몸매, 밝은 피부톤이 아름다움의 상징이었다. 한국 전통 미(美)의 기준이 동그란 얼굴이 하얀 얼굴, 작고 아담한 몸이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현대의 아름다움과는 큰 차이를 보인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우리 시대의 미의 기준을 보고 싶다면 TV를 켜면 된다. 아이돌 스타들은 예능, 드라마, 개그프로에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그들이야말로 요즘 시대에 맞는 아름다움을 갖추고 있는 것은 아닐까 싶다. 훤칠한 키, 작은 얼굴, 잘..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잠에서 깨어나고 있는 아프리카 대륙 [ 전문가 칼럼 ] 잠에서 깨어나고 있는 아프리카 대륙 ▲김지성 DeNoVo 대표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김지성 DeNoVo 대표] 대한민국 사람들이 보면 누구나 부러워 할 만한 의학도였다. 내가 왜 의학도의 길을 포기 하고 ‘DeNoVo’라는 브랜드를 껴안고 아프리카라는 대륙에 가서 사업을 시작하려고 하는 걸까? 많은 이들이 의문점을 제시하는 사항 일 것이다. 한국의 의학도들이 그들의 꿈을 잃어버린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고, 환자의 희망이 되고 등불이 되겠다던 다짐이 사라졌기 때문이다. 비전을 잃은 자들에게는 어둡고 긴 터널만이 존재 할 뿐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물 ‘안’ 개구리가 아닌 우물 ‘밖’ 개구리가 되어보자고 마음먹었다. 아프리카라는 대륙은 한국 사람들에게 2010년 ..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한류뷰티산업, CSR 활동 통해 세계화 시킨다 [ 전문가 칼럼 ] 한류뷰티산업, CSR 활동 통해 세계화 시킨다 ▲박미정 (사)아시아페이스페인팅협회 회장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박미정 (사)아시아페이스페인팅협회 회장] (사)아시아페이스페인팅협회(문화체육관광부 등록)를 설립하였습니다. 한국의 전통 문양을 활용하여 뷰티에 적용하고자 하였습니다. 한국을 세계화 시키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해서였습니다. 한국 뷰티는 한국을 넘어 중국, 일본, 동남아까지 시장성이 증명되어 왔습니다. 한류 뷰티 성장 기반에는 엔터테인먼트, 드라마, 영화, 공연 문화가 가장 큰 역할을 하였습니다. 최근에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과 SNS를 기반으로 콘텐츠화 되어 한류 뷰티가 확장 되고 있습니다. 최근 한류 뷰티는 위기를 봉착하게 되었습니다. 중국이 한류 뷰티 인재 영입..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세계 속 한류 문화 뷰티 콘텐츠 활성화 비젼” [ 전문가 칼럼 ] “세계 속 한류 문화 뷰티 콘텐츠 활성화 비젼” ▲박유경 (사)아시아페이스페인팅협회 수석부회장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박유경 (사)아시아페이스페인팅협회 수석부회장] 뷰티는 인류가 발생하면서부터 가슴 속 깊은 곳에서부터 본능적으로 원하고 표현하여 왔으며 인류의 문화와 공존해왔다. 또 모든 예술이 그렇듯 끝없이 새로운 아름다움을 갈망하게 되는 것이 뷰티이다. 그러므로 뷰티는 생활이며 예술이기도 하다. 또 그러므로 더욱더 섬세해야하며 창조적이어야 하는 숙제를 고민해야만 한다. 한국이라는 조그마한 나라의 뷰티가 급성장하게 된 것은 누가 뭐래도 우리 선조들의 화려하면서도 고급스럽고 우아하면서도 섬세하며 투박하면서도 늘 새로운 생활 속의 창조품들에서 성장의 근원을 엿볼 수 있다. 우리의 몸..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미국은 가장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인 국가에서 변해야 한다 [ 전문가 칼럼 ] 미국은 가장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인 국가에서 변해야 한다 ▲신수식 논설주간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신수식 논설주간] 최근에 이르러 미국으로부터 야기된 세계경제위기와 함께 중국을 비롯한 주요 국가들이 경제적, 군사적 급성장으로 인하여 미국은 상대적으로 그 힘이 약화되면서 쇠퇴하는 미국을 언급하고 있다. 이러한 국제환경적 분위기에서 오늘날 G2시대니 다극화 시대라는 표현이 일반적으로 사용되며 미국의 약화를 상징화하고 있으나 미국은 여전히 세계 최대의 유일 강대국이라는 사실에 대해 그 누구도 부인하기 어려운 것도 사실이다. 지난 20세기 2차 세계대전을 통해 세계 최강국으로 등장한 이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미국은 사실상 세계의 거의 모든 주요 사건에 개입하면서 실질적으로 세계를 지배해 ..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국내경제 이대로는 안 된다 [ 전문가 칼럼 ] 국내경제 이대로는 안 된다 ▲김용훈 국민정치경제포럼 대표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김용훈 국민정치경제포럼 대표] 세계 경제 위기설만 나돌면 숙연해지는 우리경제, 마치 죄짓는 것처럼 몸 둘 바를 몰라 한다. 유가 하락에 최근에 들어 재미 좀 본 러시아까지 서방 경제에 왕따되어 어쩔 줄을 몰라 한다. 괜한 땅 따먹기 욕심을 내다가 더 큰 경제적 손실을 입은 러시아 사태에 흔들리는 우리는 아직은 경제적 약소국이다. 우크라이나 사태도 이유지만 국제 유가 자체가 하락되니 에너지로 먹고 살았던 러시아가 주춤대는 것은 예상치 못할 일은 아니다. 세계적인 경제 전문가들은 러시아가 이대로 간다면 몇 년 뒤 경제적 붕괴전망까지 나돌고 있다. 이에 국내 경제의 방향성과 수치의 조정이 불가피해졌다. 가..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대한민국 노동시장 해도 너무 한다 [ 전문가 칼럼 ] 대한민국 노동시장 해도 너무 한다 ▲신수식 논설주간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신수식 논설주간] 지속되는 세계경제위기의 여파로 인하여 여전히 우리 대한민국의 경제는 심각한 상황이다. 특히 내수시장의 침체는 그 상황이 훨씬 심각한 것이 사실이다. 이미 잘 알려진 바와 같이 우리 대한민국 경제는 고속성장을 통해 대기업, 수출기업을 중심으로 특혜를 통한 산업화와 경제성장을 이룩한 결과 이들 대기업 및 수출기업들이 엄청난 부와 특권을 누리고 있는 상황에서 규제를 풀어 골목상권까지 싹쓸이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비정상적인 경제구조는 한국경제를 더욱 침체와 불황으로 몰아가며 높은 실업률과 불안정한 비정규직의 확대로 국민들의 삶을 더욱 더 피해하게 만들고 있다. 잘 알고 있듯이 한국노동시장에..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평화통일을 위해 기도와 삶으로” [ 전문가 칼럼 ] “평화통일을 위해 기도와 삶으로” 장헌일 한국기독공공정책개발연구원 원장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장헌일 한국기독공공정책개발연구원 원장] 2015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주님과 동행하는 통일원년의 한해입니다. 금년은 분단과 해방의 70년을 맞아 민족 분단의 시련을 극복하고 평화통일의 시대를 열어 가야하는 중요한 해입니다. 성경상으로도 70년이 중요한 해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간 지 70년 만에 해방을 맞았습니다. 고국으로 귀향한 해가 70년 만에 이루어 진 것입니다. 이를 제2의 출애굽이라 일컫습니다. 그래서 성경상으로 70은 수치와 억압에서 해방을 맞는 역사적인 숫자가 됩니다. 그런 점에서 해방 70년, 분단 70년을 맞는 2015년에 우리가 먼저 해야 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