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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NGO

S-OIL 주유소사회봉사단, 인천은혜주택에 희망의 세상을 칠하다 S-OIL 주유소사회봉사단, 인천은혜주택에 희망의 세상을 칠하다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S-OIL주유소사회봉사단 강남봉사단(단장 문성필, 백산주유소 저자)은 지난 20일 화요일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은혜주택(원장 김현, 인천시 남구 주안5동 18-30)에서 ‘건물외벽그림 페인트칠 작업’ 활동을 실시했다. S-OIL주유소사회봉사단 강남봉사단이 은혜주택에서 ‘건물외벽그림 페인트칠 작업’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시사타임즈 20여명의 단원들은 은혜주택 직원들의 도움을 받아 3층 건물 곳곳에 새와 꽃, 담쟁이 넝쿨을 그려 넣기 시작했다. 그동안 건물 외벽은 붉은 방수용 페인트로 칠해져 있어 수용소 시설처럼 무미건조해 보였었다. 여성들만의 공간에 부족한 일손이 더해져 부서진 화단 울타리를 수선하고 알록.. 더보기
“요들공연 봉사 통해 이웃에게 희망을 나눠줘요” - 텔로스 가족 봉사단 “요들공연 봉사 통해 이웃에게 희망을 나눠줘요” - 텔로스 가족 봉사단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텔로스 가족 봉사단’은 십여 명의 청소년과 가족들이 모여, 스위스 민속음악인 요들을 부르며 봉사하는 작은 모임이다. 초등학교 때부터 인천 YMCA 요들 클럽에서 요들을 배운 청소년들이 중학생이 되면서, 요들을 부르는 자체가 너무 좋아 자발적으로 모여 요들을 부르곤 했다. 그러던 중 2010년 10월부터 ‘텔로스 가족봉사단’이라는 이름으로 단체를 만들고, 매월 1∼2회 학교 수업이 없는 주말, 부평구에 위치한 텔로스 평생교육원에 모여 요들과 악기 연습을 하며 고민 많은 청소년 시기를 보람 있고 행복하게 보내고 있다. 텔로스 봉사단은 2012년 11년 봉사공연을 시작으로 ▲2012년 5월 계양구청 아나바다.. 더보기
한의학연구재단, 지하철 건강 검진 자원봉사 실시 한의학연구재단, 지하철 건강 검진 자원봉사 실시 지난해 12월부터 현재까지 진행…체질검사 및 심리상담 등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한의학연구재단(이사장 유근석)이 서울 지하철 전역에서 건강검진 자원봉사를 지난해 12월부터 현재까지 실시해 오고 있다. 이와 관련해 한의학연구재단은 “건강에 대한 염려는 많지만 정작 관심만큼 간강 검진 및 관리를 하는 사람이 적다”면서 “특히 소시민들은 금전적 문제와 시간부족으로 더욱 어려운 현실을 안타깝게 생각한 마음으로 소시민들이 가장 많이 다니는 환승 지하철역사에서 자원봉사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짧은 시간 검진 및 결과보기가 가능하고 이왕이면 질병 예방하고 건강 관리가 가능한 플랜을 줄 수 있는 오라체크와 오링테스트를 통한 체질검사 및 실질적인 조언을 .. 더보기
코이카, 해외봉사 명예 일일 단원 위촉 8일, 경기도 성남 소재 코이카에서 박대원 코이카 이사장(사진 중앙)과 코이카 일일 명예단원 체험단이 명예단원증 수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정부 무상원조 전담기관인 코이카(KOICA, 이사장 박대원)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해외봉사단의 통합 브랜드 ‘월드프렌드코리아’의 출범 3주년을 기념해 일일 명예단원 위촉식 등 초청 행사를 8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월드프렌즈코리아 출범 3주년을 계기, 지난 달 16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 대국민 온라인 퀴즈 이벤트에서 특별상으로 선정된 5명이 초대 됐다. 이날 해외봉사단 명예단원이 된 주인공은 박준건(29세, 일반인), 이준범(30세,일반인), 이해림(25세, 고려대), 김수빈(18세, 경남 양산 보광고), 안소진(18.. 더보기
李 대통령 내외 월드프렌즈코리아 명예봉사단원으로 위촉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이명박 대통령과 김윤옥 여사가 월드프렌즈코리아 명예봉사단원으로 위촉됐다. 이와 관련해 6월1일 청와대 복지원에서 열린 World Friends Korea (WFK) 해외봉사단 3주년 기념행사가 국가브랜드위원회(위원장 이배용) 및 한국국제협력단(이사장 박대원) 주관으로 개최됐다. ‘2012 World Friends Korea 걸어온 길, 달려갈 길’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민·관 해외봉사단원 550여 명이 참석하여, 지난 2009년 WFK 출범 이래의 경험과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발전방향에 대한 논의의 장을 펼쳤다. 이 자리에는 이 대통령 내외를 비롯하여 이배용 국가브랜드위원장, 김성한 외교통상부 2차관, 박대원 한국국제협력단 이사장 등 정부부처 인사 뿐 아니라 기.. 더보기
CCC 대학생들, 청소년들과 ‘일촌’ 맺기 나서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청소년 학원폭력문제와 왕따현상, 게임중독, 자살 등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이때, 소외되고 환경이 어려운 청소년들을 돕기 위해 CCC 대학생들이 직접 나섰다. 서 울, 부산, 인천, 수원, 용인, 청주, 충주 7개 지역의 CCC 대학생들은 차상위계층 이하의 한부모, 다문화 가정의 청소년들과 일대일로 결연을 맺고 재정적으로 후원할 뿐만 아니라 직접 만나 멘토링을 하며 정서적인 필요들을 돌보고 있다. 국 제구호기구 GAiN Korea(최호영 대표)에서 진행하는 청소년 결연 프로젝트 ‘Hope for the Hopeless’(절망에 있는 이들에게 희망을)에 참여하는 이들로, 2012년 5월 현재 2,600여 명의 CCC 학생·간사들이 이 프로젝트에 동참하고 있다. GAiN .. 더보기
‘월드프렌즈코리아’ 3주년 기념 28일까지 온라인 이벤트 개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대한민국 국가대표 해외봉사단의 통합 브랜드 ‘월드프렌즈코리아’가 출범 3주년을 맞아 대국민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정부 무상원조 전담기관인 코이카(KOICA, 이사장 박대원)는 ‘월드프렌즈코리아(World Friends Korea)’ 출범 3주년을 기념해 5월16일부터 28일까지 13일 간 대국민 온라인 퀴즈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이벤트는 해외 봉사활동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남녀노소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코이카 홈페이지(www.koica.go.kr)와 월드프렌즈코리아 홈페이지(www.worldfriendskorea.or.kr)를 통해 응모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1등 1명에게는 최신형 태블릿PC를 비롯해 고급 자전거, 모바일 기프티콘 등 푸짐한 경품이 주.. 더보기
굿네이버스, 아프리카 모기장 후원 캠페인 전개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 말라위 지부에서 현지 주민들에게 말라리아 예방을 위한 살충보기장을 보급하고 있다.⒞굿네이버스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르완다의 수도 키갈리에서 서남쪽으로 1시간 30분 거리의 은고마(Ngoma) 지역. 열세 살 멜리사(여)가 눈동자의 초점을 잃은 채 집 안에 누워있다. 멜리사는 생후 2개월 무렵 말라리아에 감염됐다. 당시 3주간이나 의식불명 상태에 놓여 있던 딸을 보고 전전긍긍하던 부모가 뒤늦게 인근 보건소에 데려갔다. 말라리아로 인한 쇼크 증상이었다. 멜리사는 말라리아 후유증으로 척추와 오른쪽 다리가 마비됐다. 그 후로 4년여가 지난 지금까지 한발자국도 걷지 못하고 있다. 아프리카 말라위의 수도 릴롱궤에서 자동차로 1시간 거리의 치무투(Chimutu) 지역. 이 마을.. 더보기
“북한이탈주민의 정착 꿈을 위해 지원하겠다” 굿피플 자유시민대학, 13호점 편의점 창업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북한이탈주민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힘써온 굿피플 자유시민대학이 4월4일 오후 3시 30분, 서초구 잠원동에서 굿피플 편의점 13호점 창업식을 가졌다. 13 번째 창업의 주인공인 차광수(가명, 11기 졸업)씨는 지난 1999년 김일성별장 경호소대장으로 지내다 병사 1명과 함께 무기를 휴대한 채로 탈북했다. 탈북 후 중국 주재 한국영사관에 도움을 요청했지만 거절당한 후, 중국 버마 남방주둔 사령관을 찾아가 한국에 입국할 수 있도록 도움을 요청하는 등 어려운 시기를 거쳐 2006년에 한국에 입국했다. 차씨는 한국에 입국한 후 북한이탈주민 여성인 이보아(가명)씨와 가정을 꾸려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차씨는 “내게 가족은 북한이탈주민이.. 더보기
전세계 ‘엄마’ 파워블로거들 니제르 구호현장 방문 김효정(필명:밤 삼킨 별) 페이스북에 올라온 니제르 사진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전 세계 ‘엄마’ 파워 블로거들이 아프리카 니제르 구호현장에 모였다. 서아프리카 가뭄상황이 악화되면서 니제르를 비롯한 서아프리카 지역 여러 국가는 식량위기를 겪고 있다. 니제르는 지난해 10월부터 시작된 심각한 기근으로 인해 6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의 식량이 부족한 실정이다. 하지만 국내 뿐 아니라 국제사회의 관심은 그리 많지 않다. 이와 관련해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을 돕는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은 식량위기를 맞은 서아프리카에 대한 관심을 모으기 위해 전 세계의 엄마이면서 온라인 영향력자인 ‘엄마’ 블로거들을 니제르에 초청했다. 한국, 독일, 호주 3개국의 엄마 파워블로거들은 4월2일부터 6일까지 4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