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치/정부·지자체

‘민선 8기 태백시 재도약! 태백시 발전계획’ 수립 ‘민선 8기 태백시 재도약! 태백시 발전계획’ 수립 [시사타임즈 = 김경원 기자]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민선 8기 태백시 재도약! 태백시 발전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전계획은 민선 8기 동안 관광의 재도약(체류형 관광의 활성화), 스포츠의 재도약(4계절 스포츠 산업도시 구축), 경제의 재도약(지역특화산업을 통한 경제회복)을 통해 궁극적으로 인구회복과 태백의 재도약을 달성하고자 하는 방침이다. 민선 8기 태백의 권역별 발전계획에서는 태백시를 3개 권역으로 나누고, 총 57개 사업에 총 사업비 1조 5,709억 원을 투자한다. 권역별로 보면 태백의 중심인 도심권역(황지‧삼수‧상장권역)에는 매봉산 산악관광 조성, 시티타워브릿지, 도심권 야간경관조성 등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고, 가덕산 풍력발전단.. 더보기
김관영 도지사, 유민봉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사무총장과 간담 김관영 도지사, 유민봉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사무총장과 간담 시도지사협의회와 지역 균형발전 논의 지방자치 실현 위한 시도협 차원의 역할 필요성 강조 [시사타임즈 = 정병현 기자] 김관영 도지사는 19일 도청 회의실에서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유민봉 신임 사무총장을 접견하고 지역 균형발전 실현을 위한 시도지사협의회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유민봉 사무총장은 지난 4월 제11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사무총장으로 임명됐으며 부임 인사를 위해 전북도청을 방문했다. 김관영 지사는 “전라북도는 내년 1월 전북특별자치도로 새롭게 출범하게 됨에 따라 중앙권한을 이양하는 특례를 담은 특별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며 “전북과 강원에서 추진하는 특별자치도가 지방분권의 시범단계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시도지사협의회에서 특례 .. 더보기
정헌율 익산시장, 현안 해결 ‘광폭 행보’ 눈길 정헌율 익산시장, 현안 해결 ‘광폭 행보’ 눈길 판교 경기스타트업캠퍼스 방문, 익산형 IT 밸리 사업 논의 한국노인인력개발원·중앙부처 잇따라 방문, 성장동력 확보 동분서주 [시사타임즈 = 김현석 기자] 정헌율 익산시장이 정부 기관과 기업들을 잇따라 방문하며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경제 활성화를 최우선 목표로 내세우고 있는 정 시장은 핵심 산업과 기업, 수도권 공공기관 등을 성공적으로 유치해 지역발전을 견인한다는 구상이다. 정 시장은 지난 24일 판교 경기스타트업캠퍼스를 방문해 테크노밸리 운영 현황을 살피고 국내 벤처 1세대 기업 다산그룹 남민우 회장과 면담을 실시했다. 이날 방문에서 익산형 TIPS(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전반에 대해 논의하고 익산형 IT .. 더보기
정헌율 익산시장, 판교에서 ‘익산형 IT밸리’ 구체화 정헌율 익산시장, 판교에서 ‘익산형 IT밸리’ 구체화 [시사타임즈 = 김현석 기자] 정헌율 익산시장이 익산형 IT 밸리 조성을 추진하기 위해 한 걸음 나아간다. 정 시장은 24일 판교 경기스타트업캠퍼스를 방문하여 최병희 K-ICT창업멘토링센터장, 심재희 씨엔벤처파트너스(유) 대표, 전화성 씨앤티테크(주) 대표와 함께 면담을 가졌다. 이날 회의는 익산형 IT 밸리 조성을 추진하기 위한 본격 회의로, 익산형 TIPS(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참업지원)프로그램 운영을 주제로 참여자들 간 논의가 뜨겁게 이뤄졌다. 이어 정 시장은 판교 테크노벨리 운영현황에 대해 전반적인 설명을 듣고, 경기스타트업캠퍼스 시설을 본격 투어했다. 마지막 일정으로는 국내 벤처 1세대 기업 중 통신 장비 분야에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 다산그룹.. 더보기
익산시, 3년 연속 매니페스트 공약이행 최고등급 ‘SA’ 달성 익산시, 3년 연속 매니페스트 공약이행 최고등급 ‘SA’ 달성 [시사타임즈 = 김현석 기자] 익산시가 시민과의 약속 이행으로 신뢰를 쌓아가는 전국 최고의 자치단체로 인정받았다. 익산시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민선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평가 결과 SA등급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3년 연속 매니페스토 공약이행 최고등급인 SA등급을 획득하면서 시민과의 약속을 가장 잘 지키는 자치단체로 평가받게 됐다. 이번 평가는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80여일간 225개 시군구청장의 공약실천계획 자료에 대해 전문가로 구성된 매니페스토 평가단에서 모니터링하여 분석한 1차 평가와 모니터링 결과 지적된 사항에 대한 지자체 소명자료 2차 평가 등 엄정하고 객관적인 과정을 거쳤다. 평가항목은 ▲갖춤성(60점) .. 더보기
완주군, ‘수소특화 국가산단 선정’ 후속조치도 신속대응 나섰다 완주군, ‘수소특화 국가산단 선정’ 후속조치도 신속대응 나섰다 [시사타임즈 = 박현석 기자] 완주군이 정부의 신규 국가산단 후보지 발표에서 ‘수소특화 국가산단’ 선정을 이끌어 낸 데 이어 완화된 수소 전문기업 지정제 홍보와 관련 기업 지정에 팔을 걷는 등 신속한 후속조치에 나서고 있다. 28일 완주군은 수소특화 국가산단 유치 선정을 계기로 수소차 이용 지원 정책의 단계적 확대 방안을 검토하고, 수소 전문기업 지정제도의 홍보와 지역기업의 지정을 적극 돕는 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완주군은 “전북에는 (사)수소융합얼라이언스에 등록된 수소 전문기업 60개사 중에서 일진하이솔루스(완주)와 두산퓨얼셀(익산) 등 2개가 포함돼 있는 실정이다”며 “완주군은 전북도와 수소융합얼라이언스, 전북테크노파크 등.. 더보기
태백시, 2024년 국도비 사업 발굴 보고회 개최 태백시, 2024년 국도비 사업 발굴 보고회 개최 [시사타임즈 = 신동선 기자]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2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태백시장 주재로 부시장, 국장, 전체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국도비 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정부예산 주요 투자 방향과 재정 여건을 분석해 대응하고, 정부 예산편성 순기에 맞춘 전략적인 재원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보고회에서 발굴된 국도비 사업은 45건, 총사업비 3,430억 원 (신규사업 30건 1,837억 원, 계속사업 15건 1,593억 원)이며, 이 중 2024년도 국도비 확보 목표액은 831억 원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태백 지식산업센터 건립(250억) △태백역 일원 도시 재생 사업(200억) △소도~어평간 도로 확포장 공사(200억.. 더보기
심덕섭 고창군수, 문체부 방문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해’ 지원 건의 심덕섭 고창군수, 문체부 방문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해’ 지원 건의 [시사타임즈 = 하병규 기자] 심덕섭 고창군수가 문화체육관광부를 찾아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해’ 관련, 중앙부처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와 관련해 심덕섭 군수는 지난 13일 문화체육관광부 조용만 제2차관과 면담하고,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해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부처 지원을 건의했다. 심 군수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주요 이벤트 행사 고창개최 ▲각종 고품질 문화프로그램(전시회, 공연 등) 유치 ▲2023~2024 한국 방문의해와 연계한 상생 협력 방안 등을 설명하며 부처 관심과 지원을 건의했다. 조용만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은 “2023년은 한국 방문의 해와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해가 동시에 시행.. 더보기
정헌율 시장 “동네 서점, 문화공간으로 조성해야” 정헌율 시장 “동네 서점, 문화공간으로 조성해야” 단순 서점 기능 넘어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성화할 방안 지시 [시사타임즈 = 김현석 기자] 정헌율 익산시장이 지역에 있는 동네 서점들이 단순 서점 기능을 넘어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활성화할 것을 지시했다. 정 시장은 14일 열린 간부회의에서 “서점을 책 사는 곳으로만 여기던 시대는 지났다”며 “동네서점들이 골목 문화의 다양성을 채우는 복합문화공간이 될 수 있도록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라”고 당부했다. 현재 지역에서는 독립서점 5곳을 비롯해 30여곳의 서점이 운영되고 있다. 시는 지역 서점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역서점 인증제를 통한 도서 우선구매,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 등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참여를 희망한 서점을 대상으로 독서문화 프로그램.. 더보기
김동연 “정부의 위기극복 비전과 전략 안보여…경기도는 달라야 한다” 김동연 “정부의 위기극복 비전과 전략 안보여…경기도는 달라야 한다” 7일 경기도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2023년 첫 도정연설 ‘민생’과 ‘미래’를 위한 6대 전략 추진방안 제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난방비 폭탄에 이어 각종 공공요금 인상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 버스요금 동결’ 방침을 밝혔다. 버스요금 인상과 관련해 김 지사가 공식입장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 지사는 7일 제366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본회의에 참석해 도정연설을 통해 “이번 겨울 난방비 폭탄을 시작으로 각종 물가 폭탄이 이어지며 민생경제는 더욱 어려워질 수밖에 없다”며 “이런 문제를 해결해야 할 정치는 남 탓과 과거 정부 탓을 하며 싸우기에 바쁘다. 이런 무책임한 태도로는 한 발짝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