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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김관진 국방부 장관 “소형 무인기 새로운 위협” 김관진 국방부 장관 “소형 무인기 새로운 위협”軍, 북 무인기 감시·탐지·타격 대비태세 강화키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김관진 국방부 장관은 “북한 소행으로 추정되는 소형 무인기는 새로운 위협으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7일 오전 합동참모본부에서 전군 주요지휘관 회의를 개최하고 무인기와 관련한 대응책을 집중 논의했다. 김관진 국방부 장관이 7일 합참 작전회의실에서 열린 전군 주요지휘관회의에 참석해 북한 추정 무인기 등 다양한 군사적 위협에 대한 완벽한 작전태세를 유지해 줄 것을 강조했다. (사진출처 = 국방부) ⒞시사타임즈 김 장관은 “소형 무인기는 북한이 정보력에 대한 열세를 만연하기 위해서 정찰용으로 개발했다고 보는데, 앞으로는 엄밀 침투 및 테러목적 등 공격용으로도 발전시.. 더보기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당 집행위원 20인으로 구성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당 집행위원 20인으로 구성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당의 집행위원회가 총 20인으로 구성됐으며 공동위원장으로 이계안, 오영식 위원장이 각각 동수로 지명하는 위원으로 선임됐다.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회는 4월4일 국회본청 대표실에서 제4차 최고위원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안철수, 김한길 공동대표 및 전병헌, 조경태, 양승조, 우원식, 박혜자, 이용득, 김근, 김효석, 이계안, 이용경, 김삼화, 표철수 최고위원이 참석해 서울시당·인천시당·광주시당의 각 집행위원회 설치와 구성의 건을 의결했다. 의결 결과 서울시당 집행위원회는 이계안·오영식 공동위원장을 포함해 △강동호 공동사무처장 △강연재 변호사 △고용진 (구)민주당 노원갑 지역위원장 △곽태원 서울노동정치연대포.. 더보기
새정치민주연합 공천관리위원회, 4가지 방식 경선룰 발표 새정치민주연합 공천관리위원회, 4가지 방식 경선룰 발표 [시사타임즈 = 최종삼 취재국장] 새정치민주연합 공천관리위원회(이하 공천관리위)가 “이번 지방선거의 새정치민주연합의 경선은 ‘이변과 감동’이 가능한 방식으로 진행되어야 한다”며 4가지 방식의 경선룰을 발표했다. 공천관리위가 발표한 룰을 살펴보면 첫째는 여론조사와 공론조사를 각각 50%씩 반영하는 방식이고, 둘째는 100% 공론조사 방식이다. 셋째는 권리당원 50%와 여론조사 50%를 반영하는 국민참여방식이고, 넷째는 100% 국민여론조사방식이다. 공천관리위는 “우선, 경선을 파격적으로 진행해야 한다”며 “형식적인 후보자간 토론을 한 두 번 치르는 구태스런 방식이 아니라 ‘TV토론회와 권역별 순회경선, 타운홀 미팅 등’을 다양하게 추진해야 한다”고 밝.. 더보기
광주전남새정치민주연대, ‘호남정치 환골탈태의 길’에 동행키로 광주전남새정치민주연대, ‘호남정치 환골탈태의 길’에 동행키로 [시사타임즈 광주 = 박문선 기자] 광주전남 자생적 정치 세력인 ‘광주전남 새정치민주연대’ 공동대표단이 지방선거를 앞두고 참된 민주주의를 지향하고 건전한 지방정치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그 구체적 대응을 논의코자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4월1일 오전 7시30분 백운동 프라도호텔 1층 연회장에서 우리 고장의 정치 뿌리인 ‘호남정신’의 뜻을 되살리고 호남주도형 질 높은 정치문화를 꽃피우기 위해 공동대표단 26명이 이른 아침에 한자리에 모였다. 포럼은 추진사항 경과보고를 통해 부조화된 기성정치와 낡은 대립구조를 걷어내고 성숙된 지방 정치가 확립될 수 있도록 그 구체적 에센스를 부여할 때라는 것을 재차 확인했다. 이날 참석한 박주영 수석대표는 인사말을 통.. 더보기
이용섭 의원, 광주 비아.첨단1·2동 발전 위해 지역구 의원들과 머리 맞대 이용섭 의원, 광주 비아.첨단1·2동 발전 위해 지역구 의원들과 머리 맞대김민종 시의원·조승유 구의원과 ‘주민정책간담회’ 열어 [시사타임즈 광주 = 박문선 기자] 광주 비아, 첨단 1·2동을 지역구로 둔 국회의원과 시의원, 구의원들이 이 지역 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27일 이용섭 국회의원은 김민종 시의원과 조승유 구의원이 주최한 ‘주민정책간담회’에 참석해 주민 200여명과 함께 지역 현안문제에 대해 논의하고 발전방안 등 비전을 제시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U대회 수영장 대회 후 활용방안 ▲호남고속도로 첨단 진출로 개설 ▲쌍암호수공원 수질개선 ▲문화체육시설 설치 등에 대한 조속한 해결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지방의원들이 주민과 끊임없이 지역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발전방안 등 정책을 공유.. 더보기
정부 “北, 박 대통령 비방 즉각 중단해야” 정부 “北, 박 대통령 비방 즉각 중단해야”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정부는 27일 북한이 조평통 명의로 박근혜 대통령을 비방한 것과 관련해 “우리 국가원수의 정상적인 외교활동까지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운 말로 비방한 것은 남북간 합의에 대한 중대한 위반임은 물론, 상대방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마저 저버린 행위로서 매우 유감”이라고 비판했다. 통일부는 이날 ‘북한의 대남 비방 관련 정부 입장’ 발표를 통해 “북한이 다시는 이와 같이 무례한 위반 행위를 하지 않기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통일부는 또한 “북한은 마치 우리 정부가 직접 비방중상을 하고 있는 것처럼 주장하고 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정부가 고위급 접촉시는 물론 이후에도 여러 차례 분명히 밝혔듯이 북한에 대.. 더보기
이용섭 의원 “문화 부시장제 도입 비전 제시” 이용섭 의원 “문화 부시장제 도입 비전 제시”대인예술시장 방문, 광주만의 독특한 문화 발굴 절실 [시사타임즈 광주 = 박문선 기자] 이용섭 의원이 광주만이 갖는 독특한 문화예술을 만들기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 25일 이 의원은 광주 대인예술시장을 찾아 “광주를 문화예술의 메카로 육성해 ‘찾아오는 광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날 이 의원은 대인예술시장에서 종이공예작가로 활동 중인 신호윤 전 무들마루 총감독의 안내로 시장투어 및 예술시장 프로젝트 현황 등을 소개 받고 예술인들의 고충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신 전 감독은 “지난 2008년부터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 예술작가들의 왕성한 작품 활동을 위한 상생의 장소로 대인예술시장이 탄생했지만 해를 거듭해 갈수록 지자체의 관심이 시들해 지고 있다”며 지자체.. 더보기
강운태 시장 “시정 누수 없도록 최선 다해달라” 당부 강운태 시장 “시정 누수 없도록 최선 다해달라” 당부 대간부회의·실·국 방문 통해 직원들 노고 위로 [시사타임즈 광주 = 박문선 기자] 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은 예비후보 등록을 하루 앞둔 24일 오후 각 실·국을 방문해 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직무정지 기간 부시장을 정점으로 시정에 일말의 누수도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강 시장은 “임직원 여러분들에게 감사와 함께 미안한 마음을 전하러 왔다”며 “세월이 흐른 후 여러분의 피 땀 어린 노력은 반드시 평가받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강 시장은 “저는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잠시 시장의 직무를 떠나게 되지만 공직자들의 능력과 함께 지난 4년간 저력이 쌓여온 만큼 시정에도 전혀 차질이 없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강 시장은 이날 오전 .. 더보기
韓-中 정상, “비핵화 반드시 실질적 진전있어야 한다” 韓-中 정상, “비핵화 반드시 실질적 진전있어야 한다”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박근혜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3일 진행된 정상회담에서 북핵 불용과 비핵화에 대한 양국 인식을 재확인했다. 헤이그 핵안보정상회의 참석차 네덜란드를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23일 오후(현지시간) 첫 일정으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갖고 북한 핵문제 등 양국간 현안을 논의했다. 박 대통령이 시 주석과 만난 것은 취임 이후 이번이 네 번째이며 올해 들어서는 처음이다. 박근혜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3일 오후(현지시간) 헤이그의 한 호텔에서 열린 한-중 정상회담에서 악수하고 있다. (사진출처 = 청와대) ⒞시사타임즈 박 대통령은 “북한의 핵개발-경제 건설 병진정책은 불가능하다. 비핵화에 반드.. 더보기
박 대통령 “규제개혁 촉진하는 공직풍토 만들어야” 박 대통령 “규제개혁 촉진하는 공직풍토 만들어야”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20일 “아무리 정부가 나서고 대통령이 나서도 실제적인 행정의 키를 가지고 있는 공무원들의 의지가 없으면 현장에서 사장되어 버리기 때문에 규제개혁을 촉진하는 공직 풍토를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이 20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1차 규제개혁 장관회의 및 민관합동 규제개혁 점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 = 청와대) ⒞시사타임즈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제1차 규제개혁장관회의 및 민관합동 규제개혁 점검회의’를 주재하면서 “지난해 한 외국계 전문기관은 한국 경제를 ‘서서히 뜨거워지는 물속의 개구리’로 비유 하면서 특단의 개혁조치 없이는 추락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