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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공연·전시

‘한한국 세계평화지도 도자기 특별전’ 개최

‘한한국 세계평화지도 도자기 특별전’ 개최

여주 신륵사 관광지 일원서 4월24일부터 5월17일까지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UN본부 22개국에 소장되어 있는 ‘한글 세계평화지도’ 작가로 세계적인 명성을 떨치고 있는 김포시와 여주시 홍보대사인 한한국 세계평화작가 ‘한한국 한글세계평화지도 도자기 특별전’이 제27회 여주도자기 축제와 함께 4월24일부터 5월17일까지 24일간 여주 신륵사 관광지 일원에서 전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한국 세계평화작가<사진=여주시청>. ⒞시사타임즈

 

 

올해 제8회째를 맞이하는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또한 4월 24일부터 5월 31일까지 38일간 여주 신륵사 관광지일원 전시장과 도자세상 등에서 성대하게 개최되며 여주도자기축제와 더불어 수십만 명이 여주를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 작가는 “한글을 창제하신 세종대왕이 영면해 계시고, 천년의 역사와 문화가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여주에서 제27회 여주도자기 축제와 함께 ‘한글 세계평화지도 도자기특별전’이 열리게 되어 무엇보다 기쁘다”며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명품 도자기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여주시 도자기축제 관계자는 “특별히 세계적인 한글세계평화지도와 한글 창제원리인 천·지·인을 형상화한 여주도자기로 빚은 세계평화 도자기전시장이 마련됨으로써 한글도시 여주와 세종대왕의 창조정신이 도자기로 살아나는 생생한 현장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한국 세계평화작가는 붓 끝으로 20년간 가로·세로 1㎝ 한글로 남북평화통일과 세계평화를 염원하며 한글·서예·미술·지도·측량을 융합 디자인해 독창성이 뛰어난 한글을 활용해 세계평화지도를 그리는 국내외 유일한 세계평화작가로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한반도 지도 등 지금까지 전 세계 36여 개국의 대형 평화지도를 김포에서 완성했다.

 

4월24일 개막식 전날부터 여주 접시 깨기 대회가 진행되면서 축제 기간 내내 지난해 선풍을 불러일으켰던 ‘도자기 흙 밟기 체험’을 비롯해 물레체험, 칠보도자기 액세서리 만들기와 같은 도자기를 소재로 한 체험들이 줄줄이 이어질 예정이다.

 

여주 남한강을 둘러보고, 세종대왕릉, 천년고찰 신륵사, 아름다운 여주 파사성 및 황학산수목원 등 축제를 즐기면서 관광도 함께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여주도자기축제를 더욱 빛나게 할 것이며 또 전시 중에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는 한한국 세계평화작가의 ‘희망대한민국’ 영인본 사인회도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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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경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