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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환경

‘2016 환경예찬 3회’ 9월2일 프라임 아트홀서 개최

‘2016 환경예찬 3회’ 9월2일 프라임 아트홀서 개최

‘생각 이상의 쓰임, 가자! 자원순환사회로’ 주제로 강연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환경보전에 대한 국민들의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환경부가 주최 환경 강연 프로그램 ‘2016 환경예찬 3회’가 9월2일 오후 3시 30분 프라임 아트홀(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개최된다.

 

 

 

▲환경예찬 3회 포스터 / 자료제공_NewsCSV. ⒞시사타임즈

 

 

‘2016 환경예찬’은 지난 7월6일 시작, 8월9일 2회, 이번까지 3회째를 맞이한다. 이번 강연은 ‘생각 이상의 쓰임, 가자! 자원 순환 사회로’라는 주제로 작은 습관이 큰 변화를 일으키는 나비효과처럼 환경사랑을 습관처럼 변화 시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사)자원순환사회연대 김미화 사무총장, 대지를 위한 바느질 이경재 대표가 강연자로 나선다.

 

김미화 사무총장은 일상에서 쉽게 사용되는 일회용 비닐백을 주제로 자연 순환과 연결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그 다음으로 이경재 대표가 두 번째 강연자로 나서 환경과 웨딩이라는 신선한 소재를 통해 인식 전환의 중요성, 자원의 중요성,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

 

1회 때부터 선보인 환경문제를 재미있게 재해석한 환경 개그 콘서트를 SBS 공채 개그맨 이동엽, 김정환, 김형준 사단이 함께한다.

 

강연에 이어 2부에서는 시간을 내어 참석해준 관객들에게 신개념개그쇼 ‘개그몬스터쇼’ 공연 관람의 기회를 제공한다. SBS 대표 코너 웃찾사 인기 개그맨들과 실력파 신인 개그맨이 똘똘 뭉쳐 만든 신개념 개그쇼로 이미 검증된 방송 인기 코너와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웃음뿐 아니라 수준급 퍼포먼스까지 준비해 관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전할 예정이다.

 

‘2016 환경예찬’은 강연 참여와 공연 관람은 모두 선착순 400명 무료로 진행되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대표 환경 프로그램이다. 그리고 7월부터 10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앞으로 9월2일, 10월4일, 단 2회만 남겨두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environment2016.modoo.at)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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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우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