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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가치소비 어떻게 할 것인가?” 2022 추계 정책토론회 내달 1일 열려

“가치소비 어떻게 할 것인가?” 2022 추계 정책토론회 내달 1일 열려

우석대학교 ESG국가정책연구소와 민생당 혁신과미래연구원 공동개최

 

 

[시사타임즈 = 박춘림 르포칼럼리스트] E.S.G에 긍정과 부정이 함께하는 현실에서 국민적 관심을 통해 지금부터 미래세대를 위해 준비해야 한다는 시대정신으로 우석대학교 E.S.G 국가정책연구소와 민생당의 혁신과미래연구원이 공동으로 학생들과 현장 전문가들의 소통을 통해 E.S.G 정착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기후위기의 시대, 탄소배출을 줄이고자 하는 노력이 시대의 과제가 되었다. E.S.G는 기업의 비재무적 요소인 Environment(환경),Social(사회).Govemance(지배구조)를 뜻한다. 투자 의사 결정 시 사회적책임투자(SRL) 혹은 ‘지속가능투자’의 관점에서 기업의 재무적 요소들과 함께 고려한다 것으로 사회적책임투자란 사회적·윤리적 가치를 반영하는 기업에 투자하는 방식이다. 기업의 재무적 성과만을 판단하던 과거 방식과 달리 이제는 장기적 관점에서 기업 가치와 지속가능성에 영향을 주는 기업 ESG 성과를 반영해야 한다는 것이다.

 

‘가치소비 어떻게 할 것인가?’란 주제로 정책토론의 장을 열고, 가치소비, 가정의 소비, 소비 후 폐기물 문제등에 관해 우석대 ESG 연구소 곽오열 소장이 토론 좌장을 맡았다. 특히 토론 후 ESG코리아 연구위원회 이윤진 부위원장의 [ESG 배려의 정치경제학] 특강이 있을 예정이다.

 

토론의 장은 준비한 민생당 혁신과미래연구원 이진원장은 “기업의 E.S.G 실현은 시대를 앞서는 노력인가. 또는 미래세대를 위해 꼭 필요한가. 함께 고민하고 공유하는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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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춘림 르포칼럼리스트 soyunp03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