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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인권·복지

“계란으로 이웃에 따뜻한 사랑 전해요”

“계란으로 이웃에 따뜻한 사랑 전해요”

계란자조금, 8월의 크리스마스 콘서트 통해 모은 계란 이웃에 전달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안영기)는 최근 계란 기부문화 정착을 위한 8월의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열고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기부 받은 계란을 이웃에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는 8월의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통해 기부 받은 계란과 기부금을 1일 이웃에 전달했다. (사진제공 =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 (c)시사타임즈
 

 

 

 

‘8월의 크리스마스’는 계란자조금이 신선식품 기부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진행한 기부 캠페인으로, 겨울철 가공식품 위주의 기부활동에서 벗어나 여름철에도 신선식품 기부문화가 확산되도록 독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올해에는 세종문화회관, 마포구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지난달 30일과 31일 양일간 서울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다양한 뮤지션들의 공연이 펼쳐지는 8월의 크리스마스 기부 콘서트를 진행해 총 1200명의 관람객들이 공연을 관람했다.

 

계란자조금은 이번 기부콘서트 행사장에서 신선식품 기부를 독려하기 위한 계란 기부 이벤트도 마련했다. 행사장에는 계란 트리와 계란 기부월이 설치돼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계란자조금은 공연을 보러 오는 관람객들에게 미리 계란을 가지고 오도록 독려해 관람객들이 기부한 계란을 모아 계란 트리를 만들었다. 계란을 준비하지 못한 관람객들에게는 기부금을 받고 계란 모양 공에 소원을 적어 벽에 붙이는 계란 기부월을 설치했다.

 

한편 계란자조금은 ‘8월의 크리스마스’ 기부콘서트를 통해 기부된 계란과 모금된 비용을 1일 마포구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복지지원 아동 등에 전달했다.

 

계란자조금 관계자는 “커피 한잔, 담배 한 갑, 소주 한 병, 지하철 승차권 등 일상 속 무심코 사용한 비용이면 소외된 이웃에게 계란을 제공할 수 있다”면서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계란 기부가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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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순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