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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발명이 곧 창조경제”…발명특허인 신년인사회 15일 개최

“발명이 곧 창조경제”…발명특허인 신년인사회 15일 개최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한국발명진흥회(회장 김광림)는 갑오년 새해를 맞아 15일 오후 5시 역삼동 한국지식재산센터 19층에서 ‘발명특허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

 

신년인사회에는 정홍원 국무총리를 비롯해 김영민 특허청장, 김광림 한국발명진흥회장, 윤종용 국가지식재산위원장, 강창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장 등 관련 업계 및 유관기관 인사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새해를 맞아 창의와 혁신의 주역인 발명특허인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주고, 창조경제를 이끌어나갈 발명특허인들의 위상을 제고하고자 마련한 자리이다.

 

정홍원 국무총리는 신년사를 통해 “개개인의 상상력과 아이디어에서 출발하는 창조경제를 꽃피우기 위해서는 발명특허인들의 역할이 매우 크다”며 “여러분의 아이디어 하나하나가 우리의 생활을 바꿀 수 있다는 큰 자부심으로 대한민국 창조경제를 선도해달라”고 당부한다.

 

정홍원 국무총리는 특히 “이제까지 없던 새로운 것을 만드는 것이 발명이라면, 그것은 곧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하는 일”이라면서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이와 같은 ‘창의와 혁신의 정신’”이라고 강조한다.

 

이날 발명특허인 신년인사회에는 역대 특허청장을 지낸 최홍건(12대,한양대 석좌 교수), 오강현(14대,리인터내셔날 고문), 임래규(15대,(주)춘파 대표), 고정식(20대,한국광물자원공사 사장), 김호원(22대,부산대 석좌교수)씨를 비롯해, 한경희(한경희생활과학 대표), 변경삼(한국최고령발명가,100세), 신미남(퓨얼셀파워 대표), 김범수(플랫폼베이스 대표)씨 등 기업과 학계, 유관기관에서 약 200여 명이 참석한다.

 

우경현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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