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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환경

“STOP 화석연료, GO 그린에너지”…환경재단, COP22서 퍼포먼스 진행

“STOP 화석연료, GO 그린에너지”…환경재단, COP22서 퍼포먼스 진행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모로코 마라케시에서 열린 ‘제22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2) COP 회의장 블루존에서 16일 오전 11시(현지시간)한국 NGO로 참석한 환경재단 최열 대표와 행사 참가자들이 화석연료 사용을 중지하고 그린에너지로의 전환할 것을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Stop Fossil Fuel. Go Green Energy” 환경재단 최열 대표 등이 국제 환경운동 단체인 Climate Action Network(CAN)과 함께 오염으로 검게 물든 산타 복장을 하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제공 = 환경재단) (c)시사타임즈
 


▲환경재단 최열 대표가 국제 환경운동 단체인 Climate Action Network(CAN)과 함께 대기 중의 CO2를 400 ppm 이하로 유지해야 한다는 속도제한 표지판 들고 퍼포먼스 중이다. (사진제공 = 환경재단) (c)시사타임즈

 

 

 

 

이날 퍼포먼스에는 장애인, 어린이, 세계 각국의 NGO가 참석해 ‘하늘은 국경이 없다'. '스톱 CO2 GO ACTION' 구호를 함께 외쳤다.

 

피리협정 발효 이후 첫 당사국 총회인 COP22는 11월7일부터 18일까지 197개 당사국과 각국 NGO 및 연구 기관이 옵저버로 참여한다.

 

파리협정은 지난해 11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21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서 타결된 2020년 이후의 새 기후변화 체제 수립을 위한 최종 합의문으로, 국내에는 지난 4일 공식 발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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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경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