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스인백, 11월11일 지체장애인의 날 맞아 여행용 가방 선물

㈜백스인백, 11월11일 지체장애인의 날 맞아 여행용 가방 선물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백스인백은 지난 11일, 장애인·노인 등 교통약자를 위한 여행 및 이동지원 사회공헌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그린라이트에 700만원 상당의 여행용 가방(6종 세트)을 후원했다.

 

▲사진제공 = 사단법인 그린라이트. ⒞시사타임즈

 

㈜백스인백에서 후원한 가방들은 위드코로나에 맞춰 ㈔그린라이트를 통해 여행을 떠나는 교통약자들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그린라이트는 장애인에게 여행을 지원하는 ‘기아 초록여행’(누리집 http://greentri p.kr/), 이동이 불편한 교통약자의 이동권 향상을 위한‘현대자동차그룹 수동휠체어 전동화키트 셰어링 휠셰어(누리집 http://wheelshare.kr/)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각 사업 이용고객 및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백스인백에서 후원한 가방을 제공할 예정이다. 관련한 정보는 각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백스인백은 여행 시 캐리어 및 가방에 정리하여 넣을 수 있는 여행용 파우치나 초경량 백팩, 여행가방 등 여행을 더욱 편리하게 만드는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후원한 가방의 경우 일상 또는 여행 시 가볍고,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백팩, 크로스백, 라운드 파우치 등 6종이 세트로 들어있어 효용성이 높다.

 

㈜백스인백 서현숙 대표는 “코로나로 인해 장애인·노인 등 교통약자 분들의 여행이 많이 위축되었다”면서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작되었으니 ㈔그린라이트를 통해 그동안 못했던 여행을 많이 가시길 바라며, 가방들도 유용하게 잘 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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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