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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제일건설, 창립 30주년 기념해 익산시에 5천만원 기탁

㈜제일건설, 창립 30주년 기념해 익산시에 5천만원 기탁 

 

[시사타임즈 전북 익산 = 박승옥 기자] 익산시는 전북의 대표적 향토 주택건설업체인 ㈜제일건설(대표이사 윤여웅)이 4월5일 창립 30주년 기념을 맞이하여 익산시 저소득층 지원에 3,000만원, 푸른 익산 가꾸기 사업에 2,00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고 밝혔다.

 

 

 


▲제일건설은 창립 30주년 기념해 익산시에 5,000만원 기탁했다. (사진제공 = 익산시청). ⒞시사타임즈

 

 

 

 

이날 오전 시청 시장실에서는 정헌율 시장을 비롯한 ㈜제일건설 윤여웅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이 열렸다.

 

윤여웅 대표이사는 “제일건설이 아파트를 짓는 건설사로 성장할 수 있었던 힘은 익산시 지역주민의 사랑과 성원 덕분”이라며 “앞으로 전북의 향토 주택 건설업체인만큼 지역 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한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과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제일건설 30주년을 축하드리며 익산시의 어려운 대상자와 익산 푸른 익산 가꾸기에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후원한 금액은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 세대에 지원하고 익산 가꾸기 사업에도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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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옥 기자 seungok345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