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운전면허시험장-강남고용노동지청 MOU 체결
대형·특수 운전면허 취득생 일자리 창출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도로교통공단 강남운전면허시험장과 고용노동부 강남고용노동지청이 19일 오후 14시 강남고용센터에서 일자리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 실무진들은 대형 및 특수 운전면허를 취득한 운전자 개인이 관련 직장을 찾기가 쉽지 않음을 공감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논의를 거듭했다. 그 결과 시험장에서 대형 및 특수 운전면허시험 합격생을 대상으로 희망자에 한해 구직 정보를 제공하는 동시에 신청서도 접수 받기로 했다.
구직 신청서가 접수되면 시험장에서는 즉시 강남고용노동지청으로 전달하고 노동지청에서는 이를 워크넷 등에 입력해 구인업체와 연계하는 방식으로 취업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승재 강남운전면허시험장장은 “이번 양 기관의 일자리 지원 업무협약으로 대형·특수 운전면허 취득생들이 실질적으로 원하는 곳에 취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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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기자 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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