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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지스타드리머즈 12기 기술 멘토·멘티 결연식 진행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지스타드리머즈 12기 기술 멘토·멘티 결연식 진행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활용하여 스타트업의 성공률 제고에 나섰다.

 

4월11일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G-아이디어파크에서 G-Star Dreamers(지스타드리머즈) 12기의 기술 멘토·멘티 결연식을 개최했다.

 

▲사진제공 =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c)시사타임즈

 

G-Star Dreamers(지스타드리머즈)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자, 벤처, 스타트업 기업을 선발해 사업화를 지원하는 6개월 보육 프로그램이다.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의 기술멘토링은 지스타드리머즈 선발기업의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삼성전자 IT, 의료사업부, 무선사업부 등 실무진들의 재능 기부의 형태로 진행되며, 지스타드리머즈 12기는 총 6개팀이 선정됐다.

 

이번 결연식은 6명의 멘토와 6팀의 멘티 기업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기술멘토링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와 전담 멘토링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겠다는 약속의 시간을 가졌다.

 

결연식 이후 기업별 기술 분야 수행계획서 등을 기반으로 전방위적인 멘토링을 받게 된다. 기술 멘토 이외에도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의 멘토링은 다양하다.

 

지스타드리머즈 선발과 동시에 6개월 풀타임 전담멘토링인 ‘담임멘토제’와 ‘G-Star Mentoring Day(지스타 멘토링데이)’도 지원 중이다. ‘지스타 멘토링데이’는 제조, 마케팅, 디자인 등 기업이 희망하는 분야에 대해 상시로 센터 내 전문 멘토 위원을 매칭해 창업 성공률을 높인다.

 

지스타드리머즈는 현재 12기를 운영 중이며, 예비 스타트업을 대상, 바우처 등을 지원하는 Pre G-Star Dreamers(프리-지스타드리머즈)도 운영되고 있다.

 

김진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좋은 멘토와 함께 가는 것이 창업 성공의 밑거름이 된다. 이에, 국내 최고의 전문 멘토진으로 구성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스타트업들의 사업가속화를 도모하고, 성공할 수 있도록 다방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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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선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