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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고창군, 제4차 람사르 습지도시 인증 후보지 합동워크숍 열어

고창군, 제4차 람사르 습지도시 인증 후보지 합동워크숍 열어

 

 

[시사타임즈 전북 고창 = 하병규 기자] 고창군(군수 박우정)은 ‘제4차 람사르습지도시 인증후보지 합동워크숍’을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1박 2일간 고창군 선운산유스호스텔에서 열었다고 밝혔다.

 

 

 


▲고창군 람사르습지도시 인증후보지 제4차 합동워크숍 (사진제공 = 고창군) (c)시사타임즈
 

 

 

 

‘제4차 람사르습지도시 인증후보지 합동워크숍’은 환경부, 지방환경청, 국립습지센터와 람사르습지도시 인증후보지로 인증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고창 운곡습지, 인제 대암산 용늪, 제주 동백동산, 서귀포 물영아리오름, 창녕 우포늪 5개 지자체 관계공무원과 지역주민, 전문가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워크숍을 통해 지역별 람사르습지도시 사업경과 발표와 모니터링 지표 개선(안)을 바탕으로 한 지역별 모의 평가 진행 및 컨설팅, 자문 및 의견 수렴 등이 이뤄졌다.

 

람사르습지도시 인증제는 람사르 습지 주변 도시 중 습지 복원 및 관리방안 이행 등 인증기준을 충족한 지역을 람사르 협약에서 습지도시로 인증하는 제도이며 지난해 6월 우루과이에서 개최한 제12차 람사르협약 당사국총회에서 한국과 튀니지가 발의하여 채택된 제도다.

 

인증기준은 ▲람사르사이트와의 연계성 ▲습지서비스 보전방안 수립 ▲습지의 복원 및 관리방안 ▲관할지역내 습지를 위한 통합적 공간 토지이용계획 ▲습지가치 정보제공, 습지교육/정보센터 설립 ▲지역위원회 설립 등이다.

 

고창군은 람사르습지도시로 인증받기 위해 주민 모니터링단 운영, 습지생태교육, 주니어 기자단 운영, 주민인식 증진교육, 인증후보지 간 교류 워크숍,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판매하는 한뼘가게 운영, 운곡습지 논둑복원사업, 운곡습지 쓰레기 수거작업, 주민결의 한마당, 실천규약 안내판 제작 등을 적극적으로 진행해왔다.

 

고창군 관계자는 “람사르습지도시 인증 국내 후보지로 고창군이 최종 선정돼 람사르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국제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환경부는 내년 6월 중에 인증후보지 5개 지역에 대한 평가를 실시해 최종후보지를 선정한 후 람사르사무국에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람사르습지도시 인증을 받으면 국제인증을 통한 지역이미지 상승과 습지도시 지역에서 생산되는 지역상품 등에 람사르 로고 사용으로 각종 농산물에 대한 브랜드 가치가 상승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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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병규 기자 abungo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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