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타임즈 전북 고창 = 하병규 기자] 전북 고창군 신림면이 동절기 맞아 취약지구와 저소득 가구에 태양광 보안등을 설치하는 등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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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은 “적극적인 현장행정을 추진하고 있는 신림면은 저소득 가구 7세대를 발굴해 태양광 보안등을 설치했다”며 “지역 내 외딴집과 골목 후미진 곳에는 태양광 가로등을 설치하면서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과 수혜자 중심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고 설명했다.
이종선 신림면장은 “태양광 보안등과 가로등이 어두운 곳을 환하고 안전하게 밝혀주는 것처럼, 주민이 필요로 하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 꼭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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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병규 기자 abungo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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