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노총, 경계 없는 지역 연대 강화 ‘공노총 Go·Go·Go’ 프로젝트 추진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공주석, 이하 공노총)은 소속 산하 연맹과 단위노조의 유대관계를 강화해 지역 사회 내 공무원 노동자의 권익 보호와 노동조건 개선을 위한 공동 대응을 위해 ‘경계는 지우고! 연대는 넓히고! 공공은 키우고! 공노총 Go·Go·Go’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공노총은 산하 전국시군구공무원노동조합연맹, 국가공무원노동조합, 전국시·도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 전국광역시도공무원노동조합연맹, 소방공무원노동조합 등 5개 연맹과 소속 단위노조가 국가직·지방직, 각종 직급·직렬에 구애받지 않고, 지역 사회 내 악성민원, 갑질 등 공무원 노동자의 노동환경을 침해하는 사안을 비롯해, 임금·염금·타임오프 등 공무원 기본권 쟁취를 위한 공동 대응을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이번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6일 공노총 소속 단위노조인 아산시공무원노동조합에서 올해 노동절 휴무 쟁취에 기여한 공로로 아산시 소재 국가공무원노동조합과 소방공무원노동조합 소속 조합원에게 아산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공노총 Go·Go·Go 프로젝트 1호 수행자인 이은숙 아산시노조 위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단위노조의 한계를 극복하고 지역 내 공무원 노동자의 공동 행동으로 우리의 협상력을 강화할 것이며, 강화된 협상력으로 쟁취한 공무원 노동자의 권리는 시민을 위한 행정서비스 질의 향상으로 이어져 결과적으로 지역 내 시민들의 행정 만족도 역시 크게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아산시노조를 시작으로 공노총은 Go·Go·Go 프로젝트를 다른 지역사회에도 전파되도록 지역 현장 간담회 지원과 상시 소통 채널 마련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공주석 위원장은 “공노총의 이번 프로젝트는 작게는 지역 사회 공무원 노동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넓게는 120만 공무원 노동자의 노동조건 향상을 위한 첫 발걸음이다”면서 “악성민원과 같은 현장 공무원들의 직접적인 애로사항에 공동 대응하고, 임금·연금 등 공무원 생존권과 직결된 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 투쟁 등에 우리 스스로 동참하고 우리 손으로 쟁취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한 도약대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공노총의 Go·Go·Go 프로젝트가 연대감을 확장해 그로 창출된 효과가 공직사회를 넘어 지역 내 시민들도 체감할 수 있는 변화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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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경선 기자 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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