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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공무원연금공단, ‘세계 물의 날’ 맞아 환경 캠페인 및 환경정화 활동 전개​

공무원연금공단, ‘세계 물의 날’ 맞아 환경 캠페인 및 환경정화 활동 전개

 

[시사타임즈 = 강혜숙 기자]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 서울상록자원봉사단은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강남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서울 탄천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공무원연금공단 (c)시사타임즈

세계 물의 날은 인구와 경제활동의 증가로 인하여 발생하는 수질 오염 및 물 부족에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하여 1992년에 유엔(UN)이 3월 22일을 제정, 선포하여 1993년부터 기념하고 있다.

 

공무원연금공단은 “‘국제인구행동단체(PAI)’ 보고서에 의하면 한국은 1990년에 '물 부족 국가'로 분류되었으며, 2025년에는 ‘물 기근 국가’로 분류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지역사회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날 활동에서는 물의 소중함을 알리는 환경보호 캠페인과 시민들의 건강한 터전을 만들기 위한 하천 대청소가 실시됐으며, 코로나19의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및 손소독제를 이용하는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한편, 서울상록자원봉사단은 서울지역 은퇴공무원이 참여하는 42개 자원봉사단체로 구성돼 있으며 비대면 노무상담을 비롯한 안전방역봉사, 지역아동 학습지도, 행정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전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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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숙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