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디지털자산위원회, ‘모두의 NFT’ 프로젝트 개시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국제디지털자산위원회(IDAC, 이사장 원은석)는 시민중심 디지털 자산 확산 사업 중 하나인 ‘모두의 NFT’ 프로젝트 개시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자산의 사회적 확산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기획된 ‘모두의 NFT’는 첫 번째로 문화예술 분야를 선정하고 다양한 예술인과 예술단체와 협업할 예정이다. 문화예술 분야에서 아직 주목받지 못했거나 관심이 필요한 단체나 개인을 발굴한 뒤, 디지털 자산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교육과 함께 초기 NFT제작 및 활용을 지원함으로써 활동의 지평을 넓히는데 도움을 주는 것을 목표로 진행된다. 이를 위해 (주)그레이브릿지(대표 황익찬)가 NFT 마켓플랫폼 비블록(Beeblock) 플랫폼을 후원하고 국제디지털자산위원회 산하 사업단인 문화예술단(단장 이상덕)에서 문화예술 분야 단체와 개인을 적극적으로 발굴하는 활동을 주관할 예정이다.
국제디지털자산위원회 사무실에서 진행된 ‘모두의 NFT’ 프로젝트 소개 행사에서 문화예술단 이상덕 단장이 ‘모두의 NFT’ 프로젝트의 취지와 목적을 설명했다. 이어 첫 번째 프로젝트로 12월 29일 대전연정국악원에서 개최되는 ‘힐링콘서트’를 선정하고 본 공연에 참여하는 예술인과 협업을 진행할 계획을 알렸다.
또한 ‘모두의 NFT’라는 프로젝트의 취지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행사에 참석한 모든 사람에게 ‘이상덕 예술고문 NFT’를 카카오톡 클립 지갑으로 전송하는 에어드롭(가상자산을 무료로 나눠주는 이벤트) 이벤트도 진행했다.
이 행사에는 조승래 의원(대전 유성구 갑, 과기정보방통위 간사), 조원휘 대전시의원, 정명국 대전시의원, 이중호 대전시의원, 서다운 서구의원 등이 참석하여 본 프로젝트에 공감과 성원을 보냈다.
프로젝트를 주관하는 이상덕 문화예술단 단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사회 및 언더그라운드에서 활동하는 많은 예술인들이 디지털 자산에 대해 인식을 높히고, 디지털 자산을 활용하여 다양한 수익창출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국제디지털자산위원회 원은석 이사장(목원대 교수)는 “디지털 자산 산업이 활성화되고 단단하게 자리잡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일상에서 디지털 자산을 활용하는 환경을 만들어내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국제디지털자산위원회가 시민중심의 디지털 자산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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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선 기자 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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