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현의 ‘아침단상’] 종교 소멸시대
[시사타임즈 = 김덕현 칼럼리스트] 2천년 서양기독교의 사명은 전기불사명을 다하고 東洋의 本心本 太陽 陽明의 밝은 해가 솟으로 태양빛으로 소멸해 가고 있다.
東洋의 종교들도 달빛의 사명을 다하여 새로운 햇빛 태양빛에 의하여 소멸되어 가고있다.
이제는 동 서양의역사속에 존재해왔던 모든 종교들이 사명 기간이 되어 시효가 끝나고 역사의 순환 섭리에 의하여 소멸해가고 있다.
이것은 역사의 순환섭리요 하늘의 우주를 통한 경륜이시다.
이제는 소멸되어가고 기존종교들의 조직을 붙들고 왈가왈부 시시비비 진리냐 비진리냐에 대해 양극논리 상대논리 음 양논리 선악논리 심판과 원논리 지옥과 천국논리의 2분법적인 종교 사고논리들은 급격히 소멸되어 가고 있다.
신흥교단 신흥교단들 막차를 타고 세계도상에 우후에 죽순 솟아나듯이 나타나서 종교 소멸시대를 예언하며 극단적 종말론 망극적 말세론을 부르짖으며 새로운 세상 신천지 새하늘과 새땅이 開闢하고있다고 소리쳐 부르짖고들 있다.
종교의 종말을 마지막 告해주는 선을 위해 부르짖음들이다.
역사 始源의 출발이 원초적 본성의 샤만의 종교로부터 출발하여 인류종교역사 6만년~12만년을 거쳐 오면서 유 불 선 기독교, 회회교, 힌두교로 까지 확장변화 되어 오다가 종교시대의 대단원의 幕을 내리고 있는 중이다.
하늘섭리의 오묘하심은인간의 지혜와 지식으로는 간파내지 캐치하기는 어려운 일이다.
대략적으로 감응하고 있는 수준이다.
신흥교단 신흥종단에서 나름대로 자기교조의계시적설교나 설법이 하늘이 계시하는 말씀이라고 주장 주창들하고 있지만, 내용들을 종합해서 분석판단 해보며는 그 말이 그 말이며 내용들이 거의 비슷하다.
새로운 하늘의 開天 하늘문을 열어 제치고 있다고 한다.
21세기를 접어들면서 21일 만에 암탉이 알을 품어 병아리 생명들이 줄탁되어 테어나듯이 새로운 인류의 新生 種子들이 테어나고 있다. 新(神)인류가 탄생되고 있는 것이다.
모든 옛것은 소멸되어가 새로운,神 창조物들이 태어나고 있는 중이다.
지금 80억 인류가 20세기는 가고 21세기로 전환되어가고 있는 과정 속에 있는 것이다.
역사는 하나의거대한 인간세상 드라마이다. 대하소설이다. 대하 역사스페설이다. 대하의 연극이다.
그러나 萬往萬來하나 하늘은무진本이요 不動本이요 本心本이다.
시작과 끝 알파요 오메가이다. 시작이 끝이요 끝이 시작이다.
원형이정요 원형, 원구형 운동으로 시작과 끝 끝과시작이다. 원형동구라미다.
하늘은 원형이며,알이며 얼이다
이제는 모든 종교들의 밤배들을 타고 흑암의 黑海바다로 향해 가다가 소멸해 가는 것이다.
모든 종교의 열매는 바로 나 자신이다.
내가 종교들의 본질이요 本體임을 자각하는 단계에 이르게 됐다.
그간의 종교들은 형형색색의 옷을 만들어 있고 자기 종교브랜드를 선전하였다.
이제는 형형색색의 종교의 옷들을 벗어 던지고 뜨거운 태양빛이 내리쬐는 노천탕에서 알몸으로 탕으로 들어라 하늘의 천연온천수로 깨끗이 사워하고 오색단장 새옷이 내게 맞는 옷을 입고 나와 세계인간으로 출현하는 시대이다.
죄악의 시대는 종말을 고하고 새세계를 여는 광명의 햇살을 받는 시대에 현대인류는 처해있는 것이다.
지금은 神性을너머 인간 각자가 하나님과 神까지도 초월 하고자는 超越神의 경지를 넘나들고 있는 것이다.
정신차리자
혼을차리자
정신 차리지 못하면
혼난다
혼줄빠진다
글 : 김덕현 칼럼리스트
선문대학교졸업
(사)미국 에슈아 대학교 대학원석사. 종교 철학박사
(사)구세 영우회장.
초종교 연합포럼 대표.
(사)힌국정통역사 정립회 대표.
에슈아대학교 서울 캠퍼스 총장(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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