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주간보호센터 영화관람 및 가족운동회 개최

김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주간보호센터 영화관람 및 가족운동회 개최

 

[시사타임즈 = 정병현 기자] 김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주간보호센터(센터장 강정완, 이하 주간보호센터)는 지난달 30일 ‘행복가득, 추억가득, 가족영화관람 및 운동회’를 김제지평선시네마와 장애인체육관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김제시장애인종합복지관 (c)시사타임즈

 

이번 행사에는 주간보호센터 이용장애인과 가족 30명이 함께 참여하여 동심의 세계를 만끽하고 기쁨과 희망의 장이 펼쳐졌다.

 

특히 자녀나 보호자 구분 없이 신나게 춤을 추고 노래도 부르며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활동으로 친밀감을 다질 수 있는 시간을 보냈고, 다채로운 상품을 준비하여 가족 모두에게 전달됐다. 행사를 준비하는 직원도 모두가 한마음으로 함께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강정완 센터장은 “오늘 하루만큼은 다 함께 모든 걸 잊고 행복 가득한 가을의 추억 한 페이지를 남기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간보호센터 이용인의 안전과 재활을 위해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함께 참석하신 보호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가족 프로그램인 만큼 가족 간 유대감과 친밀감이 더욱 강화되기를 기대해 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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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