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노인복지관, 노인일자리·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시원한 여름나기 물품 지원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남동구노인복지관(관장 정해윤)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416명에게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쿨토시와 쿨스카프, 모자를 지원했다.
초등학생들의 등⋅하교길 스쿨존 안전지킴이 활동을 진행하는 우리동네실버캅 이성희(84세/여성) 참여자는 “그늘 없는 횡단보도에서 활동하느라 더워도 달리 방법이 없었는데, 더위를 잊게 해주는 물품을 지원해주어 유용하게 잘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이선희 팀장은 “코로나-19와 무더위에도 활동을 해주시는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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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경 기자 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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