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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노원문화재단–공릉동 도깨비시장 상인회 업무협약 체결

노원문화재단–공릉동 도깨비시장 상인회 업무협약 체결

전통시장 활성화 및 노원구민의 문화향유 향상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은 지난 330, 공릉동 도깨비시장 상인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제공 = 노원문화재단 . ⒞시사타임즈

 

이번 협약은 전통시장 활성화, 자치구 문화예술 발전 등에 기여하고 협력체계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협약식은 노원문화재단 김승국 이사장과 공릉동 도깨비시장 상인회 박영선 회장 외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노원문화재단과 공릉동 도깨비시장 상인회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시장경제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 공동 기획 및 개발 시장 방문객들의 문화만족도 제고를 위한 야외행사 및 축제에 대한 인적, 물적 자원 협력 운영 시장을 상징할 수 있는 지속적인 신규메뉴 개발 및 연계사업 운영 시 적극적인 활용 등을 합의했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경춘선숲길 화랑대역 철도공원에서 열릴 예정인 <수제맥주축제>, <경춘선 가을음악회> 등 지역축제와 관련해 노원문화재단과 공릉동 도깨비시장 상인회가 적극적으로 협업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공연 및 활성화 프로그램 개발에 관해서도 지속해서 의견을 교류할 계획이다.

노원문화재단 김승국 이사장은 전통시장이 살아야 지역이 산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 상인회와 협력해 노원구만의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노원문화재단은 노원구 문화 기반 확대와 다양한 문화교류를 위해, 여러 기관과의 지속적인 업무 협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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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