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어린이도서관, 어린이와 가족들 대상 ‘5월 가정의 달 행사’ 운영

노원어린이도서관, 어린이와 가족들 대상 ‘5월 가정의 달 행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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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이 운영하는 노원어린이도서관은 5월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노원어린이도서관 내부 전경 (사진제공 = 노원어린이도서관) (c)시사타임즈

어린이날을 앞둔 5월 2일~4일에는 노원어린이도서관 자료실을 방문한 어린이들에게 풍선을 나누어주며 어린이날을 축하할 예정이다. 또한 5월 한 달간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먼저 ‘달콤한 도서관 레시피’는 생동하는 5월에 어린이들의 감각을 깨우는 요리 프로그램으로 도서관에서 밀키트를 수령하고 양육자와 어린이가 온라인 강의를 들으면서 함께 요리하고 맛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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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명화와 클래식을 해설을 통해 보고 들으며 어린이의 예술적 감수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도도야 프로젝트 ▲버스킹_행복한 르누아르와 반고흐’와 전문교육을 받은 도서관 활동가들이 운영하는 ‘다시 돌아온 책토리’는 어린이들의 선호도에 맞는 책들을 엄선하여 대출하는 맞춤형 정보서비스를 제공하여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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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밖에 노원구립도서관은 5월부터 대출권수 확대(1인 5권▶7권), 연체로 인한 대출중지 기간 산출 방식 등 도서관 제도 개선을 시행한다.

 

자세한 프로그램 일정과 내용은 노원구립도서관 홈페이지 및 해당 도서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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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국 이사장은 “이번 5월 노원어린이도서관 행사를 통해서 어린이의 존엄과 가치에 감사하며, 가족의 따뜻함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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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기자 sisatime@hanmail.net